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stay night 등장 히로인 캐릭터.
1. 보통 알트리아 펜드래곤 보다 클래스 명칭인 "세이버"로 자주 부르는 캐릭터. 하지만 현재 FGO와 여러 페이트 작품에 수많은 세이버클래스 캐릭터들이 만들어 졌기 때문에 4~5차 세이버... 또는 애칭으로 "파랑 세이버" 이라고 부르곤 한다. 또한 그녀는 "아서왕의 전설"의 아서왕 본인 이며 TS로 제작된 타입문 위인 캐릭터중 첫번째 케이스다.
2. "Fate Zero" 에서 질드레가 그녀를 보고선 "잔다르크" 라고 착각하는 에피소드가 존재 하는데 사실 이건 옛날에 Fate 게임을 즐겼던 게이머로써도 같은 모습의 투영 오마쥬와 가깝다. 당시 게이머들과 주인공들은 자신의 진명을 알려주지 않은 세이버를 보고 "잔 다르크"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신을 기사 라고 소개를 하고 여성캐릭터 라는 점에서 생각나는건 "잔 다르크"외엔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의외의 반전으로 자신의 진명과 보구인 "엑스칼리버"를 사용하자 그녀의 진명이 "아서왕"인게 밝혀졌고 이걸로 놀란 팬들이 꽤나 많았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너무 흔한 반전 이지만 그당시에는 "5차의 붉은 아처 영령"과 같이 상당한 반전중 하나였다.
즉 당시에는 게이머도 아무런 정보를 없이 시작하였기에 세이버의 진명을 알도리가 없었고 주인공 시점에서 그녀의 정체를 추측해야 하던 시절이었던 것이다.
이 잔 다르크는 훗날 Fate/Apocrypha와 다른 Fate 작품에 맹 활약중 이다.
3. 실제 영혼의 질 자체도 잔 다르크와 흡사하다고 한다. 그래서 FGO 에서도 버서커 랜슬롯이 잔 다르크를 보고 "아서왕"으로 착각을해 덤벼든적도 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영혼의질 자체도 상당히 비슷하여 착각을 하게된다는 설정.
원래는 원류 처럼 남성으로 등장을 시킬려고 했으며 이 아서왕은 페그오와 Fate/Prototype 개념와 FGO를 통해서 등장한다.
4. 나스 키노코는 학창시절 일본의 인기소설 "마계전생"을 보고 큰 영감을 얻게 되는데 마계전생의 일본의 유명한 무사의 위인들을 소환시켜 대결을 하는 창작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창작물을 보며 위인들을 등장을 시켜 소원을 이루어주는 성배를 둘러싼 전쟁 이라는 작품을 구상을 하였다고 한다. 그외에 많은 작품들을 학창시절에 생각 하였다고 하며.
이런 마계전생의 컨쉡으로 제작하게된게 현재의 Fate 시리즈 였다. 같은 학창시절의 동급생이던 "타케우치 타카시"는 이러한 작품을 보고 크게 반하여 그는 아직도 초기본을 그대로 소장하고 있다고 하며... 둘은 동인게임 "월희"의 성공으로 회사를 차리고 Fate 시리즈를 제작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둘은 작품의 성공을 위해선 어느정도 "상업적"인 요소가 필요로 한다는걸 알고 있었으며 이때 고민 와중에 타케우치 타카시는 나스 키노코에게 "그럼 세이버를 여자로 만들어 보는건 어때?" 라는 제안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승낙을 하여 Fate 내용을 수정 세이버를 여성 캐릭터로 고치게 된다.
그 결과 "상당한 성공을 거두게 되었으며..." 4~5차 성배전쟁의 현재의 여성 세이버는 타입문의 마스코트이자 상징격이 되었다.
현재도 그녀는 타입문의 큰 수입에 주층을 이루고 있다.
