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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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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개화
미친 ㅋㅋㅋㅋㅋㅋ
아 저사람이 그 사람이었어?
애들 밥 다해주고 자기는 라면 먹으면서 하루 일당 10만 버시다가 증권전문가되고 1타강사되서 집안의기둥이 됨 남편 인복 터진듯 ㅋㅋㅋㅋ
근데 저거 보고 주식할 생각마셈 돈 잃는사람이 있으니까 버는사람도 있는거 ㄷㄷ
난 프로그래머 중에서 주식하는 사람들 존나 싫어함 아니 그냥 주식만 하는건 개인의 자유니까 알바 아닌데 내가 그 사람이 주식하는지 어떻게 알겠어. 존나 일은 안하고 주식 시황만 존나 주시함 아니 그러려면 전문 투자자 하던가 일정에 맞춰 지일 다 하면서 하는것도 아니고 이런 사람들이 짠거 보면 대부분 개판이거나 버그 투성이임
근데 주식방송에 나오는 "전문가"들은 믿으면 안됨 참고는 할지언정 맹목적으로 믿고 따라가면 안댐 그 전문가라는 양반들이 진짜 그렇게 주식고수면 자기돈으로 벌어올리거나 자기 성적으로 큰손들한테 투자받고 운영하지 티비나와서 저럴 필요가 없음..
너나우리는 저 분이 아닙니다
주식이란게 원래 저런거. 므슨 일봉이 뭐시뭐시 매집이 뭐시 뭐시 하는데, 다 개미들 현혹하려고 하는 뻘소리. 가령, 모 주식동향 분석 방송에서, 무슨 기업이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준비중이다. 이 기업 전고점이 얼마다. 어디부근에 매물이 몰려 있었는데, 그게 언제 해소됐다. 챠트 봐라.. 어찌고 저쩌고. 얼마까지 오를거라 예상한다. 방송 때리면, 당연히 혹한 개미들이 몰려들어서 매수하고. 주식 오름. 그럼, 개미들 "오~ 저 방송. 저 패널 실력있네" 인식이 생김. 아니.. 주가총액 줨만한 중기업에 개미들 수천 수만 달라 붙어서 주식 사버리면 당연히 오르지 안오르냐고. 근데, 이게 그럼 나쁘냐? 그건 아님. 원래 주식이 그렇게 해서 기업들 사업 자금 마련하라고 만든 시스템이니까요. 그 돈으로, 신제품 더 다듬고, 인력 고용하고, 생산량 늘려서 시장진출해가 사업 대박나면, 기업은 성장하고 주식도 오르고. 개미들도 쉰남. 문제는, 반대로 흘러간 경우. 근데, 어디까지나 투자 당사자들 책임임. 어차피 해는 내일 동쪽에서 뜰건데. 내일 해가 동쪽에서 뜰까? 정말 뜰까? 불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일 분명히 해가 동쪽에서 떠오를겁니다. 라고 가리켜줄 "선지자"가 필요함. 이런걸 이용해 먹는게 주식 블로거들임. 개잡주 단타 전문 사이트 운영진 몇놈이 합작해가, 특정 기업 주식 추천들어가면 그 주식은 100% 상한가 칩니다. 5개 사이트가 그런식으로 돌려가면서 주가조작하는거에요. 오늘은 이 사이트가 상한가 먹고. 내일은 저놈이 먹고. 내일은 저놈이 먹고. 누군가 돈을 벌었으면 누군가는 뱉어 내야 되죠. 근데, 잃은놈들은 말이 없음. "회원님이 욕심 부려서 잃은겁니다. 무릎에 사서 어께에 팔아야죠." 이거면 다 끝남. 그때, 바람잽이로 등장하는게 무슨 청년 고수. ㅁㅁ딲이 생활 20년 한국의 워렌버핏. 주식으로 30대에 100억 번 청년 재벌. 이런 간판들.
촉촉이맨
와 "비욘드 미트" 주가 600~800% 오르고 있을때 딱하루 금액 나스닥 개 기뻤지 ㅠ ㅠ 주식 2~3주차
미친 ㅋㅋㅋㅋㅋㅋ
나스닥 하면 저거 쉬울텐데 ??
