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안믿기도 모하고 믿자니 그것도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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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적 요소가 부분적으로 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긴 함. 단지 그걸 현대의 발달된 통계학에 비빌 수준은 아니라는거지.
역학은 춘추전국시대, 한나라, 송나라, 명·청나라 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유구하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특히 송나라 때 자평 선생이 ‘연해자평’을 통해 사주학을 완성시켰다. 사주학은 수천년간 명맥을 이어오면서 운명에 대한 적중률을 높여나갔다. 그래서 통계학으로 보는 시각도 생겨난 것이다. 라는 칼럼이 있더라
우리집 사주를 좀 많이 참고하는 편인데 잘 하는 집 가면 내가 대학 어떻게 가고 어떤 병있을거고 이런 거 맞추는거 보니까 신기하긴 하더라 ㅋㅋ
관상, 사주가 경험적 누적 통계라 그렇다 라는 말이 있음
사주가 일종의 통계학이니 어느정도는 믿어봐도 된다
수천년의 통계를 어떻게 모아서 수화목금토가 12345라는 이론을 내놓나
이건 거꾸로 사주팔자의 한계를 설명하는 사례아닌가 1970년이면 일년 출생수가 50만은 됐을거고 짱■식 계산으로 /365 /24 하면 70년 9월 29일 오전 6시에 못해도 60명은 태어났다는소리임 다른 58명은 어디감ㅎ
님들 그거 암? A형은 소심하고 B형은 다혈질이고 AB형은 싸이코래요 ㅎㅎ 엠병
관상은 일종의 통계학이긴 한데 사주가 통계학이란 소리는 별자리도 믿으란 소리랑 똑같은데 ㅋㅋ
아이고... 누가 썼는지 몰라도 한숨만 나오는 칼럼이네
우리집 사주를 좀 많이 참고하는 편인데 잘 하는 집 가면 내가 대학 어떻게 가고 어떤 병있을거고 이런 거 맞추는거 보니까 신기하긴 하더라 ㅋㅋ
어디가 잘봐용? 나도 한번 보고싶다
제가 심심할 때 마다 가는곳은 부산대 쪽 에 타로카드 보는 남자 여기 가요 . 이 분 재밌게 잘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그렇군요... 부산이라니 너무 멀다 ㅠㅠ 다음에 부산갈일 생기면 가봐야겠어요
나도 어릴때 사주봤을때 애가 위가 많이 안좋을거라 했는데 실제로 다른데 불편한곳은 없는데 항상 위트러블로 고생함
사주가 일종의 통계학이니 어느정도는 믿어봐도 된다
뭔 소리야
Sunbee
역학은 춘추전국시대, 한나라, 송나라, 명·청나라 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유구하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특히 송나라 때 자평 선생이 ‘연해자평’을 통해 사주학을 완성시켰다. 사주학은 수천년간 명맥을 이어오면서 운명에 대한 적중률을 높여나갔다. 그래서 통계학으로 보는 시각도 생겨난 것이다. 라는 칼럼이 있더라
Sunbee
통계학적 요소가 부분적으로 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긴 함. 단지 그걸 현대의 발달된 통계학에 비빌 수준은 아니라는거지.
Sunbee
관상, 사주가 경험적 누적 통계라 그렇다 라는 말이 있음
현대과학만큼 체계적이거나 과학적 합리적으로 구축하고 연구한건 아니지만 옛날 수준에서 할수 잇는 만큼은 나름 자료나 통계 모으고 그당시 한계에서 할수 있는만큼은 나름 구축을 했다 그런거지 뭐.
Shamsiel
아이고... 누가 썼는지 몰라도 한숨만 나오는 칼럼이네
Shamsiel
관상은 일종의 통계학이긴 한데 사주가 통계학이란 소리는 별자리도 믿으란 소리랑 똑같은데 ㅋㅋ
???: 조상님의 지혜로 자료를 수집했지만, 그 근거가 소실됐다.
물수없으면짖지도마라
그러니까 말야. 아니 무슨 몇천년 동안 특정 사주의 인생 자료를 모아서 통계를 내어 아 이 사주면 이런 인생을 살 확률이 높구나- 이렇게 해야 통계 얘기라도 하지 실제 사주 명리학에 어디 그런 게 있나? 이론을 가지고 이 사주면 이런 운명이다라고 얘기하는 건데
연해자평 검색해보니까 이런 거나 나오네
choyong
수천년의 통계를 어떻게 모아서 수화목금토가 12345라는 이론을 내놓나
루리웹-2003301524
아인슈타인이 말하긴 이유없이 안믿는것 또한 미신이라고 했지 이세상은 반드시 인과관계가 있기 때문에 과가있으면 인이 있다 했음 잘들어맞는 이유가 눈에 안보인다고 아니라고 무조건적으로 부정하는것 또한 미신이고 과학이라고 무조건 믿는것 또한 미신이라는 소리임 실제로 과학자의 정의를 내릴때 타인이 형은 자기가 아는것의 99%는 잘 모르겠고 나머지 1%정도는 이럴지도 모르겠다 라고 말하는게 진짜 과학자라고 했지 부정하고 싶으면 부정의 근거또한 충실하게 대야함 실제로 잘맞는건 사실이니까
과학적으로 이유 없이 안믿는게 미신이란 소리는 모든 증거가 다 사실임을 가리키고 있는데, 빼애액 안믿어! 하는 달착륙 음모론자 따위들을 말한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사주는 안믿지만 믿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어서 믿는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맹신하는 사람은 가까이 둬봐야 별로 좋은꼴 못봄
점보는거 좋아는함 그냥 재미로 근데 잘맞추는데는 아직 없음 있었으면 이미 여친...
