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희왕) 이겜 메타가 질리는 결정적인 이후가

[전국치즈협회장]

Em 마법사 이후로 티어건 비티어건 덱들이

특수소환 뻥뻥 -> 타점 어느정도 되는 파괴내성+퍼미션 끼워넣은 대형몹을 최대한 전개 -> 패트랩으로 상대 방어

이 틀에서 크게 안벗어남

덱이 다양하면 뭐해 결국 하는짓은 똑같은데

[롤히오스도타스마이트]

하스스톤도 덱이 다양하면 뭐하냐 명치때리는건대

[Aoi tori]

롤 도타 히오스도 결국엔 넥서스 부수는 거잖아요 그럼..

[롤히오스도타스마이트]

도타는 틀림 우물킬 하는게 목적임

[Aoi tori]

요즘엔 3웨이 다 밀면 쎈 미니언 나와서 우물딸도 몇번 못함 ㅠㅠ

[롤히오스도타스마이트]

내가 좀 짧게 말한거 같은대 돌겜도 어느 확장팩이 나오던 필드 컨트롤보다는 명치 때리는게 항상 고티어였음 유희왕도 항상 바뀌어도 편한 승리공식이 있으니 계속 비슷한 메타같은거 아닐까?

[롤히오스도타스마이트]

한번이라도 하면 오늘 도타 다한거다!!

[전국치즈협회장]

엑시즈 말기~펜듈럼 초기는 대형몹 갈아끼워 가면서 파괴효과를 중점으로 필드장악(물리) 시전하는 경우가 많았음

거미 엑시즈나 끈질기게 살아남던 퀘이사 같은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타점+퍼미션에 메타가 집중된 적이 거의 없었고 그런걸 할 카드도 얼마 없었음

[아키즈키 료]

머래는거냐 현메타 함떡이거나 터보부스트인데

[전국치즈협회장]

이번에 흑룡 신지원 씨게 또 뜰판인디 그거 어캐 막을라구

[알터에고]

인페르니티때가 제일 좋았다

[전국치즈협회장]

인페는 하도 오래 뛴놈이라
언제적 인펜지 모르겠음

[우사밍 샤크]

나 이런 류의 글 옛날부터 본 것 같아

[전국치즈협회장]

그릉가? 그때도 나였음?

[우사밍 샤크]

유희왕은 옛날부터 매분기마다
그런 감상이 올라오는건 전통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