5. Fate의 세이버의 성공은 사실상 많은 서브컬쳐계의 혁명과 같았다. 에로게 출신 캐릭터들중 이렇게 큰 인기를 가진 경우는 상당히 드물었으며 현재까지도 그 인기가 상당하다. 덕분에 타입문은 이캐릭터로 수많은 파생 캐릭터를 만들어 내었으며 이런 파생된 캐릭터들도 상당한 인기가 많으니 그들이 이캐릭터를 그토록 밀고가는건 당연할지도 모른다.
원래 모드레드 캐릭터는 원작 Fate 에서는 남성 이었으며 현재와 디자인이 달랐으나..
타케우치가 수정과 그리고 등장하길 요망하며... 현재의 캐릭터로 재탄생 하였다.
현재 타입문의 사장인 "타케우치 타카시"가 최고로 사랑하는 캐릭터중 하나다. 타입문 안에서 직원들이 서번트를 제작할려고 할때 옆에서 갑자기 나타나 "세이버 페이스로 만들어 보는건 어때?!" 라며 진지한 얼굴로 말해서 당황 스러웠다고 할정도 였다고.... Fate/Apocrypha에 등장하는 세이버 서번트 "모드레드"도 타케우치가 적극적으로 등장시키길 요구하여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을 하고 세이버와 상당히 비슷한 모습인 "여성 캐릭터"로써 만들었다고 한다.
설정 자체는 초창기 모드레드의 "캐릭터 마테리얼"과 크게 다르진 않다. 애정결핍증에 걸려 있으며 왕인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이유가 "자신이 인정 받지 못했기 때문" 자체도 같다. 다만 모드레드를 "갑옷, 캐릭터 디자인"만 크게 변화를 주었을 뿐이다.
특히 "묻겠다. 당신이 나의 마스터인가?" 라는 대사는 페이트의 상징이자 그녀의 대표 대사중 하나가 되었고.
이후 시리즈에 오마쥬가 계속 되며
여러매체에도 패러디 되는 대사중 하나이다.
의상 디자인.
6. 세이버의 의상은 갑옷을 벗기게 되면 잉글랜드 16~17기 당시의 의상을 어느정도 모티브로 만들었던것으로 추정된다.그위에 갑옷을 껴입는 식으로 전투를 하며.. 사복으로 자주 입는 복장은 설정상 "토오사키 린"이 어린시절에 입던옷을 세이버가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하여 줬다고 한다. 그외에 다른 드레스는 훗날 FGO를 통해서 "예장"으로써 구현화 되었다.
마술노심 "드래곤 하나의 심장"
7. 알트리아 펜드래곤 이름 그대로 "드래곤"이 들어가져 있는데 그녀는 출생자체가 "용종"의 기능을 넣어 탄생한 케이스다. 그렇기 때문에 마술노심이 "용종"과 관련이 있어 마력을 상당히 끌어다 쓰는것과 회복이 빠르다고 한다. 물론 서번트로 소환되었을시 그녀의 마스터 "에미야 시로"의 기량이 너무 미달이라서 마력충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기에 한계는 존재하는듯 하다.
또한 의외로 이런 마술노심 설정은 원래는 크게 연출로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장면은 에로게 특성상 H신으로 넣었던 장면이었으나 당시 TVA로 방송중이던 스튜딘의 Fate/stay night는 문제가 많아 각색을 넣게 되었고 세이버의 심상의 세계에는 붉은 용이 있다는 것을 그려내었다. 당시 이부분에서도 상당히 호응이 좋아서 정식연출로써 설정이 들어가게 되었으며.. Fate 시리즈 전연령판 버전에서는 H신을 빼고 위의 드래곤의 마술노심 장면을 넣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즉 위의 해당 설정은 아이러니하게 "스튜딘판 페이트" 에서 먼저 사용된 장면이기도 하다. 이건 "붉은 영령 에미야"도 마찬가지로 "간장. 막야 오버엣지" 원래 크게 존재하지 않았으나 호응이 좋아서 정식에 써먹게된 케이스와 같다.
세이버 : [저의 몸은 린과 같은 소녀의 것이 아닙니다.]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의 언급.
