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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윗집아이가 죽었는데 좋아하는 아랫집

일시 추천 조회 56119 댓글수 116


댓글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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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모두 사실이란 전재하에 이해는 되는데 굳이 그걸 말 할 필요 있는가? 라는 생각임 제얼굴에 침뱉는격
독캐 | (IP보기클릭)223.38.***.*** | 19.09.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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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죽었다 라고 생각은 하지말고 죽은건 안됐지만 조용해서 살것같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거 아닐까 아니 근데 윗집은 왜 애들 간수를 안한걸까
nerdman | (IP보기클릭)222.232.***.*** | 19.09.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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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감. 소음 스트레스 무시할게 아님
루리웹-4505951519 | (IP보기클릭)114.205.***.*** | 19.09.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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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랫집에 층간소음 문제될걸 알면서 왜 뛰댕기는걸 간수를 안했냐고
nerdman | (IP보기클릭)222.232.***.*** | 19.09.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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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감 : 층간소음 당해본 경험있음 그래도 좀 심하다 : 층간소음 당해봤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진짜 고통스러운 층간소음 겪어본적 없음
가르시 | (IP보기클릭)125.178.***.*** | 19.09.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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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춤췄을듯
녹색번개 | (IP보기클릭)221.144.***.*** | 19.09.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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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긴 좀 그런거 같은데 층간소음 문제될정도로 애가 뛰어다녔는데 제대로 안봐서 사고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집안에서 엄청 뛰어다녀도 가만히 있는데...
1323과 2966은12다 | (IP보기클릭)106.101.***.*** | 19.09.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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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부모 앞에서만 안 하면 되는 거 아님?
연중무휴 | (IP보기클릭)1.216.***.*** | 19.09.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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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간수를 안하니 애들이 위험한 상황에 자주 마주쳤겠구나 그런생각도듬
공항노숙자 | (IP보기클릭)121.187.***.*** | 19.09.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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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도 이거임 평소에 교육을 안시키니까 정작 위험할 수 있는 순간에도 부모말을 안 들어서 참사가 일어난거
빙과중독 | (IP보기클릭)117.111.***.*** | 19.09.20 16:26

사이다

HK UMP45 | (IP보기클릭)175.223.***.*** | 19.09.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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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모두 사실이란 전재하에 이해는 되는데 굳이 그걸 말 할 필요 있는가? 라는 생각임 제얼굴에 침뱉는격

독캐 | (IP보기클릭)223.38.***.*** | 19.09.20 16:10
독캐

가끔씩 그런거 있지 않나 이해해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나 지인한테는 하기힘든말 익명성에 가려서 본인이야기 말하고싶어서 근질거리는 거..

참그린 | (IP보기클릭)59.23.***.*** | 19.09.20 16:53
독캐

일찐이 학교에서 애들 돈뺐고 장난으로 때리고 하다가 오토바이타다 죽어도 아무말 없어야하는 건가 라는 비유를 들어보는데 혹시 게시글과 내 비유에서 내가 못느끼는 차이가 있어?

루리웹-4251401502 | (IP보기클릭)203.226.***.*** | 19.09.20 16:5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니코오시

그럼 애미나이가 문제구만기래

루리웹-4251401502 | (IP보기클릭)203.226.***.*** | 19.09.20 17:10
루리웹-4251401502

별차이 없는것 같은데. 부모=일진으로 치환하면

식물국가 | (IP보기클릭)175.223.***.*** | 19.09.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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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감. 소음 스트레스 무시할게 아님

루리웹-4505951519 | (IP보기클릭)114.205.***.*** | 19.09.20 16:10

막댓글이 정확한것

엘라이어즈 | (IP보기클릭)124.60.***.*** | 19.09.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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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죽었다 라고 생각은 하지말고 죽은건 안됐지만 조용해서 살것같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거 아닐까 아니 근데 윗집은 왜 애들 간수를 안한걸까

nerdman | (IP보기클릭)222.232.***.*** | 19.09.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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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992

