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게이 얼굴도장
추천 30
조회 62123
날짜 2020.05.03
|
pupki-pupki
추천 23
조회 47147
날짜 2020.05.03
|
블랙워그래이몬
추천 7
조회 16095
날짜 2020.05.03
|
유리★멘탈
추천 1
조회 14998
날짜 2020.05.03
|
죄수번호-20002
추천 19
조회 45267
날짜 2020.05.03
|
한니발 빌런
추천 60
조회 101826
날짜 2020.05.03
|
루리웹-8648505755
추천 60
조회 54100
날짜 2020.05.03
|
のぞえり 硝子の花園
추천 0
조회 8338
날짜 2020.05.03
|
Crabshit
추천 32
조회 51085
날짜 2020.05.03
|
유리★멘탈
추천 0
조회 5996
날짜 2020.05.03
|
한니발 빌런
추천 65
조회 45510
날짜 2020.05.03
|
슈퍼루리웹맨
추천 14
조회 27464
날짜 2020.05.03
|
????
추천 0
조회 10547
날짜 2020.05.03
|
Aoi tori
추천 52
조회 53522
날짜 2020.05.03
|
호노베리
추천 9
조회 18961
날짜 2020.05.03
|
페도필리아 죽인다
추천 72
조회 59100
날짜 2020.05.03
|
루리웹-4461750988
추천 23
조회 26731
날짜 2020.05.03
|
귀여운유게이쨩
추천 0
조회 7539
날짜 2020.05.03
|
촉툴루
추천 40
조회 24481
날짜 2020.05.03
|
한니발 빌런
추천 0
조회 5135
날짜 2020.05.03
|
쎆쓰드릴황달
추천 169
조회 89827
날짜 2020.05.03
|
루리웹-7446237552
추천 3
조회 11823
날짜 2020.05.03
|
나유타
추천 0
조회 4292
날짜 2020.05.03
|
둥근테 안경
추천 21
조회 29933
날짜 2020.05.03
|
슈퍼루리웹맨
추천 4
조회 14102
날짜 2020.05.03
|
유리★멘탈
추천 0
조회 7071
날짜 2020.05.03
|
사진이사진일픽쳐
추천 110
조회 84314
날짜 2020.05.03
|
앨릿 마가린
추천 1
조회 8928
날짜 2020.05.03
|
본문
BEST
15. 사람은 배설을 한다.
...어째서 치질수술 경험자가 이토록 많은가
치욕이라고 미루다간 더 큰일난다
휴 다행이다 젊을때 치질 안걸려서
사이즈가 크면 마취과 불러서 척추마취하고 수술하고 사이즈가 작으면 그냥 국소마취하고 하는거라서 뭐 너는 컸구.. 아니다
아니 그 제거해야될 사악한 녀석의 사이즈가
치질의 유병률은 50%가 넘는다 너랑 나중에 한명은 치질이야 난 아닌데 혹시...?
치질은 인류가 2족 보행으로 진화하면서 생긴 병이라던데... 원래 4족 보행인데 2족 보행으로 바꾸면서 중력이 받는 위치가 바뀌면서 그렇게 됐다고 들었음 그래서 인류의 70%이상은 치질이 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정확한건 모르겠네
수술 경험자로써 진짜 치욕이기는 한데 미루다가는 더 큰일난다 그냥 깔끔하게 하는게 좋음
으아... 고통만 아니며 저 치욕은 딱히 난 상관없는데... 마취하고 지지고 절제하고 봉합하고 저게 가장 문제임 아예 통증 없다면 쉽게 갈텐데 -_-... 솔직히 치욕은 딱히 상관없는데 의료인들 앞에서 그런거 생각하는게 문제고 성생활에서 미친짓 한걸로 병원간거 아닌 이상 치욕 생각하면 치료 받을 생각을 없애고 진짜 평소에 예방을 잘해야지 으아아... 나도 가야 하긴 하는데 고통때문에 가기 싫음
휴 다행이다 젊을때 치질 안걸려서
엉덩이에 마구 쑤신다니 난 엉덩이 위 척추 어느 부근 한방 딱 놓던데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하반신 감각 사라지고 바로 수술 뚝딱하고 끝났는데
(●'◡'●)
사이즈가 크면 마취과 불러서 척추마취하고 수술하고 사이즈가 작으면 그냥 국소마취하고 하는거라서 뭐 너는 컸구.. 아니다
똥꼬 사이즈가?
