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점프 황금기 시절의 작품들

[코토하P]

저 작품들이 한번에 실리던시절

점프는 매주 수백만부라는 기록을 세웠다

참고로 이때 점프 발행부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는데

이때 기록이 653만부

[????]

와 거를게 없네

[부동산투기장]

거를게 없네

[옥타비아♬]

거를 타선이 없을 정도인가

[라쿤의칼부림]

진짜 매주 산처럼 쌓아놓고.
그게 하루도안되서 다 팔리던 시절

[루리웹-6280646531]

저거 때매 종이 부족 현상생겨서 만화잡지는 저질용지로만 만들게 했다던가...

[킨케두=지금]

사진이랑 왜 목록이 다르냐?

사진이 더 쩌는거 같은데

[코토하P]

위는 점프 황금기의 잡지 연재본 목록

아래는 점프 황금기 작품들 연재시기

[다니엘 소세지]

입문작인 동시에 유작이 되는건가?

[무희]

죠죠 이전에도 중단편 먼저 몇개 연재했었음.

[흑봉투다]

아라키작가 보면 죠죠 아니어도 꽤 많이 있음
죠보딸에서도 집어넣은 바오 내방자라던가

[강동의원소]

퐈문전사 훠훠

[Dracorex]

ㄹㅇ 황금기네 재미없는 만화가 없어!

[노엘 버밀리온]

첫페이지부터 끝까지 다읽어야되는각...

[Sanith]

점프 들고 아무페이지나 펼쳐도 된다던 그 시절

[소년 날다]

한국에서는 서울문화사(아이큐점프)가 <진짜사나이>와 <드래곤볼>을- 대원출판사가 <어쩐지...저녁>과 <슬램덩크>를 연재했었죠. 보통 다른 출판사가 판권을 사온 회사에서는 상도덕상 거르기 마련인데- 그 불문율을 깨고 대원이 선택한 것은 '소년점프'에서의 <슬램덩크>였죠. 단순히 '소년점프'로만 한정을 지어 말을 했지만, 정말이지 집영사(슈에이사)의 기세가 하늘을 뚫던 시기였습니다. ^^

[도호쿠 즌코]

저런 미친 라인업이어서 인기절정의 근육맨을 연중시키는 미친짓도 가능했지.

[도호쿠 즌코]

여담이지만 드래곤볼이 완결나자 그 다음 주 잡지 판매량이 100만부 감소했다 함.

[루리웹-6280646531]

원래 프리저 편인가 마주니어 편에서 완결지으려 했는데
일본 경제 파급 효과를 생각해서 연장해달라고 문화부장관이 부탁했다는 전설의 그??

[West사람]

처음에 마주니어편으로 완결 생각 > 마주니어편 대박 > 인기많은데 어디서 끝내려고 해 > 프리져편까지 연재 (완결생각하고 파워인플래 무시하고 임팩트를 엄청줌) > 드래곤볼의 영향력이 너무 많아서 완결 못함 > 그래 이번한번만 더하자는 식으로 셀편까지 진행 마찬가지로 완결낼생각으로 다 쏟아부음 여기서 한번더 인플레가 크게 남 > 문무성 차관의 방문 연재속행 >마인부우편을 마지막으로 끝끝네 연재종료.
이후 점프의 매출이 대폭하락

[미키 P]

한주한주가 진짜 엄청 기다려지겠다

[raven4]

하나같이 메이저급 네임밸류 가진 물건들이네.

[人们称他为紫電掌]

다 지금까지도 재밌다고 전해지는 만화들이네

[취직의사없음]

저 뒤로 한동안 인기작 없어서 페도의 검심이 겨우 먹여살리고 고생한 뒤에 원피스같은 인기작들 안놓을라고 기를쓰고 질질 끄는 추태를 보임

[흑룡 앙칼라곤]

나루토 블리치 완결나고 더 이상 기둥이 없는 것도 문제지

[토마토]

저기 연재했던 모든 만화가 애니화가 되고
반 이상이 게임화까지 됬음...

[타임엘레멘트]

죠죠
드래곤볼
슬램덩크
타루루토군
유유백서
로쿠데나시 블루스
타쟌
파출소
전영소녀
시티헌터

이렇게보니 게임화된 작품 정말 많구먼

[Sanith]

돌격 남자훈련소

[타임엘레멘트]

아 맞다

[Myoong]

근육맨도 겜 있음

[SillyWalker.]

위에 있는 모든 작품들이 게임화 됐음

[타임엘레멘트]

어? 타이의 대모험도 게임 있었음!?
몰랐는데

[타임엘레멘트]

아아 어차피 태생이 드래곤퀘스트지 참...

