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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들어갔더니 들어가기 전에 체감이 잘 안되었고 그러고도 그냥 별거 아니라고 넘어가는 경우가 흔한걸 보면 기적이라고 봐도 됨 최소 본인이 질병에 대한 기본정보가 있는 상태로 욕조라는 조건이 갖춰진거
우리나라 버전으로는 새벽에 카풀인가로 출근하는데 채한 느낌이 좀 있어서 내과 찾아가려는데 이른 시간이라 개인병원은 없고 종합병원 가서 진단 받는데 진단의가 갑자기 지금 당장 입원하라 하고 병상에 눕히자 마자 심정지 떠서 심폐소생술 써서 살렸던거 1. 채한 듯한 느낌이 심근경색의 징조였음 2. 증세가 없어졌지만 일단 병원을 찾음 3. 위, 장 문제인 줄 알았는데 심장 문제 4. 마침 문진 하던 사람이 심장 전문의 등등 천운이 겹쳤다던가
뇌경색이 오면 이런식으로 전조증상이 확연하게 오는 경우보단 갑자기 헛소리 하고 행동이 이상해진다고 하더라 제가 아파요 119좀 불러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은데 정작 입에서는 엉뚱한 단어의 조합이 나간다거나 아예 문장이나 단어조차 못 만들거나 행동도 만취한 사람처럼 몸을 잘 못가눈다고
상식적으로 다친데 없고 몸이 다 붙어있는데 뇌 말고 달리 생각할 이유가 뭐있냐 ㅋㅋㅋㅋㅋㅋ
이거 이른 아침이라 회사 근처 내과는 안열어서 종합병원 응급실로 간거였는데 당사자가 체한 기운 내려갔다고 걍 회사 가자고 한거였는데 운전하던 동료가 온 김에 진찰이나 받아봅시다 라고해서 살린거....
우리아버지가 바로 가셨는데 병원 쓰레기새끼들이 그 급할때 아버지가 실수로 주소서 한층 잘못 적은걸갖고 몇시간째 끌면서 치료 안하다가 뒤늦게 치료 들어갔는데 그 사이에 골든 타임 넘겨버려서 곧바로 이상없이 치료될거 반신을 못 쓰게되셨다 의지로 반년만에 재활성공하셨지만 장애인 딱지 붙었고 아버지가 사장이었는데 사장이 반년간 없었고하니 회사가 사라짐
나 최근들어 이런글많아봤는데 최근에갑자기 몸살이랑 장염이랑 가슴통증 이상하게오길래 아ㅆㅂ뭐지 죽을병인가하고 바로 병원가서 진찰받아봤는데 심장은 너무멀쩡해서 문제일정도로 정상이고 폐가아픈거면 99프로는 숨쉬는거도 힘들테니 폐쪽질환도 아닐거고 그냥 몸살감기에 장염에 흉부근육통증이 재수없게 같이온거니까 잘 쉬면된다길래 잘 쉬었더니 3일만에 완치됨ㅋㅋㅋㅋ
우리 아버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당시 평택 거주 중이였는데 자꾸 넘어지시고 말을 못하시길래 30분만에 평택 굿모닝 병원 응급실로가서 혈관 조영술까지 했지만 못고치고 결국 언어장애 오심 평택사는 분들 굿모닝 병원 무적권 거르세요
그런경우가 많음. 진짜 병원 고르는 것도 천운임
조기발견해서 잘 치료받은건 잘한거지만 이게 기적적인가
서유혼
욕조에 들어갔더니 들어가기 전에 체감이 잘 안되었고 그러고도 그냥 별거 아니라고 넘어가는 경우가 흔한걸 보면 기적이라고 봐도 됨 최소 본인이 질병에 대한 기본정보가 있는 상태로 욕조라는 조건이 갖춰진거
뇌경색 조기진단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ㅡ.ㅡ 뇌출혈은 터지는거고 뇌경색은 막히는건데 진행이 느려서 익숙해져버리는지라 증상을 자각하는 경우가 진짜 드물어요...
체감온도가 심각하게 달랐나보네
뇌랑 관련이 있다는걸 어떻게 알았지 ㄷㄷ
탄방동수리부엉이
상식적으로 다친데 없고 몸이 다 붙어있는데 뇌 말고 달리 생각할 이유가 뭐있냐 ㅋㅋㅋㅋㅋㅋ
증세를 인지해도 즉시 병원 갈 정도의 행동력은 안나오는게 보통인데.. 역시 뭔가 느껴지면 일단 병원 가보고 고민하는게 맞는듯.