재능개화
은희는 딴 직업 알아봐야 겠는데..
아 저사람이 그 사람이었어?
반전보소
사이파이
변수가 너무나 많아서 알기 힘든거 아님?
아들: 감사합니다 어머니!
애들 밥 다해주고 자기는 라면 먹으면서 하루 일당 10만 버시다가 증권전문가되고 1타강사되서 집안의기둥이 됨 남편 인복 터진듯 ㅋㅋㅋㅋ
하루 일당 10만 ㅋㅋㅋ 와
저정도면 미래를 보는 수준인데 진짜.....저 수익률이라니... 진짜 천직 맞는듯
돈버니까 젊어지셨다ㅏㅇ..
근데 저거 보고 주식할 생각마셈 돈 잃는사람이 있으니까 버는사람도 있는거 ㄷㄷ
루리웹-1585773302
너나우리는 저 분이 아닙니다
괜히 저런거 보고 나도한번 마음먹는사람 많음
기업 가치가 올라가는거니 버는 사람 있다고 잃는 사람은 없음. 다만 거품이 끼면, 다 같이 죽는거.
ㅇㅇ 우리는 티비에 나오는사람이 아님
내 후임 주식하는데 벌었다고 좋아하길래 토탈 수익이 어떻게 되냐니까 100만원 꼴았다더라...
휴지 조각만 되지 않는다면야 돈 벌 수 있음. 다만 누군 며칠만에, 몇달만에 돈 벌고 누군 년 단위 존버해서 돈 벌고 ㅋㅋ
극에 달하면 통하기 마련
어음... 인정
프로가 되어버리셨어...
주식 깊게는 모르겠고 유튜브에 슈카라는 아저씨꺼 보면 재밌더라
광고 였지만 현실이 되었다지....?
아버님께 항상 감사해야 할 아들 No.1
토쟁이 out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274813117
젤 정확하게 아시는군요. 고수는 방송에 안나옴.
루리웹-6274813117
ㄴㄴ 아무리 개고수래도 백퍼 다 맞출 수는 없고 남들에 비해 성공확률이 높은거 무엇보다 시드가 커야 수익도 커지는데 짤방봐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음 그럼 주식하면서 할만하기도 하고 애초에 계속 헛다리짚으면 방송 시장에서도 자연스레 도태됨
난 프로그래머 중에서 주식하는 사람들 존나 싫어함 아니 그냥 주식만 하는건 개인의 자유니까 알바 아닌데 내가 그 사람이 주식하는지 어떻게 알겠어. 존나 일은 안하고 주식 시황만 존나 주시함 아니 그러려면 전문 투자자 하던가 일정에 맞춰 지일 다 하면서 하는것도 아니고 이런 사람들이 짠거 보면 대부분 개판이거나 버그 투성이임
그건 꼭 프로그래머일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와사비시럽
그런 프로그램 팔아서 돈버는 새기들도 존나 많음 물론 돈잃으면 니탓 돈벌면 프로그램덕이라고 말하지만 ^^
와사비시럽
예전부터 있었고 '일반' 프로그래머가 볼만한 책도 서점에 많음. 물론 만든다고 버는 건 아닌게 나만 프로그램 쓰는게 아니라서
근데 주식방송에 나오는 "전문가"들은 믿으면 안됨 참고는 할지언정 맹목적으로 믿고 따라가면 안댐 그 전문가라는 양반들이 진짜 그렇게 주식고수면 자기돈으로 벌어올리거나 자기 성적으로 큰손들한테 투자받고 운영하지 티비나와서 저럴 필요가 없음..
wwe프로레슬러 jbl이 주식투자로 2천만달러 벌고 증권분석가로 활동중임 책도내고 토론프로그램가서 말빨로 다른 전문가들 다 털어버리고 그냥 벌만큼 벌었으면 저런거나 하면서 노는거지
근데 주식판에서 12년동안 저리 버티고 있는거 보면 실력은 있는거네.