8. 원작 Fate 에서는 목욕탕에 실수로 들어가버린 에미야 시로 앞에서 당당하게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으며 시로도 의외로 잔근육이 존재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서브컬쳐 캐릭터 작화 특성상 이러한 잔근육을 표현하지 않았으며... 현재로써는 이러한 설정이 사라졌는지 세이버의 잔근육에 대해서 언급이 사라졌으며 마력이 없을시 평소에 토오사카 린 에게 힘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평범한 서번트 로써 생전에도 엄청난 괴력을 선보인건 "마력"의 측면 이었다고 한다. 쿠훌린 왈에 따르면 "몸은 가련한데... 마력으로 휘두르는 파괴력이 장난이 아니라고"
또한 그녀는 "호수의 가호"가 존재해서 물위에 걷는 행위도 가능하다고 한다.
마력쪽 괴력은 월희에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도 콘크리트 정도는 그냥 파괴할 정도의 힘을 낼수 있지만 힘을 사용하지 않을시 평상시 에는 토오노시키 에게 근력적인 힘에 밀린다는 설정과 어느정도 비슷한 편이다.
왕의 상징 검 "칼리번"
9. 아서왕의 이야기 중에서 바위에 박힌검이 엑스칼리버가 아닌 "칼리번" 이라는 다른검을 뽑는 이야기를 가져온 검. Fate 작품의 시디를 구매할시와 메인 이미지상에도 세이버가 자주 들고 있는 검으로 등장한다. 자신이 훗날 불행하게 죽는다고 하더라도 나라를 위해 모든걸 희생하여 멀린이 경고를 하였지만 검을 뽑는걸 선택한 이야기...
의외겠지만 칼리번은 그렇게 강력한 검은 아니라고 한다. "진명개방"을 할시 한순간에만 엄청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검을 부러져 버리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알트리아는 이검을 희생시키지 않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였으나... 멀린이 새로운 검 "엑스칼리버"를 얻을 시련으로써 일부러 자신이 위험에 빠진걸로 연기를 하여 검을 사용하도록 만들었다. 하는수 없이 검의 힘을 사용하였고 이때 기점에서 왕을 상징하는 검이 부러지자.. 폐닉에 빠지며 어떻게든 남들에게 검이 부러진걸 숨길려고 노력하며 상실에 빠졌다고 한다.
이때 그녀의 오빠인 "케이"가 슬퍼하는 여동생을 못본척 할수 없기에 위로하고자 나무로 사자모양의 조각을 깍아 선물하였다고 한다. 이부분은 페이트 루트에서 사자인형을 마음에 들어하는 세이버의 독백에서 자세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언급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이검은 훗날 페이트 루트를 통해서 등장하며 서번트의 꿈을 보았던 마스터 시로가 투영에 성공 5차 버서커 헤라클레스 에게 결정적인 승리를 가져오게 하였다.
성검 엑스칼리버.
10. 칼리번을 잃고 호수의정령 에게 받은 성검이자 최고의 "신조병장" 무기중 하나. 랭크는 A++ 세이버 하면 너무 유명한 무장이며.. 또한 무기의 명칭 마져도 너무나 유명하기 때문에 세이버는 "풍왕의결계" 라는 바람으로 모습을 감추며 사용해야만 했다. 이검으로 "성벽을 무너뜨려서" 점령한적도 있을 정도의 파괴력을 가졌다고 한다.
다만 세이버는 이러한 성검을 사용할때 상당히 고심하곤 했는데 원작에서 자주 등장하는 "마력고갈" 문제가 겹치기 때문이었다. 즉 연비 자체가 나쁘다. 한번 사용할때 엄청난 마력이 소모 되기 때문에 마스터의 기량에 따라서 사용에 더욱 주의가 큰 보구였다. 특히 마스터인 "에미야 시로"일때는 사실상 "목숨을 걸고 사용"하는 보구격 이었을 정도.