이런게 정보지
보통 아는 게 약이다
뇌경색이 오면 이런식으로 전조증상이 확연하게 오는 경우보단 갑자기 헛소리 하고 행동이 이상해진다고 하더라 제가 아파요 119좀 불러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은데 정작 입에서는 엉뚱한 단어의 조합이 나간다거나 아예 문장이나 단어조차 못 만들거나 행동도 만취한 사람처럼 몸을 잘 못가눈다고
나 중학교때 그랬었눈데 친구들 이름도 기억 못하고 횡설수설함
인지가 이상한건 앞쪽으로 출혈이 있늘경우고 평균적으로는 좌우감각이 다르고 내피부를 만져도 다른사람 만지는 감각 생기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함
우리나라 버전으로는 새벽에 카풀인가로 출근하는데 채한 느낌이 좀 있어서 내과 찾아가려는데 이른 시간이라 개인병원은 없고 종합병원 가서 진단 받는데 진단의가 갑자기 지금 당장 입원하라 하고 병상에 눕히자 마자 심정지 떠서 심폐소생술 써서 살렸던거 1. 채한 듯한 느낌이 심근경색의 징조였음 2. 증세가 없어졌지만 일단 병원을 찾음 3. 위, 장 문제인 줄 알았는데 심장 문제 4. 마침 문진 하던 사람이 심장 전문의 등등 천운이 겹쳤다던가
와 이건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 아닌가
403 Forbidden
이거 이른 아침이라 회사 근처 내과는 안열어서 종합병원 응급실로 간거였는데 당사자가 체한 기운 내려갔다고 걍 회사 가자고 한거였는데 운전하던 동료가 온 김에 진찰이나 받아봅시다 라고해서 살린거....
ㄹㅇ 동료가 받아보자고해서살린거
체한 느낌이 아니라 심한 가슴 통증이었을껄?
다행이고, 한편으론 부럽다...
뇌경색 치료하려면 일단 욕조가 있어야되네..
아니야....욕조는 마지막이지....기본적인 질병 지식+행동력이 더 우선이지;;;; 일반적으로는 에이 별일 아니겠지 싶어서 저런 행동력이 안나와....
부럽네 정말 난 119를 좀더 빨리 불렀어야 했는데 판단을 잘못해서 다 망쳤는데
아수라백작?
나 최근들어 이런글많아봤는데 최근에갑자기 몸살이랑 장염이랑 가슴통증 이상하게오길래 아ㅆㅂ뭐지 죽을병인가하고 바로 병원가서 진찰받아봤는데 심장은 너무멀쩡해서 문제일정도로 정상이고 폐가아픈거면 99프로는 숨쉬는거도 힘들테니 폐쪽질환도 아닐거고 그냥 몸살감기에 장염에 흉부근육통증이 재수없게 같이온거니까 잘 쉬면된다길래 잘 쉬었더니 3일만에 완치됨ㅋㅋㅋㅋ
우리아버지가 바로 가셨는데 병원 쓰레기새끼들이 그 급할때 아버지가 실수로 주소서 한층 잘못 적은걸갖고 몇시간째 끌면서 치료 안하다가 뒤늦게 치료 들어갔는데 그 사이에 골든 타임 넘겨버려서 곧바로 이상없이 치료될거 반신을 못 쓰게되셨다 의지로 반년만에 재활성공하셨지만 장애인 딱지 붙었고 아버지가 사장이었는데 사장이 반년간 없었고하니 회사가 사라짐
루리웹-6123160980
그런경우가 많음. 진짜 병원 고르는 것도 천운임
루리웹-6123160980
우리 아버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당시 평택 거주 중이였는데 자꾸 넘어지시고 말을 못하시길래 30분만에 평택 굿모닝 병원 응급실로가서 혈관 조영술까지 했지만 못고치고 결국 언어장애 오심 평택사는 분들 굿모닝 병원 무적권 거르세요
요즘 나도 지하철타다가 머리 핑돌때 있던데 가봐야겠네 ㄷㄷ
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하두 지끈거려서... 병원가서 피검사3번 ,CT 2번 엑스레이 2번 결국 입원해서 머리 mri까지 찍었는데 다 정상에 아주 건강하다고 ...
퇴근길에 목뒤에 뻣뻣하길래 119에 전화했는데 기억에 없음. 통화녹음듣고 아..나구나.. 뇌출혈로 객사할뻔했는데. 응급실가서 경련 그와중에 부모님께 연락하지 말고 동생에게 연락부탁. 연락하고. 급하게 하벅지 통해 뇌출혈수술 시작. 살았음. 그게 딱 2주전 ..흡연자 였으면 즉시 사망했다고 함.
두번째 인생을 사는중이구나 앞으로 건강하길 빌께
추워지니까 귀신같이 뇌졸증 심근경색 짤들 올라오네ㅋㅋ 동절기에 젤 위험한게 저거 혈관 족되는거임 니네도 조심하고 부모님도 신경써드려
좌우 체감온도가 심각하게 달랐나보네요.. 조금 다른정도면 알아채지도 못했을텐데; 한쪽은 아예 느낌이 없었나
난 욕조가 없어서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