[룬나이츠]

소재가 다 재밌는것들...

[루리웹-8003906714]

요즘엔 예전 작품같은 개성이 없는거 같음. 작품 중에 3분에 1은 이세계 보내버리니...

[Dracorex]

이세계,이능배틀,세크스어필.... 삼박자때문에 양산형 겁나 늘어나는 듯

[흑룡 앙칼라곤]

라노벨 코믹스화가 정말 많아짐

[키쥬]

난 판타지는 좋아하는 데 평범한 현실의 남고생을 이세계로 보내는 전개로 시작하면 재미가 급감하더라.
제로의 사역마처럼 현실세계 관련으로 떡밥 던질 거 아니면, 정통 판타지가 훨씬 나아;

[지휘권]

[RAHARU]

"아이큐"는 버렸나 보네. 잘했다.

[광어는넙치]

와.....ㅋㅋㅋㅋㅋ

[귀여운하루카]

만화사에 획을 그은 기라성같은 만화들만 있네 ㄷㄷ

[O-techs]

저 시절이면 지금만큼 즐길거리가 있는 건 아니니까.
그런 영향도 무시못할 거고 저 시절에는 신선한 것들 투성이지.
지금은 다 옛것이고 답습한 작품들도 많이 나왔으니까 예전만은 못할 수밖에

[루리웹-5585904875]

근데 지금나와도 다 쓸어먹었을꺼 같다 ㄷㄷ

[게임셋]

만화를 끊은지가 한참되었는데 저 만화들은 다 봤네..

[아틴]

비바 블루스는 뭐지, 처음 듣는데

[무나부장]

원제 로쿠데나시 블루스. 타이손이란 주인공으로 유명한 학원 폭력물 만화.

[코토하P]

우리나라에선 해적판이었나
캠퍼스 블루스란 제목으로 좀 더 알거임

주인공이 최민수였낰ㅋㅋ

[유메카나]

오렌지로드만 만화책전권있네.ㅎ

[BlueWaterSky]

만화는 추억미화가 아니라 진짜 저때가 더 재밌는것 같다.

[굵은혜성]

와 지린다 저때는 점프 나오는 날만 기다리며 살아도 됐겠다

[호아파참☆HoAPaCharm]

거를 타선이 없네..ㄷㄷㄷ

[루리웹-3071657958]

닥터 슬럼프랑 드래곤볼이 동시연재였네

[루리웹-6280646531]

지금 다시 정주행 해도 재밌게 볼 것들... 요즘 드래곤볼 초오공전 버전으로 조금씩 사서 보고 있는데

[세가[그레이티스나인]베이스볼]

드래곤 볼 미니사이즈로 한 권에 500원씩 팔 때 우리나라 사람이 그린 것인 줄 알았다. 이 불법 해적판이 매권마다 100만부이상 팔렸다.

[앗티수터]

사진만 봐도 두근거리네.....

[실종홀리데이]

타루루토가 점프연재였구나

도라에몽 비슷해서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SillyWalker.]

다 레전드급이네ㄷㄷ

[강동의원소]

아무리생각해도 문화예술은 역사상
90년대가 최고절정이었는듯

서태지 조던 드래곤볼 슬램덩크 타이타닉 최진실 각종사극 드라마 스타크래프트 파판7 스파2 킹오파 철권태그 창세기전 포켓몬스터

[라파엘 베니테스]

농담아니라 이제 막 만화 보는 애들한테 저거보여줘도 빠져들거라고 장담함
특히 드래곤볼은 시대적 이질감이 없을 소재이기도 하고

[타임엘레멘트]

슬램덩크도 시대를 안타는 소재와 전개라 아주 좋지

[강동의원소]

점프황금기이기도했지만 문화예술의 황금기 90년대

[콘솔울렁증]

7~80년대 세계의 마이크로 공장으로 일본이 돈을 막 끌어다 모았고, 그 돈이 문화산업을 일으켰음..... 거품경제에 무너지기 전까지는...
우리나라는 8~90년대 조선산업과 자동차 수출로 돈을 모았고, 지금의 K팝문화를 만들었지.... imf 일어나기 전까지는..
지금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은 돈은 끌어다 모으는데..문화산업은 없어. 공산당만 비대해질뿐이지. 트럼프 만세 ㅡ.,ㅡ;;

[양파양파]

드래곤볼
로쿠데나시 블루스
슬램덩크
타이의 대모험
매지컬 타루루토
진유기
유유백서
코치카메
전영소녀
괴 남숙
시티헌터

와 저 사진에 아는것만해도 이만큼인데 이것만 해도 ㄷㄷ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