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자기는 변장한거고 사실 B라고 소개함.
주인공은 거짓말이고 A가 아닐까 처음엔 의심하지만 모든 증거가 B를 가리켜서 믿음.
근데 나중에 보니 A가 맞고 주인공은 뒤통수 맞음.
C가 주인공 친구다가 갑자기 짐 들고 사라짐.
주인공 여동생은 이걸 C가 어딘가 잡혀갔다 믿음.
하지만 주인공은 진작에 C를 의심하고 있었고, 모든 증거가 C의 배신을 가리킴.
여동생한테 차분히 설명함. 여동생은 충격먹고 펑펑 울음.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C는 잡혀간게 맞음.
모든게 주인공 생각대로 돌아가는 라노벨만 읽다가 다시 하세쿠라 책 읽으니
진짜 이 사람 스토리 전개능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겠다.
이 사람 라노베가 그나마 좀 고증이란게 지켜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