아니 아랫집에 층간소음 문제될걸 알면서 왜 뛰댕기는걸 간수를 안했냐고

nerdman | (IP보기클릭)222.232.***.*** | 19.09.20 16:11
nerdman

지네 윗집은 조용해서 층간소음이 뭐 대수냐고 생각한듯

던전 흑마 | (IP보기클릭)220.79.***.*** | 19.09.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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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dman

애들 간수를 안하니 애들이 위험한 상황에 자주 마주쳤겠구나 그런생각도듬

공항노숙자 | (IP보기클릭)121.187.***.*** | 19.09.20 16: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992

그건 그냥 부모가 애 간수를 못한게 아닐까 나 어릴적엔 뛰지말래서 절대 안뛰었는데

nerdman | (IP보기클릭)222.232.***.*** | 19.09.20 16: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992

요즘 방음매트 좋은거 많음 존시나 비싼건 데드리프트 해도 아래 거의 안들림

오사마 빈 라덴 | (IP보기클릭)211.250.***.*** | 19.09.20 16:14
nerdman

윗집: 아, 아래집이 시끄럽구나. 근데 그래서 어쩌라고? 내 애가 뛰어노는게 먼저지?

아알호메프 | (IP보기클릭)58.141.***.*** | 19.09.20 16:24
공항노숙자

그렇지. 방치된 과잉행동장애의 가장 큰 바극적 결말은 사고사

BoondockSaints | (IP보기클릭)223.62.***.*** | 19.09.20 16: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992

아랫집에서 우퍼스피커 달아놓고 밤새도록 음악 감상해도 문제없죠? 자기 집에 스피커 달고 음악 듣는게 무슨 문제라도???

루리웹-8717206684 | (IP보기클릭)211.48.***.*** | 19.09.20 16: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992

얘들이 통제 불가능이면 방음 매트라도 곳곳에 깔던가 해야지

루리웹-8717206684 | (IP보기클릭)211.48.***.*** | 19.09.20 16: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배에엑

그건 집에 데미지가 가지 않을까..

roekfo | (IP보기클릭)175.120.***.*** | 19.09.20 16: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992

나 애 안키워!

| (IP보기클릭)222.113.***.*** | 19.09.20 16:34
nerdman

그러니 죽었겠지 안타깝겠지만 부모 업보임

루리웹-4852487729 | (IP보기클릭)106.101.***.*** | 19.09.20 16:41
nerdman

이게 맞음. 분리해서 생각할꺼를 묶어서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노리스팩커드 | (IP보기클릭)118.42.***.*** | 19.09.20 16:48
nerdman

세상 모든 부모들이 다 자신들 말고 주변에 대한 책임의식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아

it'sjust | (IP보기클릭)14.33.***.*** | 19.09.20 16: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992

이제 곧 임신하실겁니다.

루리웹-8717206684 | (IP보기클릭)211.48.***.*** | 19.09.20 16:55
루리웹-8717206684

댁이 아빠인가요?

백수라서미안 | (IP보기클릭)119.63.***.*** | 19.09.20 17:01

안당해보면 몰라..

어그로임 | (IP보기클릭)14.33.***.*** | 19.09.20 16:11

이미 저런 논쟁이 될법한 상황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입밖으로 안꺼내는게 맞는거임

보보보보봇치상 | (IP보기클릭)121.188.***.*** | 19.09.20 16:11

아가리 밖으로 꺼내도록 시킨 글쓴이 잘못이다

악당. | (IP보기클릭)27.35.***.*** | 19.09.20 16:11

저정도면 계속저랬었으면 아랫집이 미쳐서 직접했을수도 있어서 ...

