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폭격으로 지구의 99% 전멸
마크로스의 귀순한 젠트라인 함대(그래봤자 1000척)의 정보로 살아남는 방법은 적 대빵 잡는 방법뿐
평생 동정이였던 젠트라인들 노래+키스로 정신공격 작전(민메이 어택)
처음 접해보는 음악으로 정신공격성공 적측 스턴걸림
[2차 정신공격] 평생 모쏠 동정들에게 키스장면 보여줌으로서 멘탈공격 성공
학 ㅋ 살 ㅋ
적측 기간함대(대빵)만 잡으면 나머진 자동퇴각 하는 시스템이라 배리어 걸고 기함에 난입
적 기함속에서 반응탄(핵폭탄 상위버젼) 전탄 발사
그리고 전방위 배리어친뒤 도망(마크로스 어택)
이 에피소드 이후 마크로스(북미는 로보텍)는 전설이 되었다.
이게 한화에 전부 벌어진 일들
사실상 재패니메이션 이란 단어가 만들어진 계기가 된 작품
전쟁을 막는 노래의 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전쟁할 상대를 없애서 종전시키는 노래의 힘이었구만
움짤에서 구닌아죠시가 폭발 보고서 어린애 안아주는거 보니까 짠-하다 ㅡㅜ
이뒤 히카루는 민메이에게 "넌 우타가 있잖아 쌍1뇬아!"를 시전한다
클론
이거네.
저렇게 다 뒤져서 우주로 인류가 뻗어 나가는게 마크로스의 이후 이야기들임.
구식이긴 한데 보면 존나 소백룡을 흥얼거리고 다닐걸 만약 TV판 보기 부담스러우면 극장판만이라도 봐봐. 작화 개오짐
그게 PTSD 일으켰는지 극장판 엔딩에서 모든 싸움이 끝난 후 마크로스 함교 내 불꺼진 무대에서 스타더스트를 배경으로 홀로 그루빙 탐... 성스러울 정도로 고독한 뒷모습이었음...
근데 지구가 문화승리 이룩해서 남은 외계인들하고 다 친해짐.
전쟁을 막는 노래의 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전쟁할 상대를 없애서 종전시키는 노래의 힘이었구만
하지만 갓사라형은 그걸 해내지
나도 바사라 생각해서 아 노래로 사람을 감동시켜서 전쟁을 그만두게 하나보다 싶었는데 린 민메이는 그냥 대량학살 병기였구만;;;
룻벼
이거네.
학살병기는 아니고 그냥 대량 스턴기
그리고 극장판은 전설이 된다
ALASTOR
마크로스 시리즈가 원래 한 시리즈 시리즈가 다 독특하긴 한데 7은 그중에서도 이질적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작품이라서...
ALASTOR
*흑역사 취급받는 마크로스2에선 군이 모든 문화의 중심이라는 문화군사제일주의던가가 생겨서 모든 가수가 군속이다. 당대 최고의 아이돌가수가 현직 파일럿이라 콘서트중 스크램블이 걸리자 무대배경으로 세워놓은 자기 발키리에 노래부르다 바로 올라타고 출격함.
움짤에서 구닌아죠시가 폭발 보고서 어린애 안아주는거 보니까 짠-하다 ㅡㅜ
어... 내가 TV판을 너무 어렸을때 봤나... 왜 난 저걸 SDF-1 낙하 전 대통합전쟁 중 장면으로 알고 있었지
근데 카이훈이랑 키스하는거 보니까 TV판 민메이어택인데 TV판도 시대 생각하면 충분히 멋지긴 한데 극장판이 개오져
*TV판과 극장판의 시간차는 단 2년이다. TV판(1982년), 극장판(1984년)
2년이라고 해봤자 사실상 TV판이 83년까지 방송된거 생각하면 직후...
요즘 프리파라나 만들고 있더라
OVA로 리멕 한번 햇으면 좋겠다.
근데 진짜 지구인 다뒤짐?
왜자쿠말을건담?
저렇게 다 뒤져서 우주로 인류가 뻗어 나가는게 마크로스의 이후 이야기들임.
공식 설정에는 극지와 오지의 일부에 생존자가 있었다고 나옴. 마크로스 내 생존자와 합쳐 8만여명 정도가 생존했고 이후 글로벌 총통 시대에 다산과 우주이민이 장려됨. 극장판 엔딩인 천사의 그림물감 보다보면 건물이 올라가는 장면으로 인류의 재번영을 상징적으로 보여줌.
