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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딸할때 써먹는데
이게 안 돼?
유게 성덕들 기본 소양 아닌가
안되는놈이 있어?
기초부터 시작해보자. 앵앵 카~주마~상~이 일단 뇌리에 박히면, 점점 아쿠아 목소리로 주인님~ 같은 응용이 가능해진다
아니, 그건 소름끼치지 않아?
[VJ 특공대] 꽁! 꽁 얼리는 시원한 맛으로 더위에 지친 사람들 꼬옥~ 잡는다는 인천광역시 세숫대야 냉면 골목! [동물농장] 오랜만에 다시 찾은 사파리 안, 눈에 띄는 것은 축 쳐져있는 백호들. 어째 다들, 힘이 없어보인다? (백호 목소리: 사실... 저희가 지금 상황이 디게 안 좋걸랑요) (방청객들 하하하 웃음)
내 머릿속에서 나가라 웃음소리야
야이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상딸할때 써먹는데
아니그걸왜
야이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걸왜
안되는놈이 있어?
난 안됨 오히려 기억영상 보이거나 말해던 내용을문장글로 보임
소리보다 영상이 더 좋은거 아니냐?
영상이라니까 좀 이상한데 걍 기억 그대로 회상하는거 기억 그 자체지 뭐
유게 성덕들 기본 소양 아닌가
밑에 자막도 뜸
목소리 기억할순있는데 머릿속에서 그 목소리로 문장을 떠오르겐 안되는데
독재호카게 나루토
기초부터 시작해보자. 앵앵 카~주마~상~이 일단 뇌리에 박히면, 점점 아쿠아 목소리로 주인님~ 같은 응용이 가능해진다
apocalypsenow
아니, 그건 소름끼치지 않아?
이거보고 뇌내 모든 여성목소리가 아쿠아목소리로 들림...
(소근) 사실 그게 목적이야
시험볼때 떠오르는 교수님 목소리
신기하게 나는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더라
먹이를노리는 북극곰
안돼
뇌내TTS 기본 응용 프로그램 아냐?
이게 안 돼?
한번도 한 적 없는 다른 대사로 스폰지밥 먹소리 어케 상상함? 꺄핳할랄라하핳ㅎ하핳 말곤 안 떠오르는데
20도
내 머릿속에서 나가라 웃음소리야
따아하하하하하따아하하하하
이건 왠지 징징이 목소리로 들린다
따~아하하하하하
그것 때문에 시험이 더 어려워짐
영어시간에 영어쌤 목소리로 해설 들리고 수학시간엔 수학쌤들 돌아가면서 목소리 들림 가끔 국어시간에 물리쌤 목소리 들려서 당황하긴함
들리면서도 않들리는 느낌 뭔가 들리는데 어차피 상상이니 들린다는 개념이 맞는건지 애매함
안들리는
되는게 개꿀인게 스2 아케이드맵에서 유저가 만든 캠펜맵 할 때 성우들 목소리로 상상이 좀 되면 개꿀임.
자주 말하는 뉘앙스는 머리속에 떠오르긴하지만 다른 대사로 생각하려면 그것도 되긴함
뭔가 기억한걸 끄집어내는건 가능한데 뭔가를 상상해서 떠올리는거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들(afantasia)이 생각 이상으로 많음.
가령 한번도 못 가본 사람의 집 안 모습을 말로 설명해주면 그걸 머릿속에서 상상하는게 불가능한 사람들.
헐 책이나 이야기같은거 감흥없겠다
근데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뭔가를 상상해서 머릿속에 구현한다는게 뭔 느낌인지 모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산다고 함.
색맹같은 느낌이네
남의 집 구조를 상상하는 건 쉬운데 남의 목소리로 다른 단어를 만드는 건 못 하겠음;;; 원래 약간 난독이 있긴 하지만;;;
수학 공부할 때 힘들겠다. 머리 속에서 선 긋고 그래프 그리고 해야 하는데
난 여기서 말하는 목소리 재생은 되는데, 글만 보고 상상해서 묘사하는건 엄청 딸림. 반지의 제왕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나중에 봤을때 느꼈음.
수학뿐만 아니라 그림이나 음악도 못할듯 ;;
디오나 긴토키 목소리 한국어로 재생 가능함. 근데 영어 대사는 잘 안되더라. 외국인이 영어 쓰다가 한국말 하면 목소리가 다르게 느껴져... 아직 영어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 걸까?
