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기야 코스트코에서 반지 하나만 사줘

[찌찌DHC사랑해요빚만3억]

[HK UMP45]

저 샘플을 사자!

[금기의시슬레]

여친은 있고?

[죄수번호279935495]

전시상품은 할인해주죠?

[침묵군]

큐빅이라는데ㅋㅋ

[루리웹-1968637897]

이미테이션 놓고 결제하면 따라오라고 함 ㅋㅋ

[루리웹-5340804482]

호갱님 전시상품 즉시구매할경우 90%할인 해준답니다

[얌전한부뚜박의그네코]

읭??? 전에 시계사면서 물어보니까 전시품도 정품이라던데????

[고길동메카]

그건 시계고 저건 보석이라 다를거같은데

[루리웹-1968637897]

읭??? 나는 물어보니까 도난 당할수도 있는데 진품전시하겠냐고. 이미 걸어 놓는다고 했는데..

시계라서 그런거 아님? 시계랑 반지는 짭을 놨을때 티가 나서 그런듯

[서퓨]

고객님 드롭상품입니다.
- 코스트코 안가본사람은 웃지못하는 드립 -

[얌전한부뚜박의그네코]

저거만큼 비싸지는 않았지만 나름 가격대 있는거였음
사촌형 결혼 예물반지 사준다고 저 망미동 코스트코에서 오메가 시계 샀었거든

[간근육호븃]

보석은 동일 디자인에 보석만 큐빅으로 해놓는게 가능한데 시계는 그게 어려워서 그런거 아닐까?

[얌전한부뚜박의그네코]

근데 시계도 까보지 않는이상은 모르잖아???
그거 구매하면서 직원한테 물어본거임????
구매하면서 물어보니까 안에 전시품목도 다 진품이랬음

[얌전한부뚜박의그네코]

하긴 알만 빼서 전시할수도 있으니까

[루리웹-1968637897]

좋은거 같으면 안에 돌아가는 쿼츠같은거 거기서 티가나니까..

[세상의별]

따라와~ 빨리와~ 왜 안와~?

[얌전한부뚜박의그네코]

그리고 이미테이션이면 위조품인데 그거 참고로 불법임

[이웃남자]

그럼 목업이라고 해두자

[얌전한부뚜박의그네코]

그렇지만 목업을 전시품이라고 팔지는 않으니까요

[젖으로시작하여젖으로끝나는]

허헉....코스트코 싼곳 아니었어??

[미쿠]

같은급의 메이커제품 보다는 저렴함

[Cromium Black]

코스트코가 그렇게 싼 곳은 아닌데, 싸게 느껴지는 건 품질이 전반적으로 좋아서 '이 값에 이거면 싼거지' 가 됨

[쳇젠장할]

내가 알기로는 같은 디자인의 다른브랜드 절반값이라고 들었는데....
아마 시세보다 싼건 맞을꺼임 저걸 살 수 있나는 둘째치고

[썹다신]

싸다기보다는 좋은물건을 대량으로 떄와서 저렴하게팜 최저가는 아니지만 어디가서 비싸게 샀다라고 안듣는 가격에팜

[엘카인드]

저 돈으로 차라리 아파트 사고만다

[루리웹-5959655495]

저거 사는 사람은 저 가격이랑 같은 아파트 따위 안 삼

[통성명은.무슨]

52부 다이아네
보통 3부, 5부 다이아를 예물로 하고
정말 레알 부자들만 10부(1캐럿) 하는데.

[ver take]

52부면 5.2캐럿짜리야?

[서퓨]

사진은 캐럿으로 써있는거 같은데 5.23

[통성명은.무슨]

CT가 캐럿

[슈퍼스파크]

보석상이 3억원 이득봤네

[복타르]

하아 어제 짜장면만 곱배기로 안먹었어도 사는건데...

[릭 달튼]

얜 또 뭐야 ㅋㅋㅋㅋ

[세상의별]

너 웃겼어

[싹쓸바람]

이제 잔액이 64985000원 남은겨?

[김장해버린다]

코스트코니까 현금결제인거지?

[봉완미]

카드결제됨. 근데 저것도 카드결제 되는지는 안해봐서 모름 ㅋㅋㅋㅋㅋㅋ

[닉네임‏‏‎ ‎설정]

현대카드 되니까 그걸로 할듯.

