엄청 유명한곳이라 티비에도 여러차례 나왔다고 해서
가본곳임.. 거기서 느낀것들
1 . 컵이 굉장히 더러움 ... 딱 봐도 뭔가 때가 묻어있길레 휴지로 닦으니
검은 때같은게 휴지에 잔뜩 묻어놔서어 물 못마심
2 . 주문후 30분이 지나도 음식이 안나옴 .... 음식 만드는데 좀 걸리나 싶어서
아주머니한데 여기 음식안나와요? 하고 물어보니 음식이 안나갔어요?
나는 모르겠는디 하면서 다른 아줌마 한데 묻던데 까먹었다고함
3 . 다 먹고 나오는데 우리가 먹은 된장찌개랑 , 시락국 ... 대형 솥에
그대로 갔다 붇고 한번 저어서 다른 손님한데 줌 .....
4 . 밖에 구석에서 생선 굽고있던데 ... 눈으로 봐도 썩어서 파리 꼬인 생선을
대야 통에 음식물쓰레기마냥 다 담고 굽고있던...
우웩....
맛집 국밥집이라고 가봤더니 고기에서 이쑤시개 튀어나오기도 했음...
우웩....
맛집 국밥집이라고 가봤더니 고기에서 이쑤시개 튀어나오기도 했음...
보통 맛집은 직원분들도 경력좀 되서 주문서빙계산이 잘 돌아가고 회전률이 쩔어서서 재료는 신선한데 트루맛쇼였나보네 ㄷㄷ
웃긴건 직원도 3명이고 당시 우리가 손님 없을때 가서 우리테이블 말고 한테이블만 손님 있었는데도 그러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