그렇기 때문에 마력이 너무 크게 고갈되는 부작용 때문에 페이트 루트에서는 갑옷의 무장이 사라지는 연출을 보인다. 이건 갑옷 마져도 마력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마력이 사실상 사라져 갑옷을 유지 시키는게 불가능 하기 때문이었으며... 페이트루트 최종장 에서 길가메시를 쓰러뜨리기 위해 자신의 갑옷을 유지시킨 마력까지 사용한적이 있다.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에서 유명한 이장면도 갑옷을 유지 시키는 마력까지 사용하여 엑스칼리버의 위력을 올린것이다.
또한 세이버가 태어나기전의 먼 과거에서 거대한 거신을 쓰러뜨린 신조병장 이자 별의성검이 "엑스칼리버" 라는설이 있다. 이건 거의 기정사실급이 되어 버렸는데 그 거신과 관련이 있는 존재인 "알테라"가 엑스칼리버를 보고 "이 참격을 알고있다." 라고 언급하는 걸로 상당한 무기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즉 엑스칼리버는 "외우주 침략자 대비용 결전 병기" 라는 소리가 된다. 그렇기에 별의분신격인 "얼티메이트 원" 에게도 타격을 줄수 있는 무장이다. 하지만 이러한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의 지키기 위해서만 사용을 해야한다." 라는 조건을 걸어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페이트 루트에서 처음으로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은 Fate를 처음 플레이를 했었던 게이머들 에게 그녀의 진명이 "아서왕" 이라는 반전을 처음 보여준 장면이기도 했다. 대부분 "잔 다르크" 라고 여겼지 아서왕인걸 예측을 하지 못해서 놀란 게이머도 많았다고 한다. 이건 게이머 뿐만 아니라 당시 TVA로 방영하던 스튜딘 페이트에서도 놀란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그녀의 칼집인 "아발론"도 상당한 보구로써 사용자를 사실상 회복인 아닌 "빠른 재생과 수복"으로 회복을 시키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거의 불로급으로 생존을 시켜주는 역활을 담당한다.
식사.
알트리아 : [...... 하지만, 이건 문제로군. 시로의 요리는 맛있다. 그가, 지금부터 식사를 주지 않게 되면.]
[나는 틀림없이 전투의용이 깍이겠지..... 나도 아직 물러. 몇 번인가 경험했을 터지만, 보급에 공격을 하는 것은 이처럼 무서운 것이었군.]
가웨인 : [좋은 아침입니다. 지금 막 아침 식사를 끝낸 참입니다.]
마토 사쿠라 : [저기....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데요... 가웨인씨]
[식재료는 최고여도, 그걸 갈아 으깨서 올려놓기만 한 건 요리라고는 할수 없어요.]
가웨인 : [뭐....라고요....?! 하지만, 그 왕께선 아무 말 없이 무표정으로, 언제나 쿨하게 완식 하셨는데?!]
알트리아 : [............ 조잡했어요.]
[툭 하고. 어쩐지, 실로 원념이 담긴 감상이 흘러나왔습니다. 에에, 미흡한 부하에 대한 불만이며]
[그걸 나무라지 못했던 자신에 대한 자기혐오의 구현 같은, 세이버에게 있을 수 없는 부(負)의 감상.]
11. 페이트 원작 루트에서도 자주 식사는 꼭 빼먹지 않을려고 한다. 특히 "호감도"까지 영향이 갈정도로 상당히 식사를 중요시 여기는데 그녀가 살았던 생전의 식사는 "감자를 으깨는 음식"류가 주로 먹었다고 하며 그녀마져도 "조잡했습니다." 라고 언급할 정도로 맛이 최악이었다고 한다.