사이파이
내가 아는 고수랑은 다른가봄. 증권사에 스카웃되는 사람이면 보닝ㄴ 자본이 없어서 잠깐 원금 떙길생각으로 가는건가 싶긴한데 내 주변 고수들은 증권사 같은거 안가고 팀짜서 움직이던데. 팀짠다고 세력인건 아님. 그외 증권사는 실제로 매매 고수는 거의 없음 99%는 그냥 영어 좀 잘하고 평소에 경제관련 뉴스 이런거 볼뿐이지 매매는 못함. 매매 잘하면 증권회사를 뭐하러 가겠음. 거기서 수익 잘낸다고 그 비율대로 자기가 먹는것도 아닌데. 심지어 남의 돈으로 투자한다? 인간이면 99.99% 멘탈 흔들려서 실력 있어도 매매 못함. 실제로 증권회사에서 사람 뽑을때 제일 많이 보는게 학벌이랑 영어실력임. 다른건 그냥 아예 안본다고 보면 됨.
그래도 애들 굶기지 않아서 다행 + 저렇게 일하면서 몸매관리 어케했누 근손실 급으로 무서운게 주식손실인데
방학인데도 자식들 밥도 다챙겨주고 하면 애초에 중독수준도 아니네
2018년 화면 저거 이반장의 주식민원처리반 아님? 한때 열심히 봤는데 아직도 하네
쌉고수 였자너 ㄷㄷ
여기서 암마 진짜 고수는 저런데 안나오니 뭐니 하지만 티비 섭외되고 이미 수익률 나오고 하는 시점에서 저 아줌마는 일반인보다는 잘한다는거임. 뭐 얼마나 벌어야 고수 인증을 해주는진 몰겄지만 저 아줌마가 저 위치까지 가기위해 올라온 실력에다가 저정도 위치쯤 가면 소스공유까지 할거기 때문에 고수라고 봐도 무관. 뭐 루리웹에서 인정해주느냐 마냐가 중요한거도 아니지만 ㅋㅋㅋ
엄청 잘하네
도박중독자인줄 알았는데 프로갬블러였네 ㅋㅋㅋ
차트만 보고 주식을 하는건 기본적으로 사이비이기 때문에 너무 신뢰하면 안됨. 물론 차트 변동에 따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큰손들이 작업패턴 파악까진 가능하므로 저 아줌마처럼 단타공략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것. 수익율이 20%인거지 저걸로 수천을 벌은건 아님. 그렇게 벌었으면 뭐하러 강사함.. 애초에 단타로 대박 못침. 저 아줌마는 소액만 해서 안망했지만 대부분의 단타충들이 한탕 크게 하려다 폭망함
주식이란게 원래 저런거. 므슨 일봉이 뭐시뭐시 매집이 뭐시 뭐시 하는데, 다 개미들 현혹하려고 하는 뻘소리. 가령, 모 주식동향 분석 방송에서, 무슨 기업이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준비중이다. 이 기업 전고점이 얼마다. 어디부근에 매물이 몰려 있었는데, 그게 언제 해소됐다. 챠트 봐라.. 어찌고 저쩌고. 얼마까지 오를거라 예상한다. 방송 때리면, 당연히 혹한 개미들이 몰려들어서 매수하고. 주식 오름. 그럼, 개미들 "오~ 저 방송. 저 패널 실력있네" 인식이 생김. 아니.. 주가총액 줨만한 중기업에 개미들 수천 수만 달라 붙어서 주식 사버리면 당연히 오르지 안오르냐고. 근데, 이게 그럼 나쁘냐? 그건 아님. 원래 주식이 그렇게 해서 기업들 사업 자금 마련하라고 만든 시스템이니까요. 그 돈으로, 신제품 더 다듬고, 인력 고용하고, 생산량 늘려서 시장진출해가 사업 대박나면, 기업은 성장하고 주식도 오르고. 개미들도 쉰남. 문제는, 반대로 흘러간 경우. 근데, 어디까지나 투자 당사자들 책임임. 어차피 해는 내일 동쪽에서 뜰건데. 내일 해가 동쪽에서 뜰까? 정말 뜰까? 불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일 분명히 해가 동쪽에서 떠오를겁니다. 라고 가리켜줄 "선지자"가 필요함. 이런걸 이용해 먹는게 주식 블로거들임. 개잡주 단타 전문 사이트 운영진 몇놈이 합작해가, 특정 기업 주식 추천들어가면 그 주식은 100% 상한가 칩니다. 5개 사이트가 그런식으로 돌려가면서 주가조작하는거에요. 오늘은 이 사이트가 상한가 먹고. 내일은 저놈이 먹고. 내일은 저놈이 먹고. 누군가 돈을 벌었으면 누군가는 뱉어 내야 되죠. 근데, 잃은놈들은 말이 없음. "회원님이 욕심 부려서 잃은겁니다. 무릎에 사서 어께에 팔아야죠." 이거면 다 끝남. 그때, 바람잽이로 등장하는게 무슨 청년 고수. ㅁㅁ딲이 생활 20년 한국의 워렌버핏. 주식으로 30대에 100억 번 청년 재벌. 이런 간판들.
