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1편
최종보스 '마스터'
본래 볼트8 의 거주민이었으나 살인죄로 쫓겨나고
이후 캐러밴 생활을 하다가 동료 '해럴드'와 'FEV(강제 진화 바이러스)'에 감염된 괴물들에게 납치당하고
FEV 통에 빠져버려 위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고 높은 지성과 강력한 초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FEV로 인간을 감염시켜 만든 '슈퍼뮤턴트'만이 유일한 미래라고 보았고
그 슈퍼뮤턴트들로 구인류를 몰살하고 신인류로 만들려는 계획을 진행
그러나 오버시어의 임무를 받고 나온 '볼트 거주자'에 의해 계획은 실패하고
본진과 함께 폭사한다
폴아웃 2편
최종보스 '프랭크 호리건'
과거 정부의 핵심인사들이 세상이 핵으로 멸망하기전 암약했고
이후 강력한 전쟁전 기술을 이용해 황무지인들을 방사능,FEV에 감염된 이들을 정화한다는 명목으로
황무지인들을 납치, 살해, 실험을 하기 시작한다
이들을 '엔클레이브'라고 불렀으며
프랭크 호리건은 엔클레이브 대통령 경호원 대장으로서
그도 FEV통에 빠져 감염된 슈퍼뮤턴트이나 맹목적인 엔클레이브에 향한 충성과
그의 능력 덕분에 계속 엔클레이브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고
그 자신또한 스스로를 방사능 돌연변이라 여기지 않고
오히려 플레이어를 향해 돌연변이라 욕하는 장면이 있다.
부족에서 임무를 받고 나온지 얼마 안된 주인공 '선택받은 자'와 조우하나
그저 황무지 조무래기라고 생각했던 프랭크 호리건은 무시했다.
이후 엔클레이브에서 선택받은 자의 부족을 납치하자
이를 구출하러 온 선택받은 자에게 기지의 원자로 자폭장치가 가동되고
이후 탈출하려는 선택받은 자 일행을 막아서나 결국 패배하고
엔클레이브 본부와 함께 재가 되버린다.
폴아웃 3편 최종보스
어거스투스 어텀
2편에서 박살난 엔클레이브가 동부까지 도망쳐 온 후
실세가 된 어거스투스 어텀은 이전 엔클레이브의 무자비한 학살보다는
주인공의 아버지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 진행중인 대량 물정화 프로젝트 '프로젝트 퓨리티'
를 탈취하여 엔클레이브 밑으로 황무지인들을 집결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행동한다
그러나 '존 헨리 이든' 대통령의 견제로 이를 시행하기가 힘들었고
이후 주인공을 납치하나 '존 헨리 이든'대통령의해 대통령 자신과 함께 주인공에 의해 엔클레이브 기지가 박살나버린다
이후 주인공의 아버지를 죽이기까지 하였으나 결국 비밀번호를 알지못해 탈취는 실패
수질 정화 장치가 있는 '제퍼슨 기념관' 거점화 하였으나
결국 주인공에게 패배하고 이후 주인공에게 죽거나 도망친다
폴아웃 : 뉴베가스 보스
군단장 '라니우스'
황무지 대세력이자 고대 로마를 계승한다고 자칭하는 '시저의 군단'의 군단장이며
그의 강력한 무력과 뛰어난 전략으로 인해 군단내부든 외부의 적인 NCR이든
군단의 상징으로 거듭나 있었다.
그는 본래 부족민이었으나 시저의 군단의 의해 부족이 강제 합병당하고
카이사르의 은총을 받고 충성을 맹세하였다
제 2차 후버댐 전투를 직접 지휘하여 승리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후버댐 전투에 개입한 주인공 '배달부'에 의해 결국 패배하고
죽거나 후퇴를 결정하게된다.
시저의 군단애들 주먹질하는거 너무 싫어 총쓰라고
ㅇㅇ 컨셉이 너무 과했음 AI정도만 배척하지 기술력 배제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