코이코이
아니 그 제거해야될 사악한 녀석의 사이즈가
곧휴를 제거해? ㅎㄷㄷ
5252 너 무슨 생각을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귀저기는 안입혀주던데
15. 사람은 배설을 한다.
배설제를 애초에 처방해줌 만약 똥이 안 나와서 크게 뭉치게 되면...뒷일은 상상에 맡김 ㅎ
아니 수술 하고 화장실 가면 어우.....
물내리는 버튼인줄 알았는데 비데버튼이라면 그것도 관장용수압이면?
기절 안 하면 다행이겠다;;
차라리 기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더군
치질 수술하고 처음 똥쌀때 피가 한움큼같이 나올꺼다....진심이다...농담아니다....
이미 경험자다.
수술후 다음날 싸려고 힘주는데 안나와서 보니까... 거즈를 똥꼬 입구에 넣어 놨더라. 뜨신물에 담그고 손으로 살살 당기니까 핏덩이와 뽕 나오면서 고통 시작. 그냥 변기에 앉아서 힘주면 찢어지는 고통에 기절할 것 같아서, 세숫대야에 뜨신물 담그고 입에 수건물고....시원한데 눈물남. 10일간 매일매일 아침마다 찢어지는 고통... 기침하면 거기가 아프다. 일어날때 거기가 아프다. 뭔가 몸에 힘줄때마다 거기가 아프다. 젊다고 무통주사도 안주더군. 치질수술을 7년 걸러 2번 했더니, 의사가 한번 더 하면 괄약근 다 없어진다고 조심하라고..
화..화이팅
치핵이 더 애매하구나 치질수술은 마취하고 바로 잠들어 버리면 되니까.. 그리고 마취도 척추에 하지 엉덩이에 하지 않는데 'ㅅ'
피할수없다면 즐겨라!
국소로 잘 안할텐데 외치핵이었나 내치핵이면 벌리고 째고지지고 더 크게 해야되서 걍 척추마취하는걸로 아는데
...어째서 치질수술 경험자가 이토록 많은가
루리웹-7351584218
으아악 아니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갈람만시
치질의 유병률은 50%가 넘는다 너랑 나중에 한명은 치질이야 난 아닌데 혹시...?
루리웹-7351584218
아 실수로 지워서 다시 적었는데 순서가 바뀌어서 개그가 미묘해졌닼 ㅠㅠ
생각보다 하는사람 많음 우리가족도 4명중 3명이 함...
갈람만시
치질은 인류가 2족 보행으로 진화하면서 생긴 병이라던데... 원래 4족 보행인데 2족 보행으로 바꾸면서 중력이 받는 위치가 바뀌면서 그렇게 됐다고 들었음 그래서 인류의 70%이상은 치질이 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정확한건 모르겠네
나 한지 얼마 안됬는데 그냥 운동하는데 생김. 힘 잘못줘도 생기는거 보면 유전 영향이 크더라.
파오후오르무
ㅇㅇㅇ 난 그래서 무조건 비데 쓴다 ㄹㅇ 초기 치질은 좌욕과 비대로 완치 가능 비데 짱짱맨
비데로 치핵을 지울 수 있어?
비데로 치핵을 지운다기보단 비데로 항문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면 낫는다는거겠지 ㅇㅇ
아아 깨끗하게
ㅇㅇ 소화에 좋은 건강한 음식 먹고 + 운동하고 = 당연히 배변활동 아주 정상적으로 잘 나오고 거기에 좌욕과 비데(없으면 샤워기로 항문 잘 씻는다던지 뭐)로 하반신 혈류순환 + 항문주위 청결유지 이 모든걸 다 해준다면 초기 치질정도야 낫지 않을까
난 약먹고 약넣는걸로 끝나서 다행이다
치욕이라고 미루다간 더 큰일난다
전기로 안지지는데 가위로 서걱서거하고 짜름 그리고 봉합함
나는 레이저로 짜르던데...
