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용산 상가의 모습
전철역 있는 상가 메인 이런데는 찾아가기도 쉽지만 컴퓨터조립해주는데도 별로 없고 자리가 자리다보니 별로싸지도 않음 여기서 맞출거면 굳이 용산까지 올필요가 없음 그리고 이사람들이 스케쥴이있는거기때문에 완성된 컴퓨터를 사는게 아니면 다음날 배송해주거나 한참 기다려야함 이사람들도 하던일이 있으니까
2.실제 찾아가야하는곳
용산이 왜 던전이라고 불리냐면 몬스터같은 용팔이도 문제인데 진짜 던전처럼 복잡하고 좁음
지도보면 나진상가 11동~20동으로 표시된곳이 실제 인터넷에서 컴퓨터부품 싸게파는곳인데 사진처럼 존나 비슷하게 생긴 가게들이 존나 똑같은모습으로 존나 많이 모여있음
근데 열심히 찾아갔다쳐 컴퓨터를 바로 맞출수있냐?
ㄴㄴ 이사람들도 인터넷으로 주문받은거 조립하느냐고 바로 못해줌
그러니 그냥 쾌적하게 집에서 원하는 부품 최저가로 맞춰서 사는게 세상편함 요즘 용산 직접 가는사람도 별로 없음
테크노마트? 용산보다 편하지 그만큼 비싸고
처음이 어렵지 한번하면 엄청 쉬움
용팔이의 개짓거리 다 파악할수 있으면 쉽겠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달시계4
근데 허리아프고 손가락아파서 그냥 2만원내고 맡기는게 몸아끼는거임..
부품 주문했는데 아직 배송출발도 안했다 ㅂㄷㅂㄷ...
뭐하러 직접 감? 택배 주문하면 되는데
걍 평좋은 컴터 사이트에서 조립비주고 배송받는게 제일 편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