그래서뭐어쩌라고 | (IP보기클릭)115.161.***.*** | 19.09.20 16: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두루랄민

ㅇㅇ 가족이니까 말을 꺼낸거같음

공항노숙자 | (IP보기클릭)121.187.***.*** | 19.09.20 16: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두루랄민

이게맞지.. 남도 아니고 가족이니까 저렇게 말한거지

멋진청년 | (IP보기클릭)122.34.***.*** | 19.09.20 16: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두루랄민

긍까 생판 남한테 한거 아니고 가족이니까 한거라서 충분히 이해됨

유중혁 | (IP보기클릭)223.38.***.*** | 19.09.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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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춤췄을듯

녹색번개 | (IP보기클릭)221.144.***.*** | 19.09.20 16:11

걍 자기 집에서만 이야기하는거면 뭐라할수 없지 층간 소음은 고통 안당해본 사람은 이해 못함

룬나이츠 | (IP보기클릭)121.181.***.*** | 19.09.20 16:17

나같으면 '그러게 착하게 살았어야지. 좀 불쌍하긴 하네' 정도로 생각했을듯

taruu | (IP보기클릭)115.95.***.*** | 19.09.20 16:18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이득본건 이득본거고

LagerMan | (IP보기클릭)118.235.***.*** | 19.09.20 16:21

나도 집안에만 있으면 귀에 이어폰을 쳐 막아야 살 것 같고 그렇지 않을 때는 맨날 저주하고 있음. 언젠간 내게도 저 사람같이 하늘이 좋은 일을 해주면 좋겠네.

불손 | (IP보기클릭)183.103.***.*** | 19.09.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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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부모 앞에서만 안 하면 되는 거 아님?

연중무휴 | (IP보기클릭)1.216.***.*** | 19.09.20 16:23
연중무휴

어차피 남들 앞에서 그 말 꺼내면 평판 떡락할 테니까 그건 이제 자기 책임이고 생각 있으면 자기 집에 들어와서야 '아 ㅈㄴ 편하네 진작 가지...' 이럴 텐데 그것까지 하지 말라고는 못하겠다

연중무휴 | (IP보기클릭)1.216.***.*** | 19.09.20 16:25
연중무휴

솔직히 층간소음 격어본 바로 내가 직접가서 때려죽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오죽했으면 저랬겠나 싶음 이해가 감 근데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서 저런말을 했으면 문제가 있었겠지

빙과중독 | (IP보기클릭)117.111.***.*** | 19.09.20 16:28
빙과중독

당장 동네 고양이가 밤새 우는것도 문제라고 떠드는데 벽하나두고 울리는것을 6년동안 매일 버티었다? 도끼로 문 부수고 안들어간게 용한거임

루리웹-4251401502 | (IP보기클릭)203.226.***.*** | 19.09.20 16:44

구지 속에있는거 꺼내서보여줘서 난리냐? 보상받았다 글쓴거같은데.글쎄..

kanomintrs | (IP보기클릭)203.226.***.*** | 19.09.20 16:23

소음스트레스 진짜 피곤할때면 죽이고싶지만 막상 애들이 사고로 죽은걸로 그렇게 말하거나 느낀다면 문제지 않을까

지온 | (IP보기클릭)211.194.***.*** | 19.09.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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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긴 좀 그런거 같은데 층간소음 문제될정도로 애가 뛰어다녔는데 제대로 안봐서 사고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집안에서 엄청 뛰어다녀도 가만히 있는데...

1323과 2966은12다 | (IP보기클릭)106.101.***.*** | 19.09.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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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과 2966은12다

내 생각도 이거임 평소에 교육을 안시키니까 정작 위험할 수 있는 순간에도 부모말을 안 들어서 참사가 일어난거

빙과중독 | (IP보기클릭)117.111.***.*** | 19.09.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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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감 : 층간소음 당해본 경험있음 그래도 좀 심하다 : 층간소음 당해봤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진짜 고통스러운 층간소음 겪어본적 없음

가르시 | (IP보기클릭)125.178.***.*** | 19.09.20 16:24
가르시

층간소음을 당해보고 아니고를 넘어서 저건 속으로만 시원해야지 겉으로 말하면 그건 실수 맞음

멸망해라메갈리안 | (IP보기클릭)203.226.***.*** | 19.09.20 16:30

층간 소음 당해본 밑집 심정은 이해하는데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음... 속으로 환호하면서 치킨을 시켜먹어야지!

