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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시동이 원래 저렇게 무식함?? 팽이처럼 끈 감아서 한번 쭉 땡겨주면 되지 않을까?
끈같은거 잘못쓰면 엉켜서 난리남 그리고 rc뱅기는 원래 잘부셔지고 잘 고쳐지게끔 되있음
저거 돌려주는 수타터 모터가 잌ㅅ당
잘 안고쳐져...;;;
스타터킷이 있긴 한데 배터리니 뭐니 가져다니기가 너무 힘들어 rc헬기도 저걸로 시동작업하는데 빡칠때가 한두번이 아님..옛날엔;
예전 엔진 뱅기는 발사쓰는게 많았는데 가볍고 잘부셔지고 땜빵하기 상대적으로 쉬웠음 요즘은 모터도 쌔지고 epp같은것도 많이 쓰던데 그런건 더 쉽고 예전에 옆에서 epp 뱅기날리던 초보는 땅에 박고 동체 박살났는데 10분만에 뚝딱 고쳐서 다시 날리더라
저건 epp랑은 완전 달라..;; 저정도 엔진급하고 크기가 되면 진동+고정때문에라도 epp는 못써 그래서 아직도 예전에 쓰던 재질을 쓰는 경우가 더 많고. 전동이야 epp써도 크기가 제법 나올지 몰라도 엔진은 epp 못쓴다고 봐야할거야
?? 저건 파편만 봐도 epp는 아니고 위에 엔진은 나무쓴다고 써놨는데... Epp는 그냥 rc뱅기수리 이야기가 나와서 요즘 저런것도있고 저건 훨씬 수리쉽다고 말한거뿐이고 두서없이 쓰느라 햇깔렸을수도있는데 글 기본 골자는 엔진+발사, 모터+epp로 쓴거임
끈같은거 잘못쓰면 엉켜서 난리남 그리고 rc뱅기는 원래 잘부셔지고 잘 고쳐지게끔 되있음 RC비행기 자체가 고장이 잘나고 수리가 잘된다고 댓글을 썼으니 내가 말을 한거겠지;;
내가 회사라 길게는 못쓰는데 RC비행기 자체가 고장이 잘나고 수리가 잘된다고 댓글을 썼으니 내가 말을 한거겠지;; 라고했는데 난 님이 epp에 초점을 맞추길래 저렇게 답변한거뿐임 그리고 난 고장난다고 안쓰고 잘 부셔진다고 썻는데 님이 잘못본듯
걍 완파되면 버리는게 맞고 어지간한 파손은 발사면 새로 재단해서 고치고 epp는 그냥 조각 모아서 붙이던데 잘 부셔지는거야 가벼운 소제쓰니까 어쩔수없는거고
그러니까.. 처음에 댓글을 RC비행기 자체가 고장이 잘 나는건 맞는데 수리도 쉽다고 말한게 잘못되었다는걸 이야기한 것 뿐이야.
아니 그니간 고장이 잘난다고 한적이 없다고 비행기특성상 휘고 왜곡되는것보다는 부러지는게 나아서 잘 부셔지는것도 맞잖아 수리가 쉽다는게 주관적일수도있는데 적어도 나랑 날리던 사람들은 전부 혼자 고칠수 있었음 알씨 문외한들이 보기엔 어려울진 몰라도 하는사람 입장에서보면 그닥 어려운 일은 아닐거임
Korhals (3022787) 125.177.***.*** 끈같은거 잘못쓰면 엉켜서 난리남 그리고 rc뱅기는 원래 잘부셔지고 잘 고쳐지게끔 되있음 작성한 댓글에 잘 부숴진다고 말을 했으니까 한 말이라고. 여기서 주관적이란게 뭔지 모르겠는데 나 슈퍼텐때부터 알씨만 거의 20년 가까이 했는데.. 도대체 어떻게해야 수리가 쉽다는건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거고. 차량쪽처럼 암대나 샤프트 꼬인거 단순 교체도 아니고;
나도 고딩때 선생님이 꼬셔서 시작해서 출가하고는 바빠서 자주 못나가지만 내가 부셔졌다고 말하는건 랜딩이나 비행중에 충격받아서 동체가 파손되는거임 나도 기계장치는 잘 몰라서 그쪽이 고장나면 답없지만 착륙/추락 잘못해서 동체나 날개가 부셔지면 혼자 고쳤음 울 선생도 과학실에 수업없는 시간에는 동아리 애들이 날리다 앞부분 박살난거 만지고 고치고있었고 주말에 나가면 선생님이랑 같이 날리던 아재들도 실수해서 물에 빠지고 착륙중 구조물에 박아서 부러진것도 다음에 만날때는 멀쩡히 고쳐오던데 그래서 난 그렇게 어렵다는 느낌은 못받음 대학생활할때도 고딩때 선생 따라다니면서 날렸으니깐 못해도 5년은 넘게 날렸을탠데 땅에 수직으로 박아서 완파됬던거 말고는 다들 그렇저렇 수리해서 쓰고 살았음
뭐 어쨋든 내가 의도한건 충격을 받으면 변형안되고 부러지니깐 잘 부셔진다고 한거고 소재자체가 질긴 목재나 철판같은게 아니라 내 경험상 개인이 다룰수있고 고칠수있을정도라 고치기 복원도 쉽다고 한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