[서퓨]

정확히는 일반인은 카드 한도가 안될꺼고
저거는 카드사에 전화해서 일시상향 신청하고
결제금액과 사유를 이야기해야할듯.
그래도 일반인에겐 상향 안해줌.
변제 능력이 있는 고객만 가능해서
그런 절차는 잘 모름.

일반인은 결혼식이나 차 살때 몇천만원은 상향해줌.

[봉완미]

오 가능하긴 하구만 ㅋㅋㅋㅋ

[강북출신]

억단위 한도는 상위 5%이내밖에 안되기 때문에 현금결제라고 보면됨 하긴 저거살정도면 상위려나

[안 한글]

와 저런거 어떻게 끼고 다니냐. 신경쓰여서 난 못끼고 다닐 듯

[오늘도 열심히!]

와 6천4백만원이 양심적인 가격으로 보이네

[전철루리웹남]

진짜 다이아 이었던 거임

[라구권파]

제발 하나만 걸려라!! 제발 하나만!! 제발!!! 제발!!!!!!!!!!!!!!!!!!!!!!!!!!!!!!!!!!!! 이거네

[No1.Bujji]

저기 명품 시계도 팔더라 ㅡㅡ그리고 버버리 코트도 파는데 그냥 막 걸어놨길래 가격 봤더만 50만원 진심 그냥 시장에서 파는것 처럼 막 놔둬길래 뭐지 하고 가격 보고 놀램 ㅋㅋ

[통성명은.무슨]

버버리 50 이면 싼거임
백화점 같은 딴데가면 백이 넘을걸?

[마약사범님™]

버버리 코트 50이면 싼거야. 이번시즌 버버리 트렌치코트 남성용이 200 초반에서 300좀 안되는가격임.

[베ㄹr모드]

50이면 진짜 엄청 싼 거임.. 내 동생 이번에 옷 사주는데 티셔츠 1장 가격만 40 나옴...

[실직자 사탄]

골든듀 1캐럿 다야반지도 1천만원였었는데 티파니가 2천정도고 저건 뭐지? 한놈만 걸려라 이런건가?

[배부르고등따숴]

님 같은 분들덕분에 오늘도 다이아 장사꾼들은 기뻐합니다~! ㅋㅋ

[서퓨]

아냐 다이아는 그딴 캐럿으로 가격이 나는게 아니라
투명도, 색상, 감정기관, 커팅에 따라서 차이 크게 남.
내가 기억은 안나서 다 뒤져봐야 하지만..
안뒤져봐도 대충 이야기하면
저기 투명도라는거 Vs2니 하는게 단계별로 있는데 단계에 따라서 차이 곱절이상 나고
색상도 D가 아마 노란쪽이고 H로 갈수록 하얗던가 그런데.. 뭐 그런것도 차이 중요하고
GIA에서 감정한게 아마 제일로 쳐줄껀데.. 뭐 그딴것도 있고
컷팅도 몇면 반사인가 뭐 하여간 가격 차이 볼게 무수히 많아서
그렇게 단순비교 안됨.

내가 예물로 맞추러 갈때.. 저런 다양한걸 들이대서
단순 크기나 이런걸로만 비교 어렵겠더라고.

위에것들 보니까 투명도는 최상급아닌가 싶다...
귀찮으니까 누가 찾아보고 정답을 달아주던가.

[실직자 사탄]

배우고 감 ㅋㅋ

[통성명은.무슨]

맑고 깨끗한 VVS1 같은건 상대적으로 덜 맑고 떨 깨끗한 VS2 보다 훨씬 비쌈.
VVS1 급 3부크기와 VS2급 5부 크기가 비슷할 수도 있음.
저런 왕방울 다이아가 VVS1급 이면 저 2억 보다 더 비싸지지 않을까

[통성명은.무슨]

좌우에 있는 다이아가 크기는 각각 2캐럿 정도 비슷한데
특상급 인 IF 급과 중하위 VS2 급 차이로 가격이 두배 차이남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반대야 d가 투명

[서퓨]

그리고 장사꾼을 다 믿을수는 없지만.
코스트코는 어떤 물건이던 마진은 15%만 가져가고 물건가격을 먹이는 방식으로 크게 성공한 기업이라
소매 바가지는 없다고 믿고 사도 됨.

다른 마트는 원가가 싸지면 그 이득을 마트가 먹을지 말지 고민하는 가격이라면
코스트코는 무조건 15%더해서 가격을 먹이고 원가가 싸지면 물건값도 싸져서
회원이 많이 들어와라... 회원비용으로 돈 벌겠다... 이 방식으로 성공한것으로 유명한 마트임.
여기도 장난질이 없을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기업의 색깔 자체가 바가지 씌우는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됨.

