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언론시사 이후 첫 반응 모음
Erik Davis (판당고)
T2 이후 최고의 터미네이터 영화다. 금년 나온 영화들중 최고의 엔터테이닝한 액션 영화중 하나이고 스릴있고 몰입도 강하고 논스톱으로 진행되며
모든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스위트한 스토리도 있다. 아놀드는 대단하고 린다가 역시 씬 스틸러이지만 맥켄지 데이비스가 압권
Perri Nemiratu (Collider 기자)
T2 이후 최고 터미네이터 영화냐고 ? 예스 ! 린다 해밀턴의 복귀가 신의 한수였다. 맥켄지 데이비스는 제대로 액션을 보여주고 나탈리아 레이예스도
확실한 조연으로 등장. 가브리엘 루나의 REV-9 도 승자다. 물리적인 액션과 VFX, 결투씬등 모든면에서 최적 ~ 다시 이 속편을 만들 생각을 해서 다행
Peter Sciretta (Slash film)
예상보다 훨씬 잘 나왔다. 터미네이터 영화 프랜차이즈의 [깨어난 포스]가 되려고 많이 노력하며 거의 성공한다. 하지만 카메론의 혁신적인 창의력과
진화와 연출은 보이지 않는다. 아놀드는 판타스틱하고 T2 이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스티븐 와인트랍 (Collider 편집장)
T2 이후 최고의 터미네이터 영화다. 판타스틱한 액션들이 나오고 3명의 쎈 여성들이 제대로 액션을 보여줘 좋았다. 린다 해밀턴이 다시 새라 코너로 복귀한 모습은 대단.
맥켄지 데이비스는 'Halt and Catch Fire' 에서 연기를 보고 팬이 되었는데 이번에 또 한단계 업그레드 되어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영화에서으 그녀의 모습이 좋았다면 'Halt and Catch Fire' 보기를 강추한다
Ben Mekler (Mortal podcast)
이 영화는 마치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스타트렉' 리부트 같다. 린다 해밀턴이 어메이징하고 아놀드는 T-800 역으로 아주 인상적이며 이번에는 업그레이드까지 되었다. 프랜차이즈 gamechanger로서 우리가 기다려온 속편이다.
Germain Lussier (Gizmodo)
이 영화는 [터미네이터 깨어난 포스]같다. 만족스럽고 익사이팅한 리부트이고 T1과 T2의 장점들만 모아놓은 영화다. 데이비스, 레이예스, 해밀턴 모두 엑설런트. 액션은 '와' 하는 소리가 나올 정도이고 약간 익숙한 시퀀스이긴해도 T3 이후 최고 액션. 터미네이터가 제대로 돌아왔다
Mike Ryan (Uproxx)
이 영화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트레일러를 보고는 더 기대감이 없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꽤 즐길만 했고 그 중심에는 린다 해밀턴의 복귀가 있다.
이 프랜차이즈는 원래 늘 그녀의 이야기였었고 해밀턴은 필요한 무게감과 존재감을 보여준다.
Eric Eisenberg (시네마브랜드)
이 영화는 T2 이후 최고 속편임을 인증한다.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원칙을 따른 영화이고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처럼 - 하지만 새로운 히어로들은 판타스틱하다. 레전드 배우들이 다시금 존재감을 보여줘서 반갑고 액션은 아주 좋다
Matt Singer (Screencrush)
터미네이터는 아놀드의 프랜차이즈 영화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그것만이 성공요인이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린다 해밀턴이 성공요인이었다.
그녀는 인크레더블하고 영화 자체도 완성도가 높다.
출처:
시사회 평가이긴 하지만
터미네이터 진 주인공이 돌아오니 평가도 좋아짐
깨어난포스를 재미있게 봤다니까 신뢰도가 급하락하는데
평론가들 평이 좋으면 요새는 꺼려지는데...............
깨포?? 조졌나??
근데 하필 깨어난포스랑 비교를 해...
깨어난 포스까지는 괜찮았던듯.... 라스트 제다이가 ㅈ망이었지
위에는 깨포 불호인 사람들이 많네 쩝 최고까진 아니더라도 최선의 후속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다크 페이트도 그런 맥락으로 얘기한거 아니려나...