통계긴 한데 그게.. 개개인이 그 통계에 걸맞게 살아간다는 또 다른 말이라서.
근데 통계학이라도 관상이나 사주는 인과관계 규명이 미흡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확률 높은 찍기에 불과하다던데.
관상의 경우는 미래는 몰라도 과거는 얼굴에 남으니까 근거없는 건 아니고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기준으로 미래를 판단하는 것도 나름 신빙성이 있지 사람은 쉽게 변하질 않으니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청춘돼지
황교안인줄
님들 그거 암? A형은 소심하고 B형은 다혈질이고 AB형은 싸이코래요 ㅎㅎ 엠병
스텐레스쟁반
"그런 흐름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는 정도에 불거ㅏ하다" 같은 인정해주는 듯한 말조차 해주면 안 됨
소속이랑 계급도 같은거?
한 번 참조해볼만한 정도 인듯
그리고 나쁜말을 듣고 자란 식물은 시들고 칭찬과 긍정의 말을 듣고 자란 식물은 아주 싱싱하게 자란답니다! 실제 연구 사례가 있어요. 그래서 맛동산 과자 반죽을 할때도 우리 나라 국악 음악을 틀어준답니다! 그럼 반죽이 더 쫄깃해져요 엠병
신기하네??
대부분은 하나도 안맞으니까 이런 사례가 뉴스가 되는거지
이건 거꾸로 사주팔자의 한계를 설명하는 사례아닌가 1970년이면 일년 출생수가 50만은 됐을거고 짱■식 계산으로 /365 /24 하면 70년 9월 29일 오전 6시에 못해도 60명은 태어났다는소리임 다른 58명은 어디감ㅎ
내 사주대로라면 나는 평생 솔로고 평생 병치레함. 아직까지는 틀리지 않았고.
나라면 안믿을듯...
사주가 같은면 생기는 일? 년,월,일,시 같은 사람들 매시간마나 태어납니다 해외까지 치면 같은사람 몇백명은 될듯 당연히 다 다른 삶 살고 있음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당시 김영삼 대통령과 이름은 물론 생시까지 같은 사람을 찾아서 비교한적이 있었음. 결론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었고
저기도 기이한일이구먼...
어차피 운명은 정해져있다
아..어머니 절친중 같은 결혼식장에서 같은날 결혼/아들두명/나이 동갑/자식들 나이동갑/은 있음
개쩐다 ㄷㄷㄷㄷㄷ
운세 그런거 재미로 봐야지 밑으면 손해..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유사 과학은 물론 한의학도 겁나 싫어하는 유게이들이 이상하게도 사주팔자랑 관상은 철썩 같이 믿더라
사주팔자는 모르겠고 관상은 믿더라 페미얼굴이라고있잖아 그런거 페미하는 애들한테 나오는 특유의 표정같은거
생년월일 같고 성별 같으면 그 나이대 일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확률 높은 농경사회에서나 먹히는 거지. 요즘 세상에 무슨...
루트에리노와 핸드레이크
통계학을 욕보이지 말아줘. 흑흑.
바넘효과에 넘어가지 말아야해. 그리고 통계학 그거 모델링 개판에 데이터 구리면 다 똥이야.
그리고 눈마새에서 사르마크 부인이 똑같은 인생을 산 쌍둥이에 대한 평을 빌리자면 사람 사는거 거기서 거기다.
생년월일시가 일치하면 대부분의 팔자가 같아야 되는건데 특이사례를 하나 찾아서 사주가 영향이 있다고 하면 문과임 저게 어떤거냐면 로또 맞은 사람 중에 거지 된 사람 2명 찾아서 로또 맞으면 거지 된다고 하는거랑 똑같은 소리임
언급된 부분 말고는 다 다르다는 얘기???
주역을 100번 이상 보면 하늘을 날수 있다고 하는게 사실인가?
하지만 내 사주대로라면 난 이미 결혼 한지 1년 됨. 물론 지금도 모솔이다
저거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잖아
평행이론급;
외국 괴담에 서로 있는지도 몰랐던 쌍둥이가 삶 패턴이 똑같았다 라는 거랑 김전일에서 나온 '영혼의 쌍둥이'라 삶이 비슷했다는 거 떠오른다
글쎄..
사주 동일해도 대운이랑 세운이 달라서 사람마다 다른 결과가 나옴
사주가 맞다는 증거일까 관상과 작명의 쓸모없다는 반증일까?
개소리
시드가 같으면 같은 난수가 나온다더니
서비스업 해봐. 관상은 진짜 과학이야...
아버지끼리도 사주가 같았나 동시에 돌아가셨다고?
미신적인거 잘 안믿는데....유명하다는 데서 점 본적 있는데 내이름이랑 사주 보더니 이름 한번 갈았구만? 이래서...진짜 신기했음... 실제로 개명했었기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