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발 화상 입어서 오른손 일그러졌는데
어떻게 해서든 군대 보낼려고
5번이나 재신검 보니까
개빡쳐서 그냥 내가 쇼부쳐서 현역 전산병으로 갔지 (안갔으면 몇년을 굴렀을지)
그런데 말년에 손 안그래도 못버티니까
제설하다가 손에서 삽 튕겨 나가는 바람에
허리 그대로 부러져서
면제각이었는데
제대가 6달 남아서
남은 6달 동안 병원에 있다가 제대했음.
그런데
유명한사람
가수
있는 사람들은
똑같은 병이더라도
쉽게 쉽게 면제 받고 공익가잖아 ㅋㅋㅋㅋ
아 누구누구씨 허리디스크라서 면제 당연함
개소리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빨 없는 새끼 때문에 내가 군대갔는데
복귀한다고 해서
그새끼 가드해주는 새끼 때문에 더 빡치네 ㅋㅋㅋ
아
참고로 나 제대하자마자 손때문에
한번도 예비군 못받음
그런데 예비군 면제는 안되니까
출근하고 손보고 님 집에가여
이것만 반복임
병무청을 탓해야지
그치 그러네 병무청이 나쁜놈들이라고 그놈들이 착한놈은 아니야
일반인이 재검조차안받을 정도면 너보다 고생이더심한거임 일부러살찌운돼공빼고
검지손가락은 감각도 없이 달려만 있으니까 엘라스틴한듯이 찰랑되고 저글링처럼 일그러져서 경례한번 못하고 손바닥에 칼자국 처럼 개작살이 나있고 손바닥 펼칠려고 철판 박았더니 약 계속 먹어야하고 덕분에 허리부러져서 평생 관리해야하고, 비만오면 뒤질것 같은 몸이 되었습니당 참고로 병무청은 재검 했지만 제가 군대에 3번 끌려갔는데 2번 쫒겨날때 장애인 왜보넀어요 이런소리 듣고 나갔어요
참고로 오른손은 조금만 힘써도 자동딸 가능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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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에엑
ㅇㅈ
참고로 군대에서 총한번 못잡아보고 행군도 못해보고 훈련도 못하고 수류탄도 못던지고 달리지도 못했음 2년을 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