ㅇㅇ 깨포는 바로 다음에 나온 후속이라면 욕 먹을만한대 한참 뒤에 리부트해서 나오면서 원작 팬들이 좋아하는 요소들 들이붓고 후속에 대한 기대감도 던져둠 그런데 스핀오프 하나 나오고은 후속이 여태 무소식이네
지금 다들 머릿속에 라제가 덧씌워져 있는 상태라 그래.ㅋ 나도 '깨포? 쓰레기란 소린가...'이러다가 라제랑 깨포가 다른 작품인 거 댓글들 보고 기억함...ㅋㅋㅋ
깨포가 왜? 깨포는 쌍제이가 잘 만들었음. 깨포는 평도 흥행도 모두 괜찬았어. 문제는 라제였지.
평론가들이 이렇게 극찬하면 오히려 쓰레기 냄새가 나는데;;; 심지어 극찬할 때 쓰는 단어 선택도 뭔가 위험해;;; 스위트한 스토리라고? 깨어난 포스? 3명의 센 여성?
깨어난포스 보고 망했나? 싶었는데 칭찬이었구니..
웨얼의즈쩡코너???!!!!
평론가들 평이 좋으면 요새는 꺼려지는데...............
깨포?? 조졌나??
아냐!! 그래도! 깨어난 포스는! 라스트 제다이보다는 어? 훨씬 낫다고!! 씨부럴..ㅠㅠㅜㅜ
로그닦이랑 차이없지 않았냐
로그원 말하는거임? 로그원이 닦이급이라고???
어허 어디 갓그원이랑 카미가제다이랑 비교를 하나
와 로그원 마지막 10분을 보고도 로그닦이로 치장하는거 보면 넌 일단 골수팬은 아닌것 같다
로그원을 까다니... 개봉날 새벽에 같이본 스타워즈 찐 팬들도 영화보다가 마지막10분때 박수쳤는데
로그원은 마지막 10분이 캐리한거지 솔직히 스타워즈영화로서는 좀 그랬음 다스베이더가 없는 상태로 보자면 오히려 한솔로를 더 재밌게 봤음... 오히려 한솔로 마지막에 다스몰 때문에 더 지렸지
뜬금없는 다스몰때문에 더 조졌다고 생각하는데
깨어난포스를 재미있게 봤다니까 신뢰도가 급하락하는데
깨포는 호불호가 갈렸죠. 라제는 불호만 가득 ㅋㅋ
mikhaile
깨포가 왜? 깨포는 쌍제이가 잘 만들었음. 깨포는 평도 흥행도 모두 괜찬았어. 문제는 라제였지.
깨포는 잼있는데? 그래서 9편을 다시 쌍제이가 만든다고 하니까 기대하는 거고..
나도 이거보고 신뢰도가 내려감
깨포는 그래도 떡밥땜에 기대감은 있었음 라제가 다 터쳐먹어서ㅜ문제지
떡밥 줘까를 아주 대차게 했지
세상에 그런식으로 클리셰 비틀기 랍시고 할줄은 몰랐음
깨포는 끝난 이야기를 다시 시작하게 하면서 꽤나 좋았지. 그렇게 다시 시작된 이야기를 라제가 망쳐버렸지.
깨포는 잘 만든게아니라 스뽕 넣어주고 적당히 만든거였음. 라제 때문에 깨포 뽕 걷히고 나니 보이기 시작했지
내말이 기본기는 했다는 거야. 말그대로 쌍제이가 스빠이니만큼 스뽕을 잘 취하게 넣었고 과거 흥행작에게 적당한 후속작으로 무난했지. 이런 기본적인것도 못하는 후속작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니까 이번 터미네이터도 이 터미뽕에 취하게 양념해서 기본만 해줘도 괜찮은 영화라고 볼 수 있고 난 저러한 평가가 터미네이터빠들이 취할 수 있는 뽕을 잘버무려서 기본기는 해줬다는 얘기로 봤음.
뽕을 걷어내고 평가해야하는가. 난 이거에 부정적이란 거지. 뽕에 취해서 재밌게 볼 영화하면 그건 괜찮은 영화라는거야. 라제봐봐. 스뽕으로도 안됬잖아. 쓰레기라고. 뽕에 취했건 저쨌건 당시 깨포는 평론가뿐 아니라 일반평도 무난했고 이건 쌍제이기 뽕에 취할 수 있게 잘 버무린 거야. 뽕질로도 안되는 페기물과 뽕질 적절히 잘 섞은 따로 봐야지. "아.. 내가 그 때는 약에 취했었지. 지금보니 별로.. 하지만 약에 취했을땐 재미는 있었어" 이거거든. 쌍뽕쟁이가 뽕질은 잘했다는 거야.
