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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쳐먹고 싶으면 좀 길러보던가 대책없이 쏴죽이기만 한 모양이네
지금 일본놈들이고래를 그렇게 하려고 한다며.ㅠ.
진짜 50억마리를 다 잡아먹냐 ㅅㅂ
근데 고라니는 우리나라에서나 유해 조수지 다른 나라에서 보면 희귀종이여
뒤늦게 더 잡다가는 씨가 마르겠다 싶어서 사냥 금지령이 내려왔는데. 밀렵꾼들이 조옷까 시전하면서 아예 씨를 말려 버렸음.
방사능 물질 들어간거 학습키트랍시고 팔아재낀적도 있으니까 그건 알지 50억이 멸종당할때까지 보호라는 개념 생각도 못한게 그것보다도 신비로울 뿐이야
그당시에는 동물보호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으니.... 그나마 그런 개념이 확립된거도 20세기 중반이 돼서야 확립됨
로키산 메뚜기 같은 개념이라 소수로는 생존할 수가 없는 종임
근데또 글을 보면 원인이 장거리비행때문에 가슴근육이 발달했더니 가슴살이 맛있어짐 이라서 사육하면 장거리비행할일이 없어서 가슴 퇴화할듯
ㄹㅇ 없을수도 있어 앨런 와이즈먼이 쓴 「인간 없는 세상」에 어떻게 멸종했는지 나오는데 무슨 해충구제하듯 철저하게 싹 쓸더라고
진짜 50억마리를 다 잡아먹냐 ㅅㅂ
지금 일본놈들이고래를 그렇게 하려고 한다며.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붕타지
근데 고라니는 우리나라에서나 유해 조수지 다른 나라에서 보면 희귀종이여
붕타지
모기가 맛있었어야 ㅜㅜ
붕타지
(뇌피셜) 쉬잇! 고라니 고오환이 정력에 끝내준다며
붕타지
고라니 모기 바퀴벌래는 대체 정력에 좋아질 노력을 안 하고 뭐하는건지..
그래 유해조수가 맞으니 개채수 조절좀 시켜야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ShrimpLord
모기가 맛있었다면....
ShrimpLord
모기는 지금 멸종시킬 수 있는 과학 기술이 있는데, 함부로 못 하는 이유가 생태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ShrimpLord
모기, 바퀴벌레도 정력과 미용과 아이들 공부에 좋으면 벌써 멸종되었을 것 같네요.
ShrimpLord
모기가 수분해서 그래 모기멸종되면 식물절반이상은 멸종할껄
그건 예전이고 그후에 다시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건 미미하다고했음
그건 벌이 그 정도고 모기는 별로라고 함
쳐먹고 싶으면 좀 길러보던가 대책없이 쏴죽이기만 한 모양이네
B24715
그당시에는 동물보호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으니.... 그나마 그런 개념이 확립된거도 20세기 중반이 돼서야 확립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305600467
방사능 물질 들어간거 학습키트랍시고 팔아재낀적도 있으니까 그건 알지 50억이 멸종당할때까지 보호라는 개념 생각도 못한게 그것보다도 신비로울 뿐이야
여행비둘기는 최소 수천마리씩 장거리 이동 하면서 번식하는 동물이라 닭이나 오리마냥 통제할 수가 없음
B24715
뒤늦게 더 잡다가는 씨가 마르겠다 싶어서 사냥 금지령이 내려왔는데. 밀렵꾼들이 조옷까 시전하면서 아예 씨를 말려 버렸음.
답이 없었구만
B24715
근데또 글을 보면 원인이 장거리비행때문에 가슴근육이 발달했더니 가슴살이 맛있어짐 이라서 사육하면 장거리비행할일이 없어서 가슴 퇴화할듯
저거 비슷한 케이스가 도도새가 있지 사람만 보면 호기심에 따라디나면서 구경만 하는 신기하게 생긴 커다란 새를 단순히 맛없다는 이유로 해수로 판별하고 후에는 그냥 재미 삼아 때려죽여서 멸종시켰지
그 개념을 확립 시킨 사람이 히틀러였죠
그보다는 그때 선원 따라 들어온 쥐가 알들을 먹어치워서
미국대륙이면 저 어딘가에 살아있을수도?
初音三ク
ㄹㅇ 없을수도 있어 앨런 와이즈먼이 쓴 「인간 없는 세상」에 어떻게 멸종했는지 나오는데 무슨 해충구제하듯 철저하게 싹 쓸더라고
初音三ク
로키산 메뚜기 같은 개념이라 소수로는 생존할 수가 없는 종임
그러게 누가 맛있으랬나? 이것도 자연도태여. 인간이곧자연이다!!
