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주인이랑 딱 붙어서 자고 싶은 댕댕이.gif

[가슴만지게해줄게]

[푸레양]

ㅜㅜ 귀여웡

[유게 막둥이]

안고자면 덥긴함

[엘리멘틸]

우리고양이도 저개처럼 나한태 달라붙으면 얼마나 좋을까

[리박사]

우리 옹이는 잘때 한 30분동안 애교부리면서 치근덕거리다가 다른데로 자러가곤했는데;

[팔리탐 지소어]

먼저 유혹했네 주인이

[barra]

소형견도 몸에서 열 엄청 나는데 ㅋㅋㅋ

[아즈텍]

귀여웡

[길리어스 오스본]

우리 집 개는 같은 베개를 같이 베고 잠
좁다

[못짱]

우리집 댕댕이도 저렇게 내 옆구리에서 잠.
덥긴 하지만 그래도 나한테 의지하는 느낌이라 괜시리 고마움

[꽃초]

그치 날 의지할 여자친구도 없으니
댕댕이라도 날 의지하는거에 감지덕지 해야지 ㅠㅠ

[못짱]

ㅇㅇ 맞음.
가족들은 나한테 의지해주지만 정작 내가 의지할만한 곳이 아무데도 없더라.
군대 있을때 그것때문에 우울증 존나 쌔게 오고 약먹고 그랬음.

[루리웹-8717206684]

댕댕 ㅡ 쮸인님! 밤에 자면 무방비함! 내가 지켜줌! 헥헥!

[못짱]

진짜 그렇게 느낀것도 있는게
예전에 한번 엄청 아파서 끙끙대면서 겨우 잠든적 있는데
다음날 아침에 동생 하는 말이 내방에서 한발자국도 안나오고 내 옆에 지키고 있더라고 하더라.
고마워서 그날 간식 이빠이 줬음

[아무로-레이]

"하..이걸 사네?"

[앵겔지수]

너어는 진쯔

[꾸에에에에엑]

나중에 애인 생기면 엄청 질투하더라..

[토착왜구마사오군]

맞음 그렇게나 주인 체온 주인 맥박 을 느끼는게 좋을까 아니면 어미에게
의존하는 아기 처럼 구는 건가 싶어서 우습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네로안제로]

혼자사는 정신병있는 사람이다. 잘때 악몽꾸고자고 잘때마다 가위눌리고 그러고 자는것도 무서운대

개한마리 키워야겠다. 내일 유기견센터 가봐야지.,

[못짱]

진짜 마음에 힐링된다.
전역하고 어머니 돌아가셔서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덕분에 버텼다.
대신 얘 떠날때가 벌써부터 두렵긴 하다.(아직 2살)

[★이루어졌다★]

우리집 13년 멍뭉이 무지개다리 갔을때 우리가족 한동안 힘들었음 달 ㄴ 멍뭉이랑 고양이가 있어서 버텼지

[루리웹-43191725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1249126789]

울집도 그럼
꼭 가족 누구던 엉덩이 옆에가사 딱 붙이고자더라
주말에 본가가면 안방서 자다가 내방서 자다가
그럼... 신기한게 또 늦잠자면 없어
그러다 인기척 들리면 내봥와서 핥고 난리치다가
아니다 싶으면 일어날때까지 옆에서 같이 잠

[카우킹]

너어는~

[Mystica]

무거워 임마

[돌심장]

주인님 그거하자 낑낑

[그냥 평범한 닭]

[인간오십발]

[Mihile]

우리집 개는 허구헌날 지 쓰다듬으라고 하는데

[Toph Beifong]

개의 체온은 38.5~39.5℃라 사람보다 높아서 안고 자면 더움 ㅠ

[꽃초]

대신 겨울엔 따뜻행

[대천사 치탄다엘]

겨울엔 좋은데 여름엔 뒤질것 같음

[토착왜구마사오군]

쪼매난 애들은 그래도 괜찮음 ㅎㅎ 열원이 작다보니

[대머리와 빛]

그래도 여름같이 더운날엔 옆에와서 자긴해도 딱 붙어서 자지는 않더라 자기도 더우니까.
가을쯤부터 다시 옆구리에 붙기 시작해서 겨울엔 아예 이불 안으로 파고 들어옴

[미루나무]

털 치우는거 힘들겠네 ㅋㅋ

[right step]

우리집 에들은 다리사이 엽구리사이에 게속 파고들어

[맹독충굴러가유]

첫부분에 꼬리2갈래로 나뉘어져있는거 부랄 모자이크한줄......

[anjk]

댕댕이들 특히나 체온이 높아서
붙어자면 더움

[황달을사랑한파이즈리죶껍질유게이]

댕커엽 ㅋㅋ

[육식염소]

개털때메 난감...

