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각+ 청각정보만 있는건 한계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캐릭터 이동할때 본인이 이동 안하는 괴리감이 너무 크고...
그 다음으로는 아직도 하드 견인 타이틀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서,
3d테레비 붐처럼 vr붐도 곧 끝나는게 아닌가 싶은데
내 주변에 vr 공부/전공 하겠다는 애들이 한다스임....
음......
더 신기한건 쟤네들중 태반이 vr을 맛폰 vr만 경험해봤거나 아니면 체험장 같은데서 경험해본게 끝이고
플스 vr이나 오큘러스 같은거 써본 애들이 읎음....
vr 자체가 아무리 발전해도 한계가 있는듯 귀찮기도하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몸움직이는걸 싫어함
ㅇㅇ.... 근데 vr은 그거 마저도 전부 움직이는게 아니라 반만 움직이는거라 더 이상함...
비트코인같은거보고 걍 붙는거임
시류 맞아서 대박나길 기대하면서
이런거가능한데 환상맞지않나
3dtv 보단 발전 가능성이 큼
스카이림, 폴아웃 VR도 꽤 괸찮고 바하 VR 대박났긴 한데. 서브노티카도 VR로 했었고, 노맨즈 스카이도 VR로 했고. 스팀에 보면 VR 의외로 할꺼 많어
방송 하는 것만 봐도 이동이 엄청난 제약이 있다는게 바로 드러나는데 VR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음 아니면 초기에 FPS시연용으로 나온 트래드밀 위에서 뛰는쪽으로 가거나
증강현실의 핵심은 현실에 디지털을 끼얹는거잖아. 활용도나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 휴대폰도 십년쯤 전까지는 문자+통화+사진정도였잖아.
네말대로 vr업계는 환상으로 이루어져있음 환상을 더욱더 세련되게 펼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니까. 다만 너무나도 신기술이기 때문에 쉽게 도태될수 있다는게 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