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마찬가지로 인구절벽으로 인해 전체 경제규모가 감소. 자연재해 다발과 개떡같은 후쿠시마 방사능 대책으로 지금과 같은 1등위 선진국 지위를 유지못하고 2등위로 내려올 가능성이 매우 높음.
북한 : 현 상태가 매우 바닥이기땜에 이보다 나빠지기도 힘듬. 개혁개방을 안하면 지금과 같은 수준일테고 개혁개방을 한다면 비교가 안되는 수준으로 상황이 좋아질거란 점에서 아이러니하게도 포텐셜은 가장 높음. 북한의 개혁개방시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주변국중 한국이 가장 큰 이득을 볼것이기에 북한이 어떻게 가냐에 따라 한국또한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을 상당부분 메꿀 수 있음.
중국 : 한국 일본 뺨때리는 초고령화 사회에 이미 진입했지만 성장둔화가 강하게 걸리고 미중 무역전쟁까지 발발했기에 중진국 탈출 속도에 미달함. 미중 무역전쟁의 결과로 미국이 일본에게 했듯 근본적인 잠재력을 거세하는 목줄이 채워질 가능성이 상당하기 땜에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위치에 도달하기는 불가능할것으로 예상. 축적된 환경 오염문제와 극단적인 빈부격차 + 성장률 둔화로 인한 사회불만 폭발등 여러 위험요소가 산재함. 중국이 완전히 붕괴하지는 않겠으나 국력은 제자리 걸음 내지 크게 후퇴할 가능성이 있음.
러시아 : 이미 미국의 경제 재제로 넉다운 상태인데다 중국을 손보고 나면 구소련 지역으로의 러시아의 영향력 확대에 적극적으로 개입할것이기에 장기적으로 전망이 밝진 못함. 과거 패권국으로써의 자존심을 굽히고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에 동참한다면 상황을 크게 반전시킬 수 있을것임. 2등위 선진국 정도까진 진입 가능할것.
미국 : 미중 무역전쟁이 양자에게 경기하락 압박으로 작용하지만 중국에게 목줄을 채우고 나면 그 이상의 보상이 따라올것. 대외적으로는 문제가 될만한 일이 없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국가이기땜에 또다시 세계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독주할것으로 예상. 인구분포도 젋은데다가 지속적으로 해외에서 인재들이 이민해 오기땜에 고령화 문제도 없음. 사실상 자연재해/핵전쟁/빈부격차와 사회보장제도가 미미해 이것으로 부터 큰 내부문제가 터지지 않는한 미국이 잠시 주춤하는 일은 있어도 초강대국 지위가 도전받는일은 일어나지 않을것. 혼자서만 졸라 긍적적인 전망
북한은 김씨 돼지새끼 대가리 날아가지 않는 이상 힘들걸 애당초 거기 권력층이 삽질하는건데
일본은 출산율 회복세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