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떻게 탄생이 되었는가?
현재 매출 1500억에 직원 수 128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도전정신과 창의력으로 승부를 하는 AV제작업체 Soft On Demand
다카하시 가라니하는 인물이 1995년도에 AV제작 업체를 설립을 하게됨.(참고로 이 사람도 AV감독출신)
그런데 기존의 CA(그 당시 이름은 호쿠토)와 다른 노선을 가려고 했는지 상당히 색다른 방식으로 AV 제작하려고 마음을 먹음.
그 당시 호쿠토는 몸값이 비싼 배우들을 쓰고 상당히 영상미에 치중을 했음
근데 SOD는 그런 틀을 깨고 "50만엔 개런티 여배우 한 명을 쓰는 것보다 5만엔 개런티 배우 10명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라는 마인드로
단체 기획물을 필두로 하여 세상 알 수 없는 기획물 원조가 됨.
지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번호 시리즈 HUNTA, NHTDB, DANDY, HABD등의 단체 기획 및 기획물 시리즈의 아버지인 사람.
그런데 이 인간 1996년도에 야외공연 외설죄로 불구속 기소된 적도 있다......
호쿠토는 실제로 AV 제작보다는 DMM이라는 비디오 판매 및 렌탈을 위주로 하는 유통업체였고, 그 밑에 호쿠토의 제작사들이 있었던 반면
SOD는 적은 자본으로 만들었지만, 특이하게도 우리는 둘다 하겠다!!라는 마인드로 유통과 제작을 함께 진행함.
호쿠토는 MAX-A나 S1, MOODYZ같은 영상미를 위주로 찍어대는 제작사와 비싼 개런티의 배우들이 점령했지만,
SOD는 AV에 좀 더 원초적인 상황이나 설정에 치중을 하게 됨.
2. 어떻게 SOD는 그렇게 커질 수가 있었는데?
1999년까지 그냥 그저그런 똘기충만 이상한 기획물을 찍던 회사가 1999년도에 제작 회사를 분사 시켜버림.
그래서 탄생하게된, SOD 첫 번째 제작회사 SOD Create.
(사실 유통회사 햄릿을 분사시켰더니 제작회사로 탈바꿈)
초대 사장인 히라타 케이스케를 필두로 하여 창의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리즈를 마구 찍어대기 시작함.
그리고 2000년대 초, SOD는 제작에서도 상당히 창의적으로 했었는데, 최초 제작회사 전속 여배우 시스템을 정착 시킴.
지금이야 제작사 브랜드에 전속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당시로서는 파격적. 그 첫번째 여배우가 모리시타 쿠루미
모리시타 쿠루미의 SOD 전속으로 활동하면서 SOD의 매출이 상당히 증가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멈출 똘기어린 SOD가 아니지
3. SOD가 보여줬던 수많은 똘기행각이 뭐가 있길래?
창업 초기 96년도에 "꿈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회사 SOD"라는 타이틀 답게 상상을 초월한 짓을 했다
아프리카로 날아가서 직접 촬영을 그 대작. 이때의 감독이 하스미 쿠레아를 로키산맥으로 데리고 가서 삽질시켰던 타이거 코사카이 감독
<좌측 린네 토카, 우측 타이거 코사카이>
SOD 연출로 데뷔한 후 후에 프리 선언을 한 로드 AV물의 원탑이자, 창시자.
SOD의 계열사인 Natural High에서 제작된 애니로 상당한 판매량과 호평으로 고추달린 계집애 열풍을 만들게 됨.
그리고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제대로된 작품을 못내고 있으니 참....
기획물 LABEL이었던 SDMU 라벨에 SOD Romance라는 NTR 속성의 드라마물을 제작하게 되면서 상당히 여성화된 SOD의 바람이 일어났고
SOD의 창의력이 넘쳤던 기획물이 상당히 죽어나고 있었으나.............. 2016년도 1981년생 노모토 요시아키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SOD의 브랜드 기획물이 늘어나기 시작
그리고 현재 SOD의 회장은 SOD 기획물 계열사 HIBINO의 사장이었던 히비노 케이스케가 맡고 있어서 스가와라 치에와는 다른 SOD의 근간이 되는 기획물이 늘고 있는 추세
<현 SOD 사장 노모토 요시아키>
SOD 현 사장 노모토 요시아키를 잠시 이야기를 해주면, SDMU 라벨에서 남편과 아이가 귀가하기 1시간, 쉬지 않고 生中出し 시리즈를 연출한 놈
6. 그럼 이것말고 SOD가 뭐 무슨짓을 했는데?
