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503 내려오라고 전국적으로 집회 할때
전주 사니까
우리집도 나갔거든
근데 앞에 나가서 공개발언 신청 받고 하잖아
어떤 젊은 여자가 나와서
년이라는 말을 쓰면 안 된다
여자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원래 저거 발언 하면서 한마디 끝나면 박수 성대하게 쳐주는데
박수소리 엄청 줄고 분위기도 싸하고
옆에 아저씨는 우리가 여자라서 욕하냐고 막 이야기 하는데 옆에 부인처럼 보이는 아줌마가 말렸음
왜 저걸 꼭 저기에서 이야기 해야했을까
할만하네
흠...
그야 어그로 끌기 적당한 자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