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션과의 방송 중,
1. (18년도 롤드컵) 나 그 때 안가고 싶었는데. 근데 코치님한테 말했지만 감독님한테 말하지 말라해서 말 못하고 결국 갔다.
2. (17년도 결승 페이커 우는 얘기) 나도 울걸 흐어ㅏ어엉ㅇ...ㅋㅋㅋㅋㅋㅋㅋㅋ (앰비션 : 16년때 했어야지) 아는데 의미가 없어 이건ㅋㅋ
응원해준 팬과 주전경쟁했던 플라이, 그리고 다른 팀원들에게 할 말이냐 하며 젠지 팬쪽에서도 불타고
페이커 우는 거 보니 자기도 16년도 울어야 했다고 농담하는 상황에, 분위기는 더 험악한 상황.
-tmi
1. 18년도의 젠지(삼성)는 크라운이 부진해서 플라이가 주전으로 나와 시즌 내내 캐리했다.
하지만 국대 선발전에서 1세트 삐끗하고, 크라운이 대신 나와 경기를 이겼다.
결국 시즌 내내 부진했던 크라운을 데려가고, 시즌 내내 캐리했던 플라이는 잔류(벤치도 아님).
2. 17년도 월챔 당시 페이커는 4강까지 하드캐리하며 결승을 올라갔지만, 결승서 본인 포함 팀 전원이 처참하게 져서 3:0으로 셧아웃당했음.
그리고 프로 경기 이후 처음으로 패배 후 울게 됨. (이후 즙이란 악성 별명이 따라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