마크로스에 5만이랑 달에 있던 10만 빼곤 사실상 전멸.
민메이 어택이란 민메이가 바람핀 남자놈을 노래로 마비시킨 뒤 마이크로 뚜드려패서 죽이는 기술을 말한다
이게 무슨...하다가 마크로스보고 납득
평생 동정이면 번식은 어떻게한건데
찐무새
클론
모성 날려서 인류 싹죽이는건 이미 있지않았나? 배틀스타 갈락티카도 70년대 작품이고..애니만 한정짓자면 저게 맞지만 시나리오로 특이한건 아닌듯
이뒤 히카루는 민메이에게 "넌 우타가 있잖아 쌍1뇬아!"를 시전한다
바토 큐베
그게 PTSD 일으켰는지 극장판 엔딩에서 모든 싸움이 끝난 후 마크로스 함교 내 불꺼진 무대에서 스타더스트를 배경으로 홀로 그루빙 탐... 성스러울 정도로 고독한 뒷모습이었음...
린 민메이.. 인민 메이..?
TV판 민메이를 믿지마
속지마 ㅆㄴ이야!
근데 외계인은 기함과 일부 함선들만 격추되고 모성과 선단 대부분이 건재하니 일단은 몰아냈어도 지구가 박살나버린 인류의 패배인듯
불행복소년소녀
근데 지구가 문화승리 이룩해서 남은 외계인들하고 다 친해짐.
이후 겁나게 번영한 인류가 프로토컬쳐 후예들을 포섭해가며 인류권 전역에서 몰아내고 있는 중. 마크로스 플러스의 도입부는 주인공이 최전선에서 젠트라디와 전투하다 테스트 파일럿이 되어 고향인 인류 최초의 행성식민지 에덴에 착임하는 모습이다.
이후로 이어진 시리즈 보면 이후로 인류가 전우주로 식민지를 뿌리고 번식해서 사실상 전우주를 호령하는 대제국 트리를 탐
..............? 평화를 노래부르는게 아니였어...?
'민주주의 배달' 같은 개념.
tv판과 극장판 전개가 좀 다름. tv판은 위 내용이고 극장판은 린민메이의 노래에 감동먹은 일부 젠트라디가 지구에 귀순함. 마크로스 시리즈는 어차피 극중극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정사인 건 아니고, 둘다 이런 극중극이다 라고 받아들이면 됨
평화라기 보단 귀순 권유임. 쟤들이 내성이 없어서 처음 들을때나 컬쳐쇼크 일으키지 반복해서 듣다보면 전향해서 귀순함.
최고다 민메이
싸울때 ------------ 이렇게 터지는거 졸멋 ! !
그림체 존나구식인데 왤케 이쁘게느껴지지.. 이거함봐볼까
ytruqwe
구식이긴 한데 보면 존나 소백룡을 흥얼거리고 다닐걸 만약 TV판 보기 부담스러우면 극장판만이라도 봐봐. 작화 개오짐
저게 그 크레센도 원리냐,ㅈ
근데 저 뒤에 암걸리는 3각 관계... 저기서 딱 끝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하긴 그랬으면 연애 떡밥이 안풀려서 그것도 문제였겠네.
TV판 스토리가 젠트라디하고 동맹맺고 멜트라디(감찰군)하고 싸우는 거였는데 뭔가 트러블 생겨서 민메이 노래가 안나옴. 그래서 젠트라디가 불안하니 지구나 전멸시켜야지 하면서 지구선빵때림. 선빵명령에 몇명 젠트라디 반발해서 귀순하고 지구는 남극기지 제외 전멸하고 대빵 큰 레일건인가 레이저포로 반격시작. 여기에 미사가 오퍼레이터로 있다가 기지 전멸하면서 죽을 위기 처하니까 히카루가 가서 구출해오고 나머지는 스샷대로 진행.
멜트란디는 그냥 극장판 설정 미리아도 젠트라인임
그냥 이해 쉽게 하려고 멜트라디 썼음. 명칭 잘 기억도 안나고.
미안
음악은 훌륭한 병기다!!
그리고 북미에선 아예 자체제작으로 에피소드 만듬
헐! 이건 충격과 공포인가요ㅜㅜ
곧추세워라
컬쳐쇼크!!
마르크스 어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