문제는 그 가웨인은 너무 무표정으로 아무말 없이 먹는 자신의 왕을 떠올리며 "왕은 잘만 드셨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건 세이버 본인도 언급하지만 과거 자신의 신하에게 뭐라고 하지 못하고 묵묵히 먹기만 하던 자신에게 "혐오로운 감정" 까지 품었을 정도로 참아가면서 먹었다고 언급하였다. 그렇기 그러한 요리만 먹어오다가 갑자기 소환한 성배전쟁에서 난생 처음 먹어본 제대로 된 요리에 반해 버려서 "이래서 적들이 보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나." 라고 여겼다.
5차에 소환된 마스터가 기량은 안좋아도 요리와 식사를 만드는 수준이 상당하여 "시로의 요리가 없으면 전투에 지장이 생길 정도다." 라고 언급할 정도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호감도 부분에서도 중요한게.. 이러한 식사를 제대로 챙겨주지 않을시에"시로를 배신까지 때릴 정도로"(?!) 영향이 상당하다.
세이버 시리즈.
13. 타입문 세계관은 대부분 "평형세계선" 이라는걸 이용하여 수많은 세이버들이 탄생하고 있다. 특히 FGO에서 수많은 클래스 알트리아가 탄생하고 있으며 코하에이스를 통해서 세이버 본인이 이걸 언급할 정도... 이건 이캐릭터의 성공으로 인해서 상당한 애정을 가진 "타케우치" 사장 때문이기도 한데.. 왠만해서 페이스를 알트리아 세이버로 하면 어떻냐고 직원에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계속 시간이 지나가면서 그녀의 시리즈는 계속 더욱 생기고 있다.
원탁의기사
이름 없는 기사 : [저 왕은 너무 터무니 없이 완벽해.]
트리스탄 :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랜슬롯 : [......곤란한 분이십니다. 지금까지도, 아직도 그러한 이유 때문에 검을 쥐시는 겁니까. 저는 당신에게 심판을 받고 싶었습니다.]
모드레드 : [아버지여. 네놈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나는 파괴하도록 하겠다! 아무것도 필요없고.]
[아무것도 원하지 않지만, 네놈의 절망에 빠진 모습이야 말로 내가 사랑할 따름이지! 아서 펜드래곤!]
14. 그녀의 정체가 "아서왕" 이기 때문에 그녀의 측군인 "원탁의 기사"가 존재한다. 하나 같이 개성이 강한 인물들이 대부분 이며... 나스는 이 원탁의기사는 "알트리아 팬클럽" 이라고 요약을 하였다. 실제 FGO에 등장한 원탁의기사는 그녀를 절실히 충성을 다하는 수준이 아이돌팬클럽 수준급이다.
하지만 당시 그녀의 오빠 였던 "케이경"은 모든 원탁의기사가 그녀를 따르고 있지 않다는걸 파악 하기도 하였고.. 실제 원탁의기사중 알트리아의 정체를 알아보고 "계집년" 이라며 겉으로만 따르는척을 하였다. 그렇기에 모드레드가 반역을 했을때 바로 무너질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되었다.
이러한 원탁의기사 안에서도 당시 세이버 알트리아의 "너무나 완벽한 모습만 보인게 오히려 화근이 되어" 차즘 불화가 시작되게 된다. 트리스탄은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라며 원탁의 기사단을 탈퇴한 시점 부터 였다. 그녀는 철벽적인 정치를 하였는데 그과정에서 이민국에 전쟁을 하기 위해서 국민들을 "징집"을 시키는 과정과 위협이 되는 존재들을 "숙청" 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건 알트리아 입장에서는 왕권의 문제와 또한 나라를 보존을 위해 어쩔수 없었던 수단이었지만 이러한 모습을 제 3자가 쳐다보기엔 "완벽하지만 냉혹한 군주" 외엔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트리스탄의 저말은 이러한 그녀를 보고 내린 판단이었다.
그후 랜슬롯은 여왕인 기네비어 한테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그녀를 대리고 카멜롯에 뛰쳐 나왔고.. 이과정에서 "가레스"는 랜슬롯에게 살해 당했고 동생을 죽이고 왕의 여왕을 대리고 탈주한 랜슬롯을 잡기 위해 달려나간 가웨인도 랜슬롯의 지혜와 무술로 인하여 큰 상처를 입게 되었고 카멜롯에 반역을 하였던 "모드레드" 에게 죽게 된다.