<아키하바라에 있는 SOD 여자사원 술집>
이게 어떻게 가능했냐?
SOD 여자사원 시리즈가 상당히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고 해서 여자사원과 팬들이 직접 만날 수 있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술도 판매할 수 있게, Bar를 만듬.
실제 여기서 SOD 여자사원들이 주문을 받고 응대를 하고 있음. 그렇다고 해서 진짜 여자사원이 아니고 다들 AV배우들
참고로 SOD 여자사원으로 출발해서 진짜 AV배우가 된 사람은 한사람 말고는 없음. 이치가와 아사미
그리고 2019년도에 SOD 본사가 있는 나가노에 또다른 SOD 술집을 오픈.
여기는 아키하바라점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바로 SOD STARS 소속의 여배우들이 응대를 해주는 경우가 높다는 것.
뭐 실제 가는 사람들도 많고 SOD 주요 오프행사를 하기 위한 장소도로 많이 이용되고 있음.
<본점 근무 여자사원 오구라 유나>
7. 일반 대중 매체에서의 SOD는?
SOD는 CA에 비해서 일본이나 한국에 좀 노출이 많이 되기도 하고 있음. 일본의 야동회사 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SOD라고 할 수 있으니까
뭐 재미있는 사실 하나는 일본 드라마였던 "모자이크 재팬"에서 나왔던 기본 소재 및 내용 대다수가 SOD를 근간으로 만들었다는 것.
SOD가 대중매체에 많이 드러난 것중 하나가 바로 STOP STD(성병예방 캠페인)라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고 활동하고 있는 것.
그러다보니 CA보다는 SOD가 대중매체로서는 상당히 많이 노출되어 있는 건 사실. (워낙에 똘끼짓을 많이하고 다녔던 회사라.....)
8. SOD의 제작환경 열악하겠네?
SOD는 CA 계열 브랜드 보다 제작환경이 상당히 좋기로도 유명함. CA의 인디 제작사는 현장내에 에어컨이 없는 제작사가 많은 반면에
똘기충만한 이곳은 생각외로 제작환경이 좋음. 기획물에 나오는 병원이나, 주택등을 제작을 위해 직접 사거나 만들어버리고 함.
실제 SOD 계열사인 DANDY, HIBINO, AKINORI등에서 찍는 집이나 병원은 모두 SOD 소유의 건물
여배우들에 대한 대우도 상당히 좋고, 특히 STARS 소속 배우들의 대우는 업계에서도 알아줄 정도로 좋음.
로드 AV 제작할 경우, 계약서에 상세 내용이 표기가 되어 있고, 무리하게 강행군을 하지 않는다고 함.
실제로 하스미 쿠레아가 미국 로키산맥 갔을 때도 촬영이후 사진들을 보면 큰 강행군은 없었음
9. 마지막으로 SOD가 또 다른 거 한거 없어?
2010년도에 세상에서 가장 긴 섹♡ 기록을 세웠던 촬영했음 10시간 4분 25초 레알 미친듯....
2007년도에 AV OPEN이라는 시상식을 없애버린 전례가 있는데, AV OPEN은 그 해 가장 많이 팔린 작품에 상을 주는 시상식인데
SOD가 직원들을 고용하여 당초 우승이 우력했던 작품을 불법으로 구매했던 것이 발각되어 AV OPEN를 7년동안 개최하게 하지 못한 이력도 있음.
공금횡령과 노모 브랜드 설립 의혹도 있었음. 근데 이건 SOD가 상당히 잘 빠져 나간터라.... 의혹만 일어났지 실제 혐의는 없었음.
