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무위키에서 가장 소름돋았던 사건인데
1. 침입흔적 없음
2. 없어진 물품 없음
3. 의심스러운 용의자 없음
4. 동기도 없음
연기처럼 들어와서 연기처럼 사람이 사라져버렸고, 심지어 용의자 특정 자체가 '불가능'.
cctv에 현관 비밀번호 장치에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가 있었는데도 용의자 특정은 커녕 흔적 조차도 확인 불가능
가능성 조차도 원천 차단
이런 범죄가 있었을까 과연? 아무리 완전범죄처럼 보여도 흔적은 나오는데, 살해당한 사람은 있는데 어떠한 흔적도 없음. 용의자를 특정가능한.
그냥 ■■ 아냐?
ㄴㄴ
근데 살자라고 하기에는 방어흔과 경동맥 상흔이 설명 안됨. 보통 살자의 경우 아무래도 피해자가 본인에게 덜 고통스러운 방법을 택해서 죽게되는데, 이건 무려 11곳의 방어흔에 경동맥찔려 죽음.
구멍은 반드시 있다 무능한 견찰이 그 증거물을 놓쳤을 뿐
가능성은 없진 않겠지만, 최신식 건물이었던 만큼 수사자료야 많았을테니, 최대한 다 검색했을텐데도 안나온걸 보면 경찰이 무능하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음. 남편이라는 추정이 많긴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