모드레드가 반역한 이유는 용기를 내고 자신의 정체와 출생을 밝혔지만 알트리아는 그녀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자식으로도 받아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충격으로 모드레드는 이럴거 같으면 그녀가 이룬 모든걸 파멸시키겠다고 선고 하여 반역을 저지르게 되었고.. 안그래도 알트리아 에게 회의감을 느꼈던 기사들도 동조를 하여 카멜롯의 멸망이 시작되었다.
그녀가 이국에 전쟁을 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이미 모드레드는 반역으로 카멜롯은 멸망하였다. 알트리아와 모드레드는 최후의 결전을 치뤄 모드레드를 처치 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이때의 상처로 그녀는 사실상 죽음을 선고 받게 된다.
이때 그녀는 나라를 되살리고 싶다는 꿈을 죽기전에 생각하게 되고 이게 그녀가 성배전쟁에 "이레귤러 케이스"로 소환되었던 이유중 하나가 되었다.
멀린.
15. 반은 몽마의 피를 이어받은 존재.. 그렇기에 누구와도 사랑의 감정을 품지 않았지만 "알트리아" 한정으로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가 알트리아의 탄생에 크게 관여했기 때문으로 용종의 특성을 알트리아 에게 부여한것도 그였다. 그녀에게 품은 감정은 어느정도 "부모로써"의 감정을 품기도 하였기에 오묘한 관계이다.
알트리아를 "칼리번"을 뽑게 하여 왕으로 만든 인물도 바로 멀린 본인이었다.
실제 알트리아는 어느정도 멀린에게 "부모"로써의 감정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 가까이 하기 어려워 하는 면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알트리아는 실수로 멀린의 공방에 있던 음식을 훔쳐 먹자 "이때 멀린은 상당히 무서웠다는 모양" 멀린에게 "시럽고문"을 당했었다고 한다. 그런 트라우마 때문에 토오사카 린의 공방에 들어갔을때도 철벽방어를 하면서 들어갔을 정도였다.
또한 그녀에게 기본적인 검술을 알려준것도 멀린이었다. FGO에서 멀린 모션에 검을 사용하는 동작이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 여러가지로 알트리아 에게 많은 영향을 부여한 인물이라고 봐야 한다.
Fate 어느 세계선에 가든 그는 알트리아의 행복을 원하며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으로.. 알트리아가 불행해 질수록 멀린 자신도 불행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페제 시절 왕의 연회-어휴 저 속에 다 담아두고 소통없는 답답이년 나라 망할만 했다! 현재 완의 연회-ㅅㅂ 저런 개 트롤새퀴들 한 다스 데리고 나라를 지키다니 인성빻은 금삐까와 틀딱칸달새끼가 말을 심하게 했네!!
그래서 시로, 밥은 언제입니까?
페제 시절 왕의 연회-어휴 저 속에 다 담아두고 소통없는 답답이년 나라 망할만 했다! 현재 완의 연회-ㅅㅂ 저런 개 트롤새퀴들 한 다스 데리고 나라를 지키다니 인성빻은 금삐까와 틀딱칸달새끼가 말을 심하게 했네!!
누가 쟬 파랑 세이버라고 불러??? 청밥 말고 더 있냐?
일본에서 "파랑 세이버" 네로쪽을 "빨강 세이버" 라고 부름.
타케우치 입장에서는 '세이버 페이스'의 고집이 단순히 '애정'의 문제 이상의 감정일거라 생각함. 이렇게 해봤는데 이정도로 대박이 난다고? 라는 시츄에이션이 발생하면 사실상 창작자한테는 그 소재 자체가 흥행의 기준이자 신념으로 고착되서 고집으로까지 비춰지는 경우가 생기거든.
하지만 멀린 죽어라 포우!
탄밥 가져와라
멀죽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