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시기가 또는 나이가 들어서.
아니면 다른 사람도 그러니. 나 자신이 아닌 외압에 의해서 바뀌는 것들이 과연 내가 진정 철이 들었다고 생각 할 수 있는것인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뭔가가 바뀌고 안착이 되려면 여태까지 하지 않았던 행동을 추가로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군.
철이 들었다고 느꼈을때 행동하는것이 아닌 꾸준히 행동하는 과정에서 어느정도의 마음가짐을 가지느냐가 관건인거 같다. 되짚어 보면 예전과는 좀 다름이 느껴지더라고.
욕구 참고 하기 싫은 거하고 행복한건가
라고 생각이 된다라면 욕구를 참고 하기 싫은것을 해서 얻어지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행동과 생각의 깊이가 달라지지 않을까.
억지로 주변에서 강요하면 불행할 뿐이고 본인이 납득을 해야되는데 마음가짐차이 맞음 ㅇㅇ
뭐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지옥이 천국이고 천국이 지옥일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