[Dicor]

우리집 댕댕이도 저러는데 애때문에 몸이 뒤틀림

[나만의생각]

울집댕댕이는 작아서 사고날까 무서움

[나무심는 빌런]

사실 저게 댕댕이 교육상으로능 별로긴 한데
댕댕이랑 같이 자는게 너무 좋음 ㅠㅠㅠ

[고기변기]

커엽

[RELight]

친구네 댕댕이는 다리사이에 들가서 자던데...

[Yee 백]

저건 ㄱㅊ은데 6시에 칼같이 깨움

[렌게귀요미]

댕댕이 특:내 배게올라와서 딱 붙어서잠 졸귀

[잉여대왕]

개는 개 특유의 냄새가 나서.

[루리웹-2673598132]

잘삭은 꼬순내

[안페협]

더운건 둘째치고 무거워

머리만 올려도 겁나 묵직함

[영어사전]

나 동생네 시츄처음봤는데 그날 거실에서 잘려고 불끄고 누우니까
타타타 거리더니 시츄가 내겨드랑이로 파고 들도니 베고 자드라.
코까지 곪. 귀여운개ㅅㄲ

[정해국치]

우리집 고양이는 상체 옆에 한 마리, 하체 옆에 한 마리, 머리 위에 한 마리 붙어 자서 여름에 더움.
와이프 없을 때는 와이프 위치에 한 마리 더 오고.

[루리웹-2673598132]

중국발 움짤이 웬일로 주작아닌게 있네

[2konomi]

우리집 강아지도 어떻게해서든 밀착하려고 그냥 몸 전체를 써서 붙음 ㅠ

[토착왜구마사오군]

우리집 댕댕이는 베개 옆에 와서 얼굴 옆에 등 붙이고 잠 마치 이불싸움 하듯이 머리가 점점 밀려나며 영역을 빼앗김 ㅋ
그래도 귀에 울리는 콩콩 뛰는 작은 심장소리 랑 숨소리 들으면서 나를 세상 모든 것으로 알고 의지하고 사는 이
갸날프고 작은 생명체를 더욱 잘 보듬어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잠이 듬

[공챠]

잘수가 있나 털이 너무 날려서

[랜덤포레스트]

흠 따뜻하다니 한번 겨울에 안고 자보고 싶다

[DRAGONAR]

난 혹시나 자다가 뒤척일때 다리 뿌러질까봐....
지 자리에서 자게 교육함

[연금술사알케]

치타가 주인(?)에게 잘때 앵기는 짤도 있던데 ㅋㅋㅋ

[천공의섬라이타]

고령으로 죽은 우리집 숙이는 나 잘때는 팔베게 하고 있다가 내가 잠들고 나면 발밑에서 자고 아침되면 핥아서 깨워주고 문열어주면 그때서야 나와서 화장실가고 밥먹고 물먹고 했었는데... 죽고 나니까 한동안 너무나 슬프더라...

[너 숙청]

골댕이 넘 귀엽네

[캐스트]

우리집 딸래미가 저러는데 같이 자면 대여섯번은 잠에서 깨고 다음날 매우 피곤함.

[비오면비빔면]

내옆에선 동물이 못 자는데 ㅋㅋㅋ 잠버릇이 워낙 기가막혀서 어떻하던 옆에서 자려는 우리 고양이도 날 포기 했어 ㅋㅋㅋㅋ

[MNtentenJH]

ㅇㅇ 다시 올라와서 잠 ㅋㅋㅋ
본인이 사람인냥 아무렇지 않게...
분명 본인 잠자리는 침대 옆에 있는데도;;;;

[밀크캔]

우리집 야옹이는 몸을 붙이는것만으론 만족 못해서 왼쪽으로 돌아누우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누우면 오른쪽으로 와서 꼭 얼굴 보이는쪽으로 몸 붙이고 잔다.
자기전에 항상 뒤척이는데 야옹이도 같이 왔다갔다 하니까 잠도 들려다 꺠고 그럼.

[나코쨩]

내가 자는데 덮고 있는 이불 지가 쳐 깔구 자거나

내가 자고 있는 베고 있는 베게 발로 긁어서 내머리 치우게 만들고 지가 올라가서 쳐자

근데 이사진도 7년이 넘어 가는구나 ㅠ.ㅜ

[MNtentenJH]

나도 골댕이 키워봤는데 항상 저렇게 붙을라고 함
앉아서 티비 보는데도 내 등에 등을 맞대고 앉음 ㅋㅋㅋ
여름엔 덥고 겨울엔 따뜻함
13년 같이 살고 떠남 ( ㅜ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