길가에e름없는꽃 | (IP보기클릭)121.145.***.*** | 19.09.20 16:24

보아하니 직접 말한것도 아니네. 문제점을 윗집에서도 무시해왔으니 머 건너건너 저주한게 윗집 귀에 들어가더라도 인쟈 아랫집이 무시할 차례지 머

발기잇 | (IP보기클릭)211.250.***.*** | 19.09.20 16:24

개신난다 나같음 파티열고 난리쳤을거다 군자의 복수는 수년이 걸려도 하는 법이지 빵빠레 존나 울려야지 ㅋㅋ

뒤도라 너에게로 | (IP보기클릭)220.118.***.*** | 19.09.20 16:25

이해는 가지만 그걸 굳이 잘됐다고 입밖으로 꺼내는것 자체가 ..

독재호카게 나루토 | (IP보기클릭)121.153.***.*** | 19.09.20 16:25

사람이 살면서 솔직히 오만 생각, 상상은 다하지.. 근데 이게 인간사회에서 별탈없이 어울려 살려면 밖으로 뱉을말 속으로 삼켜야 할 말을 가려야 하는거임.. 솔직히 나같아도 죽어도 싸다라고 생각을 했을거야.. 근데 그걸 입밖으로 뱉는 순간 그 후폭풍은 자기가 감당해야지... 솔직히 내가 머리속으로 하는 생각을 입밖으로 전부 내뱉고 살면 난 지금 여기 있지도 못하겠지..

휘프 | (IP보기클릭)58.126.***.*** | 19.09.20 16:26

난 너무 심했다고 생각함 입밖으로 내놓는건 아니었다는 생각임

로렌스 | (IP보기클릭)175.123.***.*** | 19.09.20 16:26

집에서도 방치하고 교육 안시키는데 당연히 밖에서도 방치되서 놀다가 교통사고 났겠지 지들 부모 업보임

rubic | (IP보기클릭)211.220.***.*** | 19.09.20 16:27

직간접적으로 해친것도 아니고 윗집 찾아가서 빵빠레 울린것도 아니고 윗집에서 심보 고약하게 민폐 끼쳐대서 그런건데 뭐 어쩌라고

식신시츄 | (IP보기클릭)210.94.***.*** | 19.09.20 16:27

난 이해감. 그동안 스트레스 받은걸 말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라고 하셈. 윗집 귀에만 안들어가면되지

하루이틀동안 | (IP보기클릭)175.121.***.*** | 19.09.20 16:27
하루이틀동안

게다가 6년이면 정신병 걸려도 예전에 걸렸겠다.

하루이틀동안 | (IP보기클릭)175.121.***.*** | 19.09.20 16:34

좋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함. 뭐 자기한테 악영향 밖에 안줬던 사람인데 안타깝다는 생각 솔직히 안듬. 그 부모도 애를 말려야지 안말렸으니 한패임. 슬퍼하든 말든 꼬시다고 생각할 순 있음. 근데 그건 그냥 생각만 해야지 말로 내뱉을 일은 아님.

루리웹-6807208645 | (IP보기클릭)115.91.***.*** | 19.09.20 16:27

좋아하는건 이해가는데 말하는건 아니지

Min-9 | (IP보기클릭)14.44.***.*** | 19.09.20 16:27

반인륜적이다 ㅡ ㅇㅇ 층간소음은 사람을 미치게한다 ㅡ ㅇㅇ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내비둔것도 반인륜적이다 ㅡ ㅇㅇ 왜내비둿지