난 복합 4기라서 그랬나
요즘은 레이저로 절개할텐데
세상 좋아졌네
보통 수술때 사용하는 도구가 전기메스임. 고주파로 환부 지지는
하반신 마취해서 썼는데 내가 모를수도 있음 ㅋㅋㅋ 클래식 틀어놓고 밥먹은거 이야기 하던데 소름돋더라.
의료진도 멘탈관리해야되서 그래 맨날 남의 항문만 보고있어야 되니까
의사 간호사분들도 맨날 뭔가 삐쭉 나온 똥구멍 쳐다보고 있어야 하니까 기분전환 해야지 ㅜㅜ 유로트럭 하는데 하루종일 음악도 안틀고 대화도 안하고 화면만 바라보며 운전만 하고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면 클래식 틀어놓고 밥먹은거 이야기하는게 인간다운거 아닐까ㅋㅋ
수술 경험자로써 진짜 치욕이기는 한데 미루다가는 더 큰일난다 그냥 깔끔하게 하는게 좋음
내가 저거 무서워서 화장실에서 핸드폰 보면서 시간 안보내고 너무 앉아있었으면 일어서있기도 하고 그럼 울 아부지 수술경험담 듣고 소름이 끼쳐서
똥싸다 일어서는 사람
원래 인간은 앉아서 생활하지 않았으니.. 진화가 이뤄져야 하지만 적어도 우리 세대는 아님 ㅋ 치질 치핵 고통은 어쩔 수 없다
시간 지나도 진화는 안될듯 현세대에선 유전적 감별이 저런 의료행위로 말미암아 의미가없으니 진화보단 dna를 수정해버리는 단계가 더빠르겟지
으아... 고통만 아니며 저 치욕은 딱히 난 상관없는데... 마취하고 지지고 절제하고 봉합하고 저게 가장 문제임 아예 통증 없다면 쉽게 갈텐데 -_-... 솔직히 치욕은 딱히 상관없는데 의료인들 앞에서 그런거 생각하는게 문제고 성생활에서 미친짓 한걸로 병원간거 아닌 이상 치욕 생각하면 치료 받을 생각을 없애고 진짜 평소에 예방을 잘해야지 으아아... 나도 가야 하긴 하는데 고통때문에 가기 싫음
제일 큰 문제는 수술 후 첫 배변... 기절하는 사람도 봤음 좌욕하고 비데 써라 ㄹㅇ
막상 수술 당시엔 고통 없어 진짜로 마취를 해버려서 진짜 아무 느낌도 안들어
나도 아버지가 몇년 전에 수술해서 알긴하는데 그 이후가 문제니까 일단 입원도 좀 길게 할거 같으니 여유 생길때 하려고 했는데 문제가 크군 ㅠㅠ 비데를 알아봐야 하려나...
polnmty
똥쌀때마다 피나면 치질이 아니라 암일수도 있음;; 항문외과가서 진료받으세요
내가 외치핵 3기였나 그랬는데 입원 하루함 대신 매번 똥쌀 때마다 깨끗이 씻어주고 좌욕 자주 해주고 깨끗한 거즈사서 엉덩이에 항상 끼고 다니고 앉을 땐 도넛 방석 같은 거 받치고 앉고 뭐 이정도임 귀찮긴한데 괴롭거나 하진 않음 똥도 배설제 처방해줘서 부드럽게 나와서 크게 안 아팠고
polnmty
보통은 치질임 증상 별로 안 강할 때 좌욕 열심히 해라...
우리아버지는 일주일 정도 입원하셨는데 어느정도인지는 안 물어봤었는데 심하셨었나 보네 ㄷㄷㄷ 그렇군 빠른 시일내에 가봐야겠네
근데 댓글에 치질 걸린애들 디게많당
난 어제 우리아빠 치질튀어나온거 넣어줬다..... 아빠입원한 환자라 거동불편한데 치질수술도 안한상태에서 방광암수술을 해버리는 바람에... 아빠엄청 수치스러웠겠지만 난 맨손으로 처음본 그것...손에 똥....아빠의 불알까지 본.....