당연히, 블로거 운영자놈들은 미리 저가 매수 해놓고 추천들어 갑니다.
기업에 커미션받고 개미들 밀어 넣어주는 놈들도 있고... 안당하려면, 가치투자 하는 방법 뿐임.
전문가는 개뿔..진지 빨고 글쓴다...북미회담 앞두고 대북관련주 대명코퍼레이션 추천했는데. ㅋㅋㅋ 젠장 하한가 맞았다. .. 나중에 같이 나온 다른 전문가는 이번 회담 강경파 볼턴 데려온거 보고 안될걸 예상했다고 했는데. 혼자 대북주 추천해서 의아해 하더라..전문가라고 하기에는 절대 아닌거 같다.. 보통 사람보다 감이 좋은편이지. 전문적 지식은 전문가 수준은 아닌거 같다
2007년이면 12년전이잖아. 12년동안 저렇게 주식에 몰두해서 저만큼 주식전문가가 된거 아닌가?
옛날에는 상따아줌마라고 했었음. 상따가 엄청 위험하고 도박적인거라 전혀 실력이라고 할 수가 없는데 그 후에 작전 사무실 이런데서 알바하면서 하루종일 수없이 많은 종목들 차트 공부하다가 실력이 생긴 케이스임
가상화폐 같은 도박 아닌가..뭐 기업에 투자한다는 X소리 말고 다를게 뭔가..
아무리 그래도 가상화폐가 비빌건 아닌듯
공부 안하고 테마주 같은데다 투기로 꼴고 욕심부려서 남들이 좋다는거 종목 추천 받아서 단기간에 큰돈 벌고 싶으니까 도박 같아지는거지
주식하며 패가망신 하는 그런건가 했는데 띠용...????
갑자기 외모도 발전하시는데?
헤어, 화장을 전문가에게 맡기고 이런저런 시술 좀 하니까...
아침에 밥먹는 초딩은 지금 벤츠 끌고 대학다니겠네
주식하지마라 하지마!
좋겠다 주식도 하고. 난 대출이 많아서 주식계좌 못 만...드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나? 아무튼...
대출 많다고 주식계좌 못만드는건 아닐거에요. 저도 대출이 약 2억 정도 되는데 주식 중 하는 중이에요...
어떻게 지금이 더 젊어보이시네ㅋㅋ
아니 이반전은 뭐야 ㅋㅋㅋ
주식도 도박처럼 한번빠지면 못헤어나옴. 내 아는놈도 주식한다고 돈 꾸준히 몇십 몇백씩 들이붓고 수익조금 얻고 계속 실시간 주식 정보인가 뭔가 보면서 화냈다 웃었다 감정 롤러코스터 타던데;; 조울증인지 알았음 ㅋㅋ 자기가 투자한건 무조건 터질줄 알고 틈만 나면 주식 처다보던데... 지가무슨 주식을 잘하는줄알아..
주식하다가 본인의 주가가 올라버렸네?
몇년지나서 근황하나씩 추가되는거 웃기네ㅋㅋㅋㅋ 예전엔 주식방송까지만 있었는디
재능은개뿔 ㅋㅋ 주식잘했음 집에서 놀면서 주식하겠지 ㅋㅋ 입털어서 개미들 홀리네
쭉쭉 성장하는 모습이네. 스탯 잘 찍으셨음ㅋㅋㅋ
그냥 단순히 막하고 기도메타가 아니라 그만큼 분석을 하고 머리를 굴려서 성장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