루리웹-4693282478 | (IP보기클릭)223.62.***.*** | 19.09.20 16:28

층간소음이 빡치긴 함 윗집이 시도때도 없이 부부싸움 or 엄마 딸 싸움 맨날 했는데 싸우면서 뭘 던지는 건지 쿵쿵 쾅쾅 소리 까지 들림 심할땐 주 7일 그냥 한주 내내 싸우기까지 했었음 그때 리얼 개빡치긴 하더라 더군다나 우리집이 방음이 잘 안되니 소리가 ㅈㄴ 컸지 가끔 경찰차 오기도 하고 하도 시끄러워서 우리도 옆집고 싸우는집 옆집도 찾아가서 따질정도로 여튼 층간소음이 빡치긴 한데 굳이 저 얘기를 다른사람 앞에서 할 필욘 없을듯

욕함 | (IP보기클릭)119.67.***.*** | 19.09.20 16:28

대놓고 문닫고 씹었다는 윗집이 더 비정상같다 밑집은 가족끼리니까 속 터놓은거고

루리웹-6123160980 | (IP보기클릭)211.246.***.*** | 19.09.20 16:29
루리웹-6123160980

대놓고 씹었으면 저런소리 나올만도 하네 사람 어지간히 열받게 했나보다

호마레 | (IP보기클릭)121.146.***.*** | 19.09.20 16:35

뿌린대로 거두었네 방임을 하니까 고통사고까지 당한 거 아니냐

길리어스 오스본 | (IP보기클릭)59.25.***.*** | 19.09.20 16:31

속 시원해도 대놓고 말하고 다니는 건 개념 없는 거고... 그나마 자기 가족이니까 말한 거지. 윗층에 가서 잘 죽었다고 말해봐 즉시 창 밖으로 던져져도 할 말 없지.

misterbin | (IP보기클릭)203.236.***.*** | 19.09.20 16:31
misterbin

층간문제를 고려하더라도 같은 입장이면 난 칼들고 쫒아간다

머리가아파요 | (IP보기클릭)223.62.***.*** | 19.09.20 18:15

이런걸 굳이 편 갈라서 싸우는 네티즌들의 패배임

사쿠라 히비키 | (IP보기클릭)49.167.***.*** | 19.09.20 16:31

그냥 다른 사람 듣게한거는 잘못.. 한집에 사는 가족끼리는 그럴수 있음..

으아앙훌쩍 | (IP보기클릭)180.229.***.*** | 19.09.20 16:31

1. 그 아이 부모에게 직접 말했다 → 이건 심한 인간말종임. 근데 저 친척은 이 짓은 안 함 2. 집에 찾아온 자기 친지에게 말했다 → 나같아도 말함. 온 사람이 위층 친척도 아니고 내 친척인데 말 못할 거 있나? 나는 단독주택 살아서 층간소음은 모른다. 근데 친척집 가 보면 진짜 그 짧은 시간 있는 동안에도 층간소음 들리면 순간 욱하더라. 그게 그냥 위에서 시끄럽다가 아니라, 온 집이 울리고 내 몸 전체가 울려서 이게 그냥 시끄러운 거랑 달라. 난 저 이야기한 게 잘못이라고 생각 안 함. 아이 부모에게 들이대고 한 것도 아닌데 왜?

슈뢰딩거의 떼껄룩 | (IP보기클릭)58.231.***.*** | 19.09.20 16:32
슈뢰딩거의 떼껄룩

잘못은 아님 나같아도 씌원하다할텐데뭐 근데 저 친척이 소름돋는다고 느끼는것도 이상한건 아님

멸망해라메갈리안 | (IP보기클릭)203.226.***.*** | 19.09.20 16:38

솔직히 나도 윗집애새끼 새벽에 뛰는적도 많아서 뛸때마다 기도 한번씩 함

roekfo | (IP보기클릭)175.120.***.*** | 19.09.20 16:33

6년이면 사람하나 정신병자로 만들기는 충분한 시간임. 6년 동안 층간소음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렸으면 사람하나 어떻게 만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기간이긴 함. 사람이 3일은 커녕 하루만 안자도 몸에 이상 생기기 시작하는데

게임소년 | (IP보기클릭)210.183.***.*** | 19.09.20 16:34
게임소년

저 말을 한 사람은 이미 정신이든 어디든 병에 걸렸다고 봐야됨. 정상인의 발언이라면 이해하기 힘들지만 병에 걸린 사람의 발언이라고 하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음. 나중에 정상적으로 회복하면 그 때 자기 발언이 비상식적이었다는 걸 알게 될듯.

