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하지정맥류 수술할때
주사맞고 섬유화된 혈관에 고인 피들 간호사들이 직접 여드름 짜듯이 주사바늘 꽂고 좍좍 짜낼때 진짜 손에 땀이 줄줄 나더라
그걸 보름인가 일주일에 한번씩 총 2개월간 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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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거
턱서쪽 여드름 짤때
팔 꿰맬때 마취해도 존나아프더라고 울엇슴..우선 그게 생각나네
고독감이나 분노로 인해 가슴이 쥐이듯이 아플때
어릴 때 뭔진 몰라도 붉은 소변을 싼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싸면서 느낀 고통이 역대 최대의 고통이었어 물론 지금은 멀쩡함
ㄷ 붉은 소변 지금은 멀쩡해서 다행이네
일리자로프... 키크려고 한것도 아니고 다리븅신이라 강제로 한거라 더더욱 거지같았다 이걸 한쪽 3개월씩 양쪽을 차고 있으니 사람이 정상이 아니게 됨
허리디스크 시술받을때? 1시간 넘게 걸렸는데 허리 신경 긁어서 자극하는게 전기가 척추에 흐르는 것마냥 고통스러웠음 양 손바닥 포함해서 온 몸에 식은땀이 흥건했음 거의 탈진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