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찰코아틀은 아스텍의 신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신이며, 옥수수를 키우는 법과 베를 짜내는 법과 시간을 알아내는 법과 같은, 즉 세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술을 가르친 존재이자 역법과 예술 등 문화의 창조자였다. 불을 일으키는 법과 술을 만드는 법, 그리고 신들에게의 경배 의식 방법을 가르친 이이기도 하며, 비취와 보석의 발굴과 공작, 작물 기술, 시간의 선정방법, 별의 운행, 역산법 등의 생산 기술에서 시작하여 단식과 절도 있는 생활, 다른 사람을 대하는 애정 같은 풍요로운 정신적 생활에 이르기까지 사소한 부분까지 인간들을 가르쳤다고 한다.
케찰코아틀의 신격은 여러 가지였다. 우선 금성의 신 틀라우이스칼판테쿠틀리과 동일시되었는데, 금성은 밤과 어둠과 더불어 지평선에서 모습을 감추고, 다음 날 아침 다시 동쪽 하늘에서 빛을 내기 때문에 죽음으로부터 부활을 나타낸다고 여겨졌다. 톨텍 문명에서와 마찬가지로 생명을 주관하는 신이자 지혜의 신이기도 하였다. 또 바람의 신인 에헤카틀이라는 이명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태양신의 신격으로서 빛을 상징하기도 하였고, 틀랄록의 영향을 받아 풍요의 신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이처럼 케찰코아틀이 굉장히 다재다능하고 관장하는 분야가 많은 신이 된 이유는, 처음엔 풍요의 신이었던 케찰코아틀에게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가지 속성이 붙고 다른 신들의 신격을 흡수하면서 상징하는 분야가 넓어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최종적으로 케찰코아틀은 세계와 인간을 창조한 창조신의 속성이 붙게 되었다. 물론 이것은 그의 형제인 테스카틀리포카도 갖고 있는 속성이다.
케찰코아틀은 종종 한 쌍으로 취급되는 테스카틀리포카처럼 '악신'으로 취급받기도 하였다. 메소아메리카의 종교관은 느슨하고 변화되며 동시에 상반되는 특징을 가지는 신들로 가득한데, 틀라우이스칼판테쿠틀리, 다시말해 금성의 신으로서의 측면이 부각될 때 케찰코아틀은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무서운 신이 되었으며 파괴를 불러일으키는 공포의 존재로 그려졌다.
요약하면 태양과 금성의 신이자, 생명과 지혜를 주관하는 신이며, 바람의 신이기도 하고 풍요의 신이기도 함
혼자 다 해 처드시네요 누님
일거리 ㅈㄴ많이 맡은 신이였네
거기신은 투톱체재인가봐
실제 게임에서도 일러가 저 정도만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https://www.pixiv.net/member.php?id=125057
일거리 ㅈㄴ많이 맡은 신이였네
거기신은 투톱체재인가봐
실제 게임에서도 일러가 저 정도만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심지어 기념예장인 배구선수 가 제일 이쁨
그런 예장이 있어? 왜 검색해도 안나오지
귀엽넹
짤 원본 어디
https://www.pixiv.net/member.php?id=125057
아 저게 원본이었네…
픽시브나 트위터에 유카타로 (히라가나)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