과거의 뽕 빼면 남는게 없는 영환데? 당연히 뽕을 빼고 평가해야지 새롭게 7편만의 덕질을 하게만들 요소는 적고 스토리 마저도 4편을 빼다 박아버렸잖아 라제는 비교를 말아야해 뽕을 섞은 폐기물이라고 했는데 라제는 그냥 뽕을 박살낸 쪽이야.
근데 하필 깨어난포스랑 비교를 해...
여우댁
깨어난 포스까지는 괜찮았던듯.... 라스트 제다이가 ㅈ망이었지
데나트
ㅇㅇ 깨포는 바로 다음에 나온 후속이라면 욕 먹을만한대 한참 뒤에 리부트해서 나오면서 원작 팬들이 좋아하는 요소들 들이붓고 후속에 대한 기대감도 던져둠 그런데 스핀오프 하나 나오고은 후속이 여태 무소식이네
뭐가 괜찮아 ㅈ망이었는데
제다이 때문에 깨포가 재평가받네 ㅋㅋㅋㅋㅋ 역대급 트롤함장 때문에 미치는영환데
깨포처럼 재밌다는게 아니라 깨포처럼 시리즈의 왕도를 따랐다는거 아닐가
데드풀 감독이라 기본은 할거임
왜 똥을 가져다 비교하냐....불안하게 시리....;;;;
그래도 깨포정도면 양반임 대중 평가도 어느정도
위에는 깨포 불호인 사람들이 많네 쩝 최고까진 아니더라도 최선의 후속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다크 페이트도 그런 맥락으로 얘기한거 아니려나...
짚으로만든개
지금 다들 머릿속에 라제가 덧씌워져 있는 상태라 그래.ㅋ 나도 '깨포? 쓰레기란 소린가...'이러다가 라제랑 깨포가 다른 작품인 거 댓글들 보고 기억함...ㅋㅋㅋ
라제 때문에 그런거 같음. 깨포는 평이랑 흥행 괜찮았거든.
라제가 제국의 역습같이 떡밥 적당히 풀면서 9편에 대한 기대감도 업시켜줘야되는 중요한 작품이었는데 ㅅㅂㅜㅠ
난 별로였어
그러게 깨포 그래도 괜찮았는데
기술전문가로 전직하셨네
나는 그래도 깨포까지는 나쁘지 않게 봐서... 불안불안 하긴 하지만
I'll be BACK~
사라코너가 쏘는거 뭐임? 로켓? 미사일? 뭔데 반동도 없는게 터미네이터를 원킬내냐;
M72 66mm LAW
휴대용 대전차 로켓이야
저게 베트남전때 처음 나온 소형 로켓포인 60mm 무반동포
저거 그냥 잠깐 나가떨어진거지 흠집도 안 남
무반동포는 반동 없어
LAW는 뒤에 구멍으로 로켓 반동이 상쇄됨
1편에서는 카일의 급조폭탄에 허리가 동강났는데 저놈은 저거 맞아도 날라가고 끝인걸보니 꽤 튼튼한듯
군대 안다녀왔구나 무반동포를 모르는걸보니
닉값 한다야
원래 무반동포 계열이 사람이 들고 쏠 수 있게 반동을 줄이거나 없애는 물건임. https://youtu.be/qsM8EtBZ-EQ?t=63 사람이 들고 쏘라고 만든 물건이라 어쩔 수 없음
무반동포... 그리고 날라가기만 했을수도 있어 전차에도 타격을 주는거라 무게가 훨씬가벼운 터미네이터 쯤은 날릴수 있겠지
무반동인 대신 포 뒤로 폭풍발생
무반동포는 말 그대로 무반동임 잘모르겠음 쏠때 바로 뒤에서 구경하심되
깨포정도면 괜찮앗는데
내가 예전부터 말했잖아... 그냥 제니시스2 라니깐...
깨어난포스는 라제 나오기 전까지는 좋았았지. 굳이 이 상황에서 사용하는 이유는 저퀄리티 후속작들로 더럽혀진 프랜차이즈의 원래 영광을 복구시켰다는 의미에서 사용한 것 같다.