게임소년 | (IP보기클릭)210.183.***.*** | 19.09.20 16: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613814869

왜냐면 원인 제공자가 윗집이고 그 동안의 태도가 불성실해서 그런거겠지 여기에도 분명 자식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식이 있다고 남에게 피해준 사람을 이해해주기에는 부모의 잘못이 너무 큰것같다 6년이란 시간동안이 짧은것도 아니고 그 시간이면 사람이 정신병들기 충분한 시간이야 당장 한달만 겪어봐도 퀭해지는게 층간소음인데 6년동안 찾아가서 문만 두들겼다? 아랫집이 보살이라고 생각해야지 네가 6년동안 괴롭힘 당했는데 그 일찐이 뒤졌다고 좋아하면 그건 착한뒤짐이라고 생각하냐 아님 뒤졌어도 가만히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냐

루리웹-4251401502 | (IP보기클릭)203.226.***.*** | 19.09.20 16: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613814869

하늘이 도운거 맞음. 왜냐하면 자기 손으로 죽일뻔했거든...

메호메 | (IP보기클릭)222.100.***.*** | 19.09.20 20:03

대놓고 동내사람이나 이웃사람한테 이야기해서 소문난거 비난받아마땅하고 같은집에 사는 가족끼리 이야기한거라면 그럴수도

게롤트리비아 | (IP보기클릭)183.101.***.*** | 19.09.20 16:35

시시콜콜한거 전부 공론화 하다보면 세상 사람들 전부 의심하고 살아야 할 걸.

휘핑크림라면 | (IP보기클릭)219.248.***.*** | 19.09.20 16:36

죽었다는걸 알고 저런소리하는거면 진짜 정상이 아니지

닉네임은몇자? | (IP보기클릭)223.38.***.*** | 19.09.20 16:36

처지와 심경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동네방네 쓸 필요가 있었을까 함

느림보꽃 | (IP보기클릭)61.254.***.*** | 19.09.20 16:37

속으로 생각하는건 뭐라 안 하는데, 왜 굳이 입밖으로 꺼내는걸까. 설마 공감해달라고?

kakao99 | (IP보기클릭)175.223.***.*** | 19.09.20 16:38

속으로 저런 심정을 갖고 있더라도 그걸 입밖으로 내냐, 혼자 생각만 하느냐는 다른 문제니까.. 오죽하면 사람이 죽은거에 통쾌하다고 느낄정도면 층간소음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을까 싶기도하고

Silver hand | (IP보기클릭)58.123.***.*** | 19.09.20 16:39

죽이고싶다는건, 장난이 아니라 진심이 꽤 담겨있을듯 장기간 소음공해는 진짜 사람 미치게만듬

지금절만졋자나여 | (IP보기클릭)211.36.***.*** | 19.09.20 16:40

안당해보면 모른다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지만 나같아도 속시원하겠다

현자시간 | (IP보기클릭)183.96.***.*** | 19.09.20 16:40

잘죽긴 했네 우리도 아파트인데 이름 아침과 늦은 저녁에 피아노 치는거 들으면 짜증 거하게남 결국 아파트에 피아노 언급되면서 늦은시간 세탁기 돌리는거 개짖는거 악기연주하는거 자중해달라고 엘리베이터에 공문붙음

No_mercy | (IP보기클릭)223.38.***.*** | 19.09.20 16:41

표정관리 타인배려 등등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화를 입는다. 요새 뭐 사이다 이러면서 간혹 입에서 튀어나오는대로 쳐지껄이다가 골로 가는 사람도 있다.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면 말 한마디로 인생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잉여대왕 | (IP보기클릭)175.223.***.*** | 19.09.20 16:42

남을 괴롭히면 죽어서도 욕 먹는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던듯

진의 궤적 | (IP보기클릭)175.213.***.*** | 19.09.20 16:43

저 글 쓴 사람도, 같은 상황이었으면 잘 죽었다고 생각했을 듯. 물론 친척에게 말을 했을지 안했을지는 모르지만.