[서퓨]

투명도는 VS인가 그게 투명도고
하얀거겠지...
어쩄든 D로 가면 하얗고 H로 가면 노란거... 로 정정..
뭐.. 나도 기억안나서 개념만 말한거니까..

[루리웹-615104427919]

다이아 가격 자체만 보면 2.01캐럿 f컬러 vs2정도면 2만불 가까이. 5.23캐럿짜리도 스탯을 캐럿에 몰빵하고 컬러랑 투명도는 하한선까지 내려놨데 저거보다 좀 더 깨끗하고 컬러 좋은 걸로 12~15만불이면 가능함.
브랜드 세팅도 아닌데 세팅비는 위험 수당 포함해도 2캐럿짜리 200만원이면 충분할거고 5캐럿짜리도 비례해서 받아도 몇천씩은 안 할텐데 유통비랑 마진을 좀 많이 폭넓게 잡은듯?

[루리웹-615104427919]

우측 다이아가 진짜 좋은건데 원석 가격이 마진 없이 4~5만달러 선쯤 하는 듯. 제품 가격을 원석가격 2배쯤으로 책정했다 치면 중간하고 우측은 그나마 그러려니. 좌측은 턱없이 비싼 가격. 투명도도 그저그렇고 색상도 최상급도 아닌데 누가 저걸 6500만원에 사;; 4500~5000 사이면 적당할듯.

[배부르고등따숴]

와.. 목걸이 D에 IF네.. ;;;
겁내 질좋구먼..

[통성명은.무슨]

좌측 비슷한 크기 VS2 급 보다 가격이 딱 두배

[雪風 Maive]

저걸 저기에서 사는 사람도 있을까 궁금하다 -0-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에르메스 안가봤구나
첨간사람은 돈줘도 가방 못사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너 지금 1억원 현금으료 들고 에르메스 매장 찾아가도 재고있어도 너한테 가방 안줌

[쳇젠장할]

헐 왜 안파라줘 ㅠ.ㅠ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뉴비라서

[쳇젠장할]

↗망겜 수준 뉴비 배척하는거 봐라.

[서퓨]

아씨 재고 있으면 주기도 함.
인터넷 후기등에 보면 간간히 예약 떨어져도 가방 득템한 후기들도 있네..
1억 들고가서 한번에 다섯개 한다 그래도 안줌?(물론 재고가 충분할 때)

[ashiwood]

"이것도 묻지마 환불 되죠?!"

[노년데드풀Lʕ̢ò͡˔óɁ̡✧]

2억9천만원 짜리를 왜 코스트코에서 파는거지?

저런거 살 사람은 코스트코를 안갈거 같은데?

[안드로스]

코스트코는 이미 매장을 반쯤 놀이동산으로 쓰게하자는게 밑에 깔려있음 이런거 관람도 하고 놀라는거야

[서퓨]

저런게 상술인데.
저런 보석전시나 비싼 전자제품전시는 항상 매장의 처음에 있음
그걸 보고 가면 우와.. 하면서 가격저항력이 약해지고
뒤에 나타나는 일반 물건들이 싸 보이는 효과가 있음.
그것만해도 할거 다 하는거지.

[가스나아이]

존나소름이다; 짤보자마자 저거에 비하면 다른 식료품들은
먼지수준의 가격이 아닐까 라고 생각중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서퓨]

코스트코에서 내가 매일 하는 미션중에 한번도 성공 못하는 미션이.
'아 오늘은 딱 하나 사러 왔으니까.. 10만원 밑으로 끊겠지?'

단 한번도 성공한적 없음.
1등공신은 과일코너.

[Michale Owen]

전 와인이랑 회랑 육류!!

가면 미친듯이 줍게됨 ㅠㅠ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육류 아니고?

[서퓨]

육류 조금이라도 살 마음 있으면 10만원은 바라지도 않음.
애초에 육류는 말이 안되니까...
문제는 과일 몇개만 사서.. 10만원 안될꺼 같은데도
나갈떄보면 10만원 짤 넘는게 문제지..

육류 사면서도 10만원 안넘기를 바라는건 넘 염치 없는거잖아.

[벗겨먹는 고오스]

다이아 이미지마케팅 개꿀

[Myoong]

[까치터]

사줄께.. 아! 마누라가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