닭 소비되는걸로 봐선 맛있으면 다잡아먹을지도
인간은 해충같은것도 제대로 멸종 못시키면서 저런 대가리없는짓은 최고라니깐.
이젠 할 수 있는데 부작용이 걱정되서 못하는거 아니였음?
모기 때문에 죽는 사람들이 한둘이어야 말이지, 싹싹 쓸라고 기를 써도 벌레들은 원체 안 죽음 수명 사이클이 정말 짧아서 변종들이 재깍재깍 튀어나옴
아!!! 마사....
Save... Martha...
저러니 백인들이 개도국들한테 환경에 대해 요구해도 설득력이 안생기비
저때 얼마나 많았으면 그냥 비둘기떼 아무대나 쏴도 맞았다나
저건 무리짓는 습성이 있어서 하늘에 대고 아무데나 쏘면 맞고 거대 그물 동원해서 나무에 치면 좍 걸리고 그렇게 잡았다던데
캐번디시 바나나 생각나네
ㄴㄴ, 그건 전염병으로 멸종은 아니지만 개체수가 극소수만 남을 정도로 작살난 케이스라서
인간이 맛있다면 어떻게 되는거지 그럼
그건 아닌듯 식인은 맛으로 한 역사가 드문 편이라 식인 자체야 흔했지만 후에 맛 죽인다고 몰랴 먹던 인간이 드무니
뭐든 멸종은 야만적인 백인이 시키는구만
아닌데, 검은머리촉새라고 검색해봐. 현재진행형이니까.
안봐도 저기......서해 건너면 있는 나라 짓이지?
맛있는거 지들만 처먹고...싀불....
그냥 마구 사냥하고 채집하고 해도 위태위태했는데 통조림공장 같은 기계화된 생산 라인이 생기면 훅 가버리는 경우가 근대에 참 많았음. 비슷한 시기에 체서피크만 굴 개체수도 확 줄어서 현제 채집양이 전성기 1/10도 안된다 함. 여행비둘기는 또 서식지 파괴도 동시에 진행되어서...
먼데갈거없이 삼천포항에서 잡던 쥐치가 대표적인 예죠.
놀랍게도 모기 눈알은 중국에서 별미에 속한다
걍 도시전설임
헐?
저도 예전엔 믿었는데, 근거가 없고, 그 모기눈알요리라 나온건 전부 다른 요리 였음. 코리안더(우리가 고수라 부르는 그것) 종자라든가 새우의 부속 일부가 모기 눈처럼 보인다든가 등등등
사실 잘먹는건 우리였구나....
확실히 인간이 지구의 해로운 새구나.
역시 인간한테 걸리면 짤 없구만 개미나 바퀴벌레 아니면 거진 멸종됨
이거랑 스텔라 바다소였나? 그것도 맛도 좋은데다 성격도 온순해서 마구 잡아먹어서 멸종 ㅠㅜ
문명화된백인놈들이 멸종시킨 동물이 가장 많음
스텔라해우나 도도새도 그렇고 인간이 이거 맛있다! 하고 느끼면 종 하나가 멸종되는거 순식간이더라
도도새는 맛 없음요. 그건 개, 고양이, 선창에 숨어든 쥐 같은 것들 때문에 번식이 줄어서 멸종
사육할 생각은 안했나?
레데리2에선 정말 안보이지 까마귀 개체수가 50억인듯
중국인들이 맛들이면 십년컷.
인간의 역사자체가 타 동물 멸종의 역사임.. 대형 포유류 대부분은 인간이랑 생활권이 겹치면서 멸종되었고 (매머드등) 네안데르탈인등 다른 사피엔스들도 인간이 그들 생활권에 진출하는 시기와 그종이 사라지는 시기가 비슷함.. 거의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가득한 상태.
미국인들이 닭가슴살을 다리보다 더 상위부위로 친다더니 저거도 이해가 가는군
이거 아님. 노예나 빈곤층이 먹긴 했지만 맛 때문만에 멸종한거 아님. 먹기도 했지만 깃털의 패션화도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무분별한 스포츠와로 인해 멸종된것으로 보고 있음. 게다가 알도 하나밖에 안나음.
https://ko.m.wikipedia.org/wiki/%EC%97%AC%ED%96%89%EB%B9%84%EB%91%98%EA%B8%B0
해외에 비둘기파이가 있는 이유를 알것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