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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벼르던 몽둥이를 꺼내올 때인듯
이 장면은 종교적으로나 개그적으로나 대단한듯 ㅋㅋㅋ 요즘 30은 그래도 젊다고할만하지만 저 당시 30이면 진짜;;;
남의 자식(방구석여포)를 30까지 기른 가정의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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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성경빌런)성령잉태 당시, 요셉은 자세한 내막을 몰랐음에도 '조용히 끊고자'했다. 당시 율법으로는 이 사실이 발각만 되도 돌로 쳐죽이는 즉결심판행이었기 때문. 대인배도 보통 대인배는 아님
'처녀'를 단지 '젊은 여성'을 의미하는 단어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러한 논란은 위의 처녀가 히브리어로 Almah라는 단어로 쓰여 있었기 때문인데, 이는 일반적으로 젊은 여성을 의미하는 단어이고, 처녀를 의미하는 히브리어는 Betulah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현재까지도 논란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가톨릭과 정교회를 비롯한 기독교 주요 종파는 '평생 동정'을 믿을 교리로 하여 이 해석을 인정하지 않는데, 일반적인 반론은 젊은 여성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 것은 전혀 신기한 일이 아니므로 주님이 보여주는 징조로 볼 수 없다는 견해이다.
내 아이가 아니고 하느님의 아이가 아니라면 ....
남의자식 30까지 키운 진정한 성자
천사: 얌전히 키워라
이전까지 별 사고 안친게 부모입장으로선 기적이고 감사입니다
슬슬 벼르던 몽둥이를 꺼내올 때인듯
(허리띠를 풀며)
쾌락없는 책임..
후에 자식 둘 더생겨서 쾌락은 있었음
마리아가 평생 동정이었다는 건 어느 파에서 나온 소리더라
동정(아님)녀 마리아
후구타사자에
'처녀'를 단지 '젊은 여성'을 의미하는 단어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러한 논란은 위의 처녀가 히브리어로 Almah라는 단어로 쓰여 있었기 때문인데, 이는 일반적으로 젊은 여성을 의미하는 단어이고, 처녀를 의미하는 히브리어는 Betulah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현재까지도 논란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가톨릭과 정교회를 비롯한 기독교 주요 종파는 '평생 동정'을 믿을 교리로 하여 이 해석을 인정하지 않는데, 일반적인 반론은 젊은 여성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 것은 전혀 신기한 일이 아니므로 주님이 보여주는 징조로 볼 수 없다는 견해이다.
가톨릭. 개신교에서는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 이후로 자식을 봤다고 생각함.
그랬었지 참
카톨릭이건 개신교건 위경이라고 보고있는 기록물에서만 예수의 형제가 등장하기에 언급하지 않는거지 딱히 그 둘 사이에 자식이 없다고 믿는건 아님 애초에 카톨릭이 마리아를 특별취급하는건 신을 잉태했던 여인이라서이지 동정녀이기때문이 아님 비슷한 케이스로 예수의 결혼 여부가 있는데 당시 사회상으로 봤을때 결혼 했어도 딱히 이상할건 없지만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에는 결혼여부가 안나오고 나오는 성경은 죄다 위경이라 별다른 언급없이 그냥 넘어가는거
뭔소리세요.. 성경에 형제와 누이까지 언급되는데.. 마태복음 13장 55.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 하지 아니하느냐? 그의 동생들은 야고보와 요세와 시몬과 유다라 하지 아니하느냐? Is not this the carpenters son? is not his mother called Mary? and his brethren, James, and Joses, and Simon, and Judas? 56. 그의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데 이 사람이 어디에서 이 모든 것을 얻었느냐? 하고 And his sisters, are they not all with us? Whence then hath this [man] all these things?
가나 혼인 잔치에서 예수와 그 형제라고 나옵니다.
http://m.cpbc.co.kr/paper/view.php?cid=549758&path=201501 그런 해석하기 나름의 형제가 아니라 아예 요셉과 마리아의 자식이라고 명기된 친형제가 나오는게 다 위경이란거
더쿠들의 쓸데없는 설정놀이와 무엇이 다른가
가톨릭교회에서는 원문의 형제를 의미하는 단어가 친척들또한 의미한다고 친척을 의미한다고해석함
근본을 따져보면 덕후들 설정놀이랑 똑같긴 함. 다만 2000년 가까운 역사랑 그리스 철학이 끼얹어있을 뿐.
