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송와서, 지마켓 후기사진 올린다고 찍은건데
따봉 우선하고 찍고 시작햇느데 ㅡㅡ..
감자튀김이랑.. 냉동 자메이카 닭다리 구워봤음..
감자튀김..
식용유 바르고 구웟는데도..
존나 별로임..
매마른 장작같음..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붓고 튀긴게 훨씬 맛잇음..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중간에 꺼내서 뒤집어줘야하고
기름칠도 해야하고 존나 귀찮음 ㅜㅜ
냉동 닭다리..
이건 확실히 전자렌지보단 확실히 맛있음..
근데 후라이팬에 구운게 더 바삭하고 맛잇음 ㅡㅜ
과정이 생각보다 귀찮고.. (기름칠이라던지, 중간에 뒤집고 다시 돌린다던지)
보니까, 전기세 어마어마하게 쳐먹는거같은데.. 10~20분을 돌려야함;
맛도 빠삭 기름진 그런게 아니라..
뭔가 건조하게 구운.. 증발시켜서 장작나무로 맹글어 먹는 느낌이야
에어후라이기 이거..
왠지 유행에 낚인 기분임..
왠지 결과물들이.. 내 스타일이 아닌거 같음
다른 음식들을 더 해봐야겟지만 ㅇㅅㅇ
아조씨 첫사진에 웃통까고 찍은거 보여요
매번 남자들 이런거 올릴때 알몸일때가 많은것 같아 무의식적으로 사진 쓱 스캔하다보니 잘 보여ㅋㅋㅋ
감자튀김은 뭐 냉동된거 산거임?
기름을 머금고 있는 냉동식품이나 냉장식품을 돌렸을 때 그 진가가 나옴
엌;;; g마켓에도 올라갓는데 ㅋㅋ 얼굴 제데로 안나왓으니 상관읍다
감자튀김은 뭐 냉동된거 산거임?
에어후라이기의 활용법 1. 냉동 제품을 산다 ex ) 냉동 감자튀김, 냉동 동그랑땡, 냉동 닭튀김 종류들 감튀는 코스트코 양념감튀 추천 2. 남은 피자나 남은 치킨 데워먹을 떄 활용 3. 남은 빵을 살짝 데워 먹을 때 활용
내가 맹근거임
그니까 에러가 나지; 저거는 튀김기가 아니라 걍 오븐이라고 생각하셈
인증글 올리는 놈들보면 손톱 길어서 보기 안좋았는데 손톱 개 바싹 짤랐네 보기 좋다
아조씨 첫사진에 웃통까고 찍은거 보여요
왜 벗고찍는거야ㅋㅋㅋㅋㅋㅋㄱ
엌;;; g마켓에도 올라갓는데 ㅋㅋ 얼굴 제데로 안나왓으니 상관읍다
이걸 튀김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오븐이라 생각하면 여러가지 해먹을수 있다
고기구워머겅
오븐이라니까
매번 남자들 이런거 올릴때 알몸일때가 많은것 같아 무의식적으로 사진 쓱 스캔하다보니 잘 보여ㅋㅋㅋ
아니 슈발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미친ㅋㅋㅋㅋㅋㅋ
전기세는 별 차이 없고 에어프라이기는 기본적으로 한번 튀겼던 음식 다시 익힐때나 에어프라이기용으로 나온 제품용인듯
기름을 머금고 있는 냉동식품이나 냉장식품을 돌렸을 때 그 진가가 나옴
오븐의 일종이지 튀김기가 아니라서그럼 기름 스프레이 사서 뿌리면 좀 나음
오일 스프레이 있으면 편한데 없으면 좀 귀찮음 ㅇㅇ
에어프라이나 전기오븐이나 원리는 비슷해서 튀겨먹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군고구마외에는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상위호환되는 제품이 보통 집에 있습니다. 후라이팬이라던가 전자랜지던가 말이지요.
에어프라이어 예찬론이 많은데요. 튀김종류를 뒤집다가 튀김옷이 다 벗겨진다는 얘기하는꼴을 못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뒤집다가 튀김옷이 다 벗겨져서 튀김옷 무더기랑 내용물로 분리가 되었거든요. 몇번해봤는데 아주 100% 벗겨집니다. 맛은 있는데 시간이 20분씩 걸린다는것과 젖같은게 10분마다 뒤집어줘야 한다는거고 그렇게 만든양이 한줌입니다.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 자작하게 해서 굽듯이 튀겨서 5분하면 시간대비 양이 몇배나 차이납니다. 헛돈써서 에어프라이어사에 보탬이되고 낚여서 낚시꾼의 재미에 보탬이되고 내지갑만 손해인데 어쨌든 좋은일한겁니다.
집에 식품건조기도 있구요. 슬로우쿠커도 있고 다있습니다. 식품건조기(5단)조차 말린 양이 얼마안되고 완성품이 시중에 파는것보다 구려서 가성비 똥망으로 안쓰는데 한줌도 안되는 용량의 에어프라이어로 건조식품을 만든다구요? 그냥 전기를 쓰는게 목적아난가요?
육포를 좋아해서 육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집에서 할일이 없어서 육포말리기만 한다고 하루종일 지키고 앉아서 보지않는 이상 집에서 육포만들면 제대로된 물건이 안나옵니다. 그냥 사드세요. 비싸다구요? 몇번해보시면 그냥 사먹는게 4배는 쌉니다. 만족도도 높구요. 몸에 안좋다구요? 그거따지면서 육포는 왜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