디지탈 모자이크를 최초 도입
로드 AV 시리즈를 최초 제작. (이건 혼나카에게 상당히 큰 영향을 주엇지. 우에하라 아이의 100명에게 도망치기 같은 뭐 그런것에)
SOD가 그 업계에 큰 영향을 준 부분이 하나 더 있는게 몇 주년 기념 행사를 팬들과 같이 하게 만드는 이벤트 및 촬영
이건 진짜 SOD의 기발한 상상이었는데, SOD 몇주년 기념 팬들과 배우들이 함께 떠나는 여행 시리즈인데 이거 상당히 큰 영향을 주어서
CA에도 이걸 고스란히 따라하기도 했었음. 특히 MOODYZ에서 아.......Honnaka에서도 했었네
SOD STARS 신작 사진과 함께 나는 이만..... 이제 진짜 이런거 안써야겠다.
이걸 마지막으로 베글에 한 번 더 가보즈아!!!!!!!
유익했다
맨위에 시발 시장님인줄
ㅇㅇ 있음. 아키하바라에 입장료가 좀 되던걸로 아는데
실제 AV배우라는 점도 잊지 말기를
그쪽은 다른 의미로 대단한 친구들인데
내 유게에서의 최초의 추천이 바로 너다
F0ck-1이라는 작품. 상상을 초월했던 작품이기는 했었지
맨위에 시발 시장님인줄
나 저거 아프리카물 아직도 찾고있어
봣던거 같은데 번호가 생각이 안난다
제목은 검은 대륙이었나 그랬음
DANDY-368
windom
rt
유익했다
(흥미진진)
내 유게에서의 최초의 추천이 바로 너다
오늘도 유익했다
사원 복장을 볼 수 있는 술집이라고?!!!
ㅇㅇ 있음. 아키하바라에 입장료가 좀 되던걸로 아는데
아키하바라라면 메이드가 있지만 솔직히 여사원이 더 꼴리겠네
실제 AV배우라는 점도 잊지 말기를
+ ㅁ + !!!!!
다 아는 사람들
이건 와드 박는다 지우지마라 황달
생각도 못한 보쿠노피코가 여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5아테나클라이언트
그쪽은 다른 의미로 대단한 친구들인데
예전에 카트 위에다 딜도 꼽고 여자가 레이싱하는 기획도 SOD였던거 같은데 내가 죽을때까지 못 잊을거같은 AV였음
F0ck-1이라는 작품. 상상을 초월했던 작품이기는 했었지
마리아오자와 나오는거?
개웃기내 ㅋㅋㅋㅋㅋㅋ
싸인회 가면 주는 종이가 SOD께 좋드라 안주는 회사도 있고
av배우라고 언어순환하는거 웃김. 창녀 ㅍㄹㄴ배우인데
성인물계의 구글이네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맨처음 접했던 sod는 그 페이트코스프레였을거야...
논문 하나 나오겠네
오늘은 이건가
그 ssni로 시작하는 품번이 얘네들 거야?
그건 CA계열 브랜드 No.1 Style S1 SOD와 별개임
아하
별들
품번중에 훈타 뭐냐 ㅋㅋㅋ
HUNTER라는 단체 기획물 브랜드. SOD 계열사였다가 분사해서 ATOM, APACHE등이 결합하여 HHH그룹이라는 단체 기획물 제작 전문 회사를 만들었음
유익한 정보여따
고품격 다큐멘터리 본기분이었어 고맙따리
SOD DVD방도 있더만
품번에 대해서 찌끄리고 싶다만 강등각이라...
ZGMF-X20A
이런 지식인이 우리사회에 있다는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ㅇㄷ
노모작들은 어떻게 유통되는겨?
ㅇㄷ
CA는 뭐의 약자임? 토탈워 제작사가 먼저 생각나는데
그건 나도 모름 ㅇㅇ
이런글은 슥슥 읽는대도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옴. 어휴 난 쓰레긴가부다
음 소드 와드
음... 하나만 물어보자 요즘 보이는 HHH그룹은 뭐냐? SOD에서 갈라져 독립한거냐. 아니면 이름만 그룹인거냐?
SOD의 계열사였던 HUNTER 브랜드가 SOD에서 분사를 해서 같은 계열사였던 ATOM, APACHE를 통합하여 만든 단체기획물 전문 제작회사. 분사 이후 SOD에게 유통을 맡기는 게 아니라 CA쪽으로 유통을 위탁하고 있음
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