루리웹-7799753035 | (IP보기클릭)210.99.***.*** | 19.09.20 16:43

글쓴사람이 평소에 착한척오지게 하고다니는건 알겟다

OO. | (IP보기클릭)1.225.***.*** | 19.09.20 16:43

6년이나 강도높은 소음에 시달렸다니 그럴 법도 한거 같은데. 본인도 아닌 그냥 친척한테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한거가지고 뭐라하는것도 넌센스 아닌가. 원래 본인이 안 겪어보면 모르는 법임.

raven4 | (IP보기클릭)1.253.***.*** | 19.09.20 16:43

저런게 뇌에 필터링없는거지. 속내야 어떻든 할말 못할말 정도는 가려야지

달빛의세레나데 | (IP보기클릭)110.70.***.*** | 19.09.20 16:44

겪어보면 저것도 순화해서말한거지

공챠 | (IP보기클릭)222.98.***.*** | 19.09.20 16:45

자기도 답답한데 다른사람한테 말할수 없어서 그나마 가깝게 지낼만한 친척한테 이야기 한걸텐데 저걸 그냥 까버리네.

*바가지* | (IP보기클릭)112.169.***.*** | 19.09.20 16:45

저사람들 자기 아랫층 사람들은 없다고 생각하는건가 ? ㅋㅋㅋㅋㅋㅋㅋㅋ 참아주니 자기들은 조용한줄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루리웹-4886424808 | (IP보기클릭)220.149.***.*** | 19.09.20 16:46
루리웹-4886424808

너 층간소음 안겪어봤지?

간바레오또상 | (IP보기클릭)223.62.***.*** | 19.09.20 16:50
루리웹-4886424808

할말 못할말 있어서 못할말 까진 안했는데 뭐가 문제 ㅋ?

Yste | (IP보기클릭)210.94.***.*** | 19.09.20 16:53

이해는 하는데 내 친척이 애새끼들 죽어서 너무 좋다 하면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하고 인연 끊을듯 ㅇㅇ 사람 새끼 아닌건 매한가지 아닌가? 여기도 아닌 새끼들 여럿잇네 ㅋㅋㅋ

양념한고기 | (IP보기클릭)39.7.***.*** | 19.09.20 16:48

집에서 애 간수 못한게 복선이었다. 밖에서도 그러니까 죽었겠지

시그마 | (IP보기클릭)175.223.***.*** | 19.09.20 16:50

딱히 대놓고 좋아하는거 아니면 쌓인감정도 있을거고 좋아할순 있겠다 싶기도 하네 그걸 대놓고 못말하기야 하겠지만 내가 평소에 죽이고 싶을만큼 싫은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다면 나도 속으론 좋아하겠지 겉으로는 무심한듯하겠지만 성인군자 아닌이상에야 모 그런 생각은 가질수 있지 밖으로 표현하는건 좀 경솔하긴 하다

네가지이유 | (IP보기클릭)121.142.***.*** | 19.09.20 16:5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은평뉴타운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사건도 나는 판인데 저정도면 실제로 충분히 있을법한 일인거같음

나스트론드 | (IP보기클릭)121.178.***.*** | 19.09.20 17:00

해서는 안 될 말이지만 안 당해 보면 진짜진짜 모른다...

from16 | (IP보기클릭)125.133.***.*** | 19.09.20 16:57
댓글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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