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내가 안봐서 모르겠는데 아직도 쏟아져 나올거같고
일본도 엄청 쏟아져 나오잖어
이고깽이랑 크게 다를것도 없는거같은데
굳이 게임으로 하는 이유가 뭘까
스테이터스 창으로 페이지 먹기 좋아서 그런가
아니 생각해보면 요즘엔 이세계에 갔는데
거기서 게임마냥 창띄우고 렙업하네
왜이렇게 된거여?
예전에 소드마스터 하급 중급 상급으로 끕나누고
이런거 비슷한건가
레벨로 안나눠놓으면 강한 정도를 묘사 못해서 그러나
옛날에 이고깽보면서 이거보다 소설 끕이 떨어질수 있을까 했는데
요즘엔 더 떨어진거같어 분명 찾아보면 주옥같은 작품들도 있겠다만
대다수가 저런거라 더 진흙속의 진주가 되어버린듯
가상현실에 대한 로망때문이지 뭐
패러미터로 보여주면 독자들이 주인공의 성장을 파악하기 쉽잖아
가상현실에 대한 로망때문이지 뭐
지금은 살기가 팍팍하니까 이세계로 떨어져서 현실 생각안하고 살고싶은 시대상을 반영하는거고
개나소나 쓰기 쉬웠으니까
패러미터로 보여주면 독자들이 주인공의 성장을 파악하기 쉽잖아
스타크래프트도 있고 게임이라는게 열풍이 불었던 시대이기도하고 그리고 탐그루때문에?
일단 한 눈에 보여주기도 쉽고 쓰는 입장에서도 머리 안 굴려도 되니까
강한 정도를 독자들이 눈높이 교육으로 알기쉽게 때려박아 주자나 괜히 옛날 명작 소설들이 지금 기준에서 어렵다고 하는게 아님 예를 들어 내가 성장했다를 홍길동전에서는 산적을 만나서 나는 못들겠는 바위를 넌 드네 힘세구나 라고 표현하는데 겜판소는 레벨이 올랐습니다로 간결하게 표현하는 거자나
겜판이 그냥 판타지보다 쓰기는 쉬워보이던데
게임 시스템은 주인공의 강함 혹은 성장을 수치로 보여줌. 그리고 몬스터를 잡는다던가 뭔가를 해결한다던가하면 보상으로서 스텟, 스킬 레벨을 올려줌. 일종의 보상체계가 확립되어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