가톨릭: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 탄생 이후로도 동정을 지켰다. 성경에 나온 예수의 형제 운운은 사실 사촌들이다. 개신교: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 탄생 이후에도 자식을 더 낳았다. 성경에 예수 형제라고 나온게 말 그대로 형제 맞다
기원전부터내려온 신화잡탕책이라 여러내용 갈리는게 당연 ㅋ 절대진리는무슨
아리스 혐오를 멈춰주세요 ㅠㅠ
동방박사들: (당황)
엄마인 마리아는 엄청 빨리는데 정작 남의 자식 끝까지 인내하면서 키운 이분은 언급이 적은거같더라 일반인기준으로 봤을때
성 요셉은 노동자의 수호성인입니다 오늘날 노동자 계급에게 가장 존경받는 아이콘이자 서구 사회에서는 서민 성인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가톨릭이 교리를 정비하는 동안 모든 성인중에 가장 공경받는 위치로까지 격상됐는데 요셉은 그냥 성인 1 취급이었고, 심지어 중세에 광대들의 풍자극에서 마누라 NTR당한 찌질이로 써먹기까지 했음 그러다가 공산주의가 퍼져나가면서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노동자의 수호성인으로 재평가되었다고 함
남의 자식(방구석여포)를 30까지 기른 가정의 성자
어 이거 어디서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ㅋㅋㅋㅋ
세인트 영맨
리무리스
이 장면은 종교적으로나 개그적으로나 대단한듯 ㅋㅋㅋ 요즘 30은 그래도 젊다고할만하지만 저 당시 30이면 진짜;;;
저 시절 30살이면 중년임 보통 20살에 10대랑 결혼하던 시절이라.. 뇌피셜은 결혼 후 마누라 바가지에 성인이 된듯
홀아비가 딸뻘 영계랑 결혼하려면 혼외자정도는 익스큐즈 해줘야지..
예수님 동생들 반응도 궁금하다
나사렛 형은 왜 결혼을 안해?
나는 진정한 사명이 있어서...
루리웹 사명을 가진 게시판
이게 좀 애매함 무슨 성경이었나 중에 예수의 어린시절하고 그 이복형제(?)얘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가톨릭에서 성서로 인정 안한다고들음 가톨릭은 요셉도 동정을 지켰다며 예수에게 형제따윈 없음 이란 입장일걸?
참고로 이후 갈라져간 개신교도 인정안할거여 한마디로 예수님 동생있었다 라고 교회가서 외치면 너 이단 소리 들음... 근데 예수님 형제있단 성경(비인준)이 있긴 함
예수의 형 야고보는 뭐야??
개신교에서는 예수님 형졔들 있다고 한다.
지나가던 성경빌런)성령잉태 당시, 요셉은 자세한 내막을 몰랐음에도 '조용히 끊고자'했다. 당시 율법으로는 이 사실이 발각만 되도 돌로 쳐죽이는 즉결심판행이었기 때문. 대인배도 보통 대인배는 아님
끊는다는 것의 정확한 의미가..?
파혼
원래라면 개난리치고 마리아 처죽여도 될 사안임
결혼 취소 하고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지내는거지
그리고 또 그 후에 꿈에 천사가 나타나 아이가 성령으로 잉태 됨과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알려주고 무서워하지 말고 데려오라고 하는 내용도 있죠. 신약 마태복음 첫장에 나오는 내용이죠. 루리웹에서 위 내용을 밈으로 쓰고 있는 건 알겠는데 대머리하고 곰이 나타나 죽였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정확히 알았으면 함.
구약 율법대로라면 혼전순결을 안지킨 부정한 여자는 돌로 쳐죽이라고 써있어서, 마리아가 혼전임신한걸 알았어도 조용히 파혼한 거면 부처, 보살급 멘탈이 맞음 이슬람 꾸란에서는 여기서 더 살이 붙어서 마리아가 혼전임신한걸 들키고 마을 사람들이 돌로 쳐죽이러 왔다가 아기 예수가 말로 교화해서 돌려보냈다는 일화도 있다고 함
뭐긴 뭐야. 금발 태닝 양아치 하나님이었던거지.
30넘게 생활근육 단련
스칼렛
자애로운 손길을 악마들이 두려워하는 이유
스칼렛
3일간 누워계셔서 근손실 오셨구나...
큰일을 하려면 마법사보단 높게 전직해야하잖아
저때 나름 목수는 좋은 직업이였을껄 얼마전까지도 미국에서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직넙중에 목수가 있었으니....
사실 예수의 아버지 요셉은 예수님의 어릴때빼고는 한번도 성경에서 언급된적이 없는것+예수님이 성인이되서 전도하러다닐때 집 안도운다고 가족들이 찾으러온걸 봤을때 정황상 아버지 요셉은 예수의 어린시절 돌아가신걸로 추측하는 학자들도 많다. 즉 30살될때까지 집에있는게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목수일하며 돈번다고 그런것
건설업이 머릿수가 힘인대 이상한거 한다고 무단 결근하는대 당연히 잡으러오지!
근데 흔히 목수로 알려져있는데 저 시대엔 건물을 죄다 나무로 짓기땜시 저양반은 우리가아는 흔히 책상이나 의자같은거 만드는 목수가아니라 집짓는목수쪽 이라더라 한마디로 건설사 기술직이심... 30백수 아들 하나 키우는건 일도아닌 재력일거란 추측이 있더만 안 가난했음
예수님 목수+석공이셨다ㅡㅡ 지금도 3D취급되는 그 직업을 2천년 전에 하신 분이였다. 그 덕에 안 죽을만큼 채찍 맞고도 십자가지고 언덕 오르고 새끼줄 하나고 사람 수십명 뚜까패셨음
그 당시 석공이면 엘리트였다던데 ...
그 엘리트를 백수로 만들어버리는 이 새끼들은 도덕책..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저 시대는 나이먹어도 계속 같이 일하면서 가업 물려받는 시대아닌가? 도리어 독립 못하게 막는 시대일텐데?
근대 저 시대 결혼 못하는건 문제라더라
근데 결혼을 안하는건 문제가 있지. 그것도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키우는데 무려 30이 될때까지 아무일도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