안되는 사람도 있구나 불쌍하다. 자막볼때 무슨기분일까
자막 내 목소리로 읽으 ;;;;
대사는 대사대로 듣고 자막은 자막대로 보는
그림 연상같은건 되는데 목소리는 들었던말도 잘안된다
책 읽을 때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TTS 켜지지 않음? 장르나 분위기마다 목소리도 달라지는뎅
애니메이션 보고나서 뒷이야기 소설로 읽을 때 목소리 자동으로 나와서 개꿀인데
해봤는데 잘됨
안되는 사람이 있을수 있긴 하겠구나... 근데 안되는게 어떤느낌일지 모르겠다
만화읽을때 한번씩함
굳이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하긴하는데 입밖으로 성대모사를 하라 시키는 것도 아니니 굳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도 신경쓸 일이 없었는듯 공부할 때 머릿속 자동재생이 너무 심해서 일부러 신경 안쓰려 노력한것도 있고
방금 이용신성우님으로 해봤는데 쌉가능임
쿠기밍 목소리로 상당수가 가능할 듯
쩡인지로 딸칠때 쌉가능한데
많이 들어서 말할 때 그 사람의 억양이나 특유의 버릇을 기억할 정도 되면 아주 자연스럽게 됨
이미 상대가 말한 대사는 되는데 안 했던 대사는 안된다
혹시 본적 있는 캐릭이나 사람 얼굴 가지고 여러 표정 만드는거 상상속에서 가능하냐? 난 그거 안되던데..
상상속에서 안되는게 있었어..?
음성재생 댓글같은거?
안되는 사람은 가상캐스팅 놀이에 어울리기 힘들겠네;
[VJ 특공대] 꽁! 꽁 얼리는 시원한 맛으로 더위에 지친 사람들 꼬옥~ 잡는다는 인천광역시 세숫대야 냉면 골목! [동물농장] 오랜만에 다시 찾은 사파리 안, 눈에 띄는 것은 축 쳐져있는 백호들. 어째 다들, 힘이 없어보인다? (백호 목소리: 사실... 저희가 지금 상황이 디게 안 좋걸랑요) (방청객들 하하하 웃음)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 님 작가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걸 봐도 음성지원이 안되는 사람들이 해당되는 말인가?
존나 잘되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안되는 줄 알았음 열라 잘되네 고마어 ㅋㅋㅋㅋ
"내가 빨아줄게 친구야."
(대충 우끼끾 시ㅡ발년아짤)
넌 조이는 재주가 있구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574283357
딱히 누구한테 증명할 필요자체가 없는 일이잖아. 자기만 알면 되지.
루리웹-2574283357
이걸 왜 증명해야해?
저게 안되는 사람은 글읽을때 음성재생안되는건가. 그럼 빨리 읽겠네
안되는게 더 신기한데
어릴땐 됬는데 지금 해보니 안된다 후천성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나?
어머니나 아버지 혹은 제일 친한 친구 목소리 떠올리면서 댓글 읽어봐. 목소리 특이한 성우나 연예인도 괜찮고.
안되
외국 영화 자막으로 보고 있으면 곧 머리속에서 자막 내용이 그 배우 목소리로 더빙됨.
소설읽을때 등장인물이 대사치면 상상해서 목소리 만들고 그러는데.ㅋㅋㅋ
안 되는 사람이 있다고? 애니팬들의 경우 일본애니성우가 우리말로 더빙하는 거 상상하면 들리지 않음?
이거 안되면 상딸칠때 여자목소리를 남자목소리로 들으면서 하는거야?
소설같은거 읽을때 자연스럽게 더빙되는느낌으로 읽히든뎅
되던데.
저런거 과몰입하면 "걔가 날 좋아한다고 했단말이야!!" 이러면서 조커가 되는거 아니냐
별로 생각을 안하던 부분이긴 한데, 최근에 씨맥 썰 전문 돌아다니는거 읽으니까 저절로 씨맥 목소리로 재생되긴 하더라. 뭐, 옛날에 씨맥 방송 많이 본것도 있고 씨맥 목소리 독특한것도 있어서 그런거긴 하겠지만...
즉석에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욕이 쓰여져있는 텍스트를 읽는 상상을 해봤는데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