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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애들은 피부를 찢고 들어내거나 이빨을 부셔서 뽑아 내는 애들이 있어서 그런듯
누워있어서
륵튽
난 얼굴 붓지도 않더라 엄마 퇴근하고 나 병원 갔다왔다 그러니까 그때 알고 한번 보자고 그러던데
륵튽
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다담주에 나머지 두개 뽑는데 아래쪽 45도 매복임
심한 애들은 피부를 찢고 들어내거나 이빨을 부셔서 뽑아 내는 애들이 있어서 그런듯
난 의사가 이쁘게 나서 뽑지않아도 될정도라던데
잇몸 안쨌어? 그럼 많이 안아픔픔
아랫쪽 사랑니 반만 덮여있어서 짼거같은데 안덮여있던 위쪽이 더 문제임
난 위똑 두개 다 매복니여서 대학병원에서 째고 부셨는데 별로 안 아팠음
운 안 좋게 나면 저렇게 뽑는 것도 아니고 부숴서 뽑는다더라 난 안 그랬으면 좋겠음 ㅠ
내가 오른쪽 아래 사랑니빼고 존나 아팠었음 잇몸 째고 사랑니 반갈죽 해서 뽑았는데 마취할때도 주삿바늘을 좀 많이 꽂더라고 그리고 낑낑대면서 발치했는데 잇몸 꼬매고 그 안에 뭘 또 넣어줌 몇시간 지나서 마취 풀리니까 입을 못다물겠더라 턱에 힘을 주면 둔통이 몰려옴
밤새도록 피가 안 멎어서 다음날 하루 월차내고 병원가서 인두로 지져서 겨우 피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