깨포처럼 옛날시리즈를 리메이크한 느낌이란 소리인가. 아니면... ㅠㅠ 어쩌다 3,미래전쟁,제네시스가 나왔을까.
Knight_Night
그런 당신에게 리얼을 드리겠읍니다
궁을 갖다박네.........
시작부터 가불기를 꽂아 넣냐
깨어난 포스는 그래도 라스트 제다이에 비하면....
깨포 적당히 재밌는.스타워즈 영화 아녔냐
평론가들이 이렇게 극찬하면 오히려 쓰레기 냄새가 나는데;;; 심지어 극찬할 때 쓰는 단어 선택도 뭔가 위험해;;; 스위트한 스토리라고? 깨어난 포스? 3명의 센 여성?
터미네이터는 원래 여자가 주인공인데
애초에 진주인공이 사라코너인 시리즈인데 뭐가 문제임?
진주인공이 사라 코너인 건 원래 그런 거고 여태까지처럼 간지나게 나와 주기만 하면 좋은데 메인 케릭터 추가된 2명이 다 여자고 문제는 평론에서 '3명의 센 여성'이 나온다는 걸 주요 장점으로 부각한다는 것임. 페미니즘을 가장 큰 장점으로 민다는 건 다른 걸 장점으로 밀기가 어렵다는 소리임.
왜 하필 비유를 깨포로 하냐
이번 터미네이터는 가벼워 보인다
컨셉이 스켈렌톤같음
얘들아 솔직히 정확하게 생각해보자 깨포가 좋았던게 아니라 라제가 워낙 쓰레기다보니 상대적으로 깨포라도 좀 좋아보이는 거야
T2랑 비견하면 오프닝은 좋겠네 근데 재밌어야 ㅋㅋ
울나라야 깨포 별로지만 저기는 깨포 존나 좋아하니까 그럴 수도 있지
팩트) 배트맨 v 슈퍼맨도 시사회에서 극찬 받았다
팩트)워너브라더스 직원들 및 임원들이 참석한 내부 시사회였다
T2를 띄어넘지는 못했다는말같은데... 2는 넘사긴하지
평론가평이랑 영화는 별개라 그닥..
개인적으로 클래식 4편의 반복처럼 느껴지는 깨어난 포스가 별로라 어째 기대가 안되는데
아니 뭔 터미네이터를 또 만들어? 시체팔이냐? ...아놀드 성님은 또 나오시네 ...어? 린다 해밀턴이 복귀한다고? ㄹㅇ? ...감독이 제임스 카메론???? 무조건 본다
감독은 데드풀 감독 팀 밀러 카메론은 제작임
제임스카메론은 제작이고, 데드풀1감독 팀밀러가 감독이에요
아 감독 아니었나 ㅠ 갑자기 기대감이 준다 ㅠ
오.. 카메론이 제작에 참여하고 데드풀감독이라니까 없던 기대감이 생기는데
그럼 더 봐야겠는걸
평론가색들 스타워즈도 이름빨만 보고 빨아줬음 영화나오고 판단해야지..
자꾸 T2 이후 나온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에 제일 낫다는 전재를 붙이는게 불안함. 거기다 꺠포 이야기하니 흐미..
역시, 제니시스2
깨포 수준이라면 "안전하게 옛날 냄새 좀 적절히 가미하고, 적당히 즐길만한 수준이다."라는 느낌이네요. 사실이라면 나쁘지 않음.
깨포 솔직히 너무 심심하던데 트릴로지 시작이라 그런지 떡밥만 던지고
그 떡밥을 라제에서 시밤쾅!!!!!!!!!!!!!!!!!!!
그 떡밥때문에 영화 자체는 그냥 그랬어도 차기작을 기대 했었는데 그땐 몰랐지 차기작이 라제일줄은...
사라누님 포스보소 ㄷ ㄷ
진심 꺠어난 포스를 비유하니까 시바 우려되는데...
제임스카메론 감독만큼 매력적인 여전사캐릭터 뽑아내는 감독이 드물지
요약하자면 여자들이 날뛰는 것이 깨어난 포스를 생각나게 하는 그런 영화라는 거군 PC에 패미들이 날뛰니까 여자가 주인공인 영화는 으례 망했거니 싶다
그건 라제아니냐?
카메론이니까 믿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