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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백합? 빼앗다?
이게 속기사들이 손으로 쓰는 한글 속기체인데 이쪽도 만만찮음.
그냥 필기체는 예술의 영역에 있었으면 한문 초서처럼
난 영어 필기체도 존나 어려움
참고로 한글 속기체는 러샤계열과 영어계열이 있어서 서로 못 읽음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보니 묘하게... 읽히네...
푸틴 공식석상에서 낙서하는 짤이라고 돌던 사진
중요한부분이죠
미국도 몇 년 전부터 대학생들이 필기체를 못쓴다고 교양과목으로 필기체를 가르치기도 함. 손으로 쓸 일이 점점 줄어드니 앞으로도 정자체가 더 많이 쓰이겠지.
그냥 필기체는 예술의 영역에 있었으면 한문 초서처럼
백합? 빼앗다?
나나도라
깡스파이
중요한부분이죠
보다보면 생각하기를 포기하게 되네
난 영어 필기체도 존나 어려움
한국 공교육에서 영어 필기체를 가르쳐야 할 거 같음 서양인이 실생활에서 활자체로 쓰는 사람이 있나...?
동의동의
살짝이런게 있다 하고 넘어가는 부분 아니였나?
요즘은 대부분의 업무가 컴퓨터로 진행 되니까 수기로 작성된 계약서나, 회계자료 같은건 없잖아 컴퓨터의 기본 폰트가 필기체가 아니고 그러니 공교육 기관에선 필수적으로 배울 필요가 없지
지세-의자캬루
미국도 몇 년 전부터 대학생들이 필기체를 못쓴다고 교양과목으로 필기체를 가르치기도 함. 손으로 쓸 일이 점점 줄어드니 앞으로도 정자체가 더 많이 쓰이겠지.
요즘 다써. 대학생들도 쓰구. 업무용은 모르겠다만
요즘 살면서 누가 손글씨로 쓴 글 읽을 일이 있긴 하냐?
영어필기체 배웠는데 1990년대에 중학교때
일본에서도 최신은 모르겠는데 2000년대에 중고등학교 다닌애들은 영어필기체도 배우고 영어 악센트 표기하는 것도 배움. 일본에서 대학다닐때 교양으로 영어 회화 수업있었는데 첫날 쪽지테스트같은거에서 영어 단어있고 악센트 표시하는 문제 나와서 식겁함;;;
활자체로 써 주더라. 지들끼리 필기체도 겁나 더럽게 못 써서 서로 필기체 쓰면 못 알아봐.
필기체는커녕 맨 위에 인쇄체도 "연합" 밖에 못알아보겠다
냉전 때 스파이들 조것 때문에 돌아버렸을듯
피부과틀딱의사 내말듣고 수기로 처방전 적기 시작하던데 먼글씬지 하나도 못알아보겠더라 만년필로 슈슈슈슛 갈기는거보니까 그게그 의사필기체인가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한 게임 인게임 로어 몇개가 필기체라 못읽었던 기억이..ㅜ
미친 저열한 문자네
저열한 문자는 뭐냐
뭔 차이지?
필기체같은 소리하네 시발 ㅋㅋㅋㅋ 애들 장난도 아니고
아니 저걸 어떻게 구분햌ㅋㅋㅋㅋㅋ? 예전에 유게에서 굴러다나던 해병첸가 뭔가 하던게 생각나넼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저건 일부러 저렇게 쓴거 같음ㅋㅋㅋㅋㅋㅋ
뭐 임마?
이게 속기사들이 손으로 쓰는 한글 속기체인데 이쪽도 만만찮음.
한글속기체라곸ㅋㅋㅋㅋ? 이쯤되면 암호문인뎈ㅋㅋㅋㅋㅋ
제3사도
자세히 보니 묘하게... 읽히네...
계원들 기억폭행체 아니냐,, 저래써놓은거 한글로 쳐서 줘야됨
뭐 임마?
참고로 한글 속기체는 러샤계열과 영어계열이 있어서 서로 못 읽음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적어야 독일군이 해독을 못해서 그럼.
필기체가 적는데 최적화 된거라면 속기체는 속도에 최적화된 글씨체인가 별게 다있네 ㅋ
컴퓨터 나오기 전에도 법정같은 데에선 속기록이 필요했잖아. 근데 타자기는 일정 타수를 넘어가면 암이 꼬여서 고장나기 쉬우니까 저렇게 수기로 써야 하지 않았을까?
속기 키보드, 다행히 타이핑 된 글자는 일반 키보드로 타이핑 한 글자와 동일함
진짜? 그냥 읽히는데?;;;
속기체가 일파하고 동방으로 나누는데 같은 표기를 다르게 읽는 경우가 많아서 일파 쓰는사람은 동방속기를 읽기 힘들다고함
그냥 중고딩 한테 억지로 100번쯤 쓰게하면 나올듯한 서체
솔직히 그냥 보면 한글 인지 상상도 못 할거 같은데
뜻을 알고 보니 그렇게 보이는 구석이 있기는 하네
그래도 위에 정자랑 비교해서 보면 사알짝 진짜 사알짝 비슷해 보이긴하네
뭐 근데 공부좀 해보면 어느정돈 눈에보이긴함
의사선생님들 필체 악필인건 나라 상관없이 공통이구만ㅋㅋㅋㅋㅋ
사회과학시험지는 자세히 보면 글자가 보이긴 하네 글씨체가 문제가 아니라 칸을 위아래로 너무 꽉꽉 채워써서 잘 안 보이는 거 같음
스머프체 인가
이유모를 용도의 해병ㅅ체 일껄
콘돔체?
푸틴 공식석상에서 낙서하는 짤이라고 돌던 사진
이건 낙서 맞는것 같다
네모난거 안에 홍차배달 수취인 이름 쓴거 아니냐
영어 필기체는 알파벳마다 다르게 생기기라도 했지, 저건 무슨 아랍어도 아니고...
인쇄된 러시아어 무슨 고대 문서같아서 멋지던데, 필기체는 더 죽이는구나
저걸 구분하는게 더 신기하네
영어 독학으로 배운할아버지 생각난다
아랍문자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