하반신 마취한담에 수슬할때 노래들려줌 진짜 뭐하는지 모름 그냥 누가 만지는 느낌만남 그리고 하루만에 퇴원 못함 해도 다음날
하반신 마취하니까 진짜 아무런 감각도 없어서 진짜신기했는데 밤에 슬슬 마취풀리니까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자겠더라
장시간 앉아있는거 무거운거 자주 드는거 추운데 오래 있는 거 변비 피로감 치질의 주된 사유 ㅇㅇ 중장년층말고 젊은층도 많이 오는 흔한 질환임 여자들은 다이어트 -> 변비 -> 변이 뭉치고 딱딱해짐 -> 변을 볼때 항문이 찢어져 치열발생 + 변비로 힘을 주니 치핵도 발생 ㅇㅇ
물 자주 마시고 운동 습관화 하고 채소 많이 먹고 좌욕이나 뜨신 물로 느듯하게 샤워해서 몸을 뎁혀두삼
나도 군대 갔다올때까지는 몰랐는데 앉아서 일하고 운동이 점점 없어져서 그런가 더 그런거 같긴 함 거기다 화장실 오래 앉아있으면 안될거 같던데... 예전에는 안 나오면 걍 나오고 나중에 갔는데 요즘은 스마트폰 있으니까 장시간 앉아 있게 됨
신호오고 볼일 마칠 때까지 5분 넘기지 마 보겠다고 죽치고 있으면 치질 옴 ㅇㅇ
존나게 무섭다
너네들.... 비싸더라도 꼭 무통주사 달고다녀라...... 별로 안아픈거 같은데? 하면서 안맞으면 그때부터가 시작이지...
내가 치질 수술 2번을 했는데 하고 나니 똥꼬 힘이 약해짐 ㅋㅋㅋㅋ 일상생활 힘들 정도는 아닌데 급똥 5분 참을거 3분 정도 밖에 못참는 정도? 그러니까 애초에 안걸리는게 좋은 병이니 미리미리 예방하자
3번이 진짜 치욕적임 내 똥꼬 근접촬영 한걸 보면서 설명 들어야함ㅋ
너무 심해서 허벌이면 오히려 안보여줌
아냐..수술을 해야된다고 동의를 받아야되서 무조건 보여준다
나 안보여줬는데 ㅆㅂ 뭐짘ㅋㅋ 의사가 군대에서 생긴거 그냥 뻐기고 살았다니까 막 존나 난리쳤음
불멸박보X이 좋아하겠군
추가로 적자면 신호 와서 화장실가서 볼일 마칠때까지 5분은 넘기지 마 안나오면 다시 신호올때까지 기다려 앉아서 힘주면 치질생김 그리고 휴대폰 가지고 장신간 변기에 앉아있는 것도 굉장히 안좋음 ㅇㅇ
앉아서 생긴 필연적인 질환, 또 다른 부류로 허리디스크가 있지. 스마트폰이 유행하면서 목디스크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고.
사실 치질 치루쪽 수술에서 척수마취를 못하는 이유는 살쪄서 척수마취 주사바늘이 척수까지 안닿는 경우 말고는 없다. 어떻게 아냐고? 내가 뚱뚱해서 척수마취가 안돼서 국소마취했거든. 의사가 등에도 살쪄서 마취주사가 안들어간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줌....ㅋㅋ ㅠㅠ
살면서 치핵인가 생각했던게 두번 왔었는데 처음은 수능끝나고 대학들어가서 술독에 잠시 빠졌을때 좌욕 일주일 하니까 들어갔음 두번째는 거진 6년후 대학졸업하고 수험생활할때 과거 기억에 의존해 좌욕을 하니까 점점 커지다가 불편감에 못참고 월마트에서 프리퍼레이션h인가 하는 약과 티슈를 사와서 닦고 바르자 다음날 바로 터짐 (살때 점원이 존나아프겠다... 힘들지? 한건 안비밀..) 여자친구가 그걸보더니 월마트에서 소독용 알코올을 한박스 사다주고 딱지앉고 떨어질때까지 하루 수회소독후 회복 사실 그게 치핵인지 치질인지 잘 모름 그냥 주름있는데에 손가락 반마디 만한게 하이! 하면서 고개를 내밀다가 두어번 사라진적 있는데 저런 치욕을 두번이나 넘겼다 생각하니 다행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