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팔로우 하는 하꼬가 자기 유투브 구독 부탁한다 해서 가보면
4~5시간 트위치 생방을 편집하나 안하고 그대로 올려놓음
조회수 1~2나 없음이 대다수고
정작 생방도 입터는게 재밌다거나 그렇지도 않음
가령 최근 진짜 미친듯이 입소문타고 큰 과로사같은 경우에는
아 내가 이걸 여기서 이 컨셉을 잡고 이 개그를 치면 먹히겠구나 하고 대부분 다 방송을 위해 준비해온거라더라
저런거 보면 걍 게임하고 방송 꾸준히 올린다고 크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음
준비를 잘해야지, 내가 봤던 하꼬는 신작 코인 각 잘잡고 흐름타서 300명쯤 보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더라. 그때가 몬헌 월드 출시 직전이었는데 닌텐도 몬헌 방송하면서 고인물들 끌어댕기고 월드로 뛰어오름 그러면서 틈틈히 소전으로 덕후들도 모으고 요즘은 밀리마스를 중간에 섞어서 하던데
무릎은 오프닝 엔딩만 짜르고 그대로 내보내도 사람 많던데 그냥 재미없어서 사람 없는거
주변에 친구 한명 취미로 관리안하고 던지는 계정이 팔로우 4만으로 80만원 전후로 들어 온다는데 이제 시작해서 만명도 채 안되는 사람들이 직장때려치고 전업하겠다는거보면 웃김ㅋㅋㅋㅋ
자영업이 다 그렇지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