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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미국에서 제일 부러운 부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대접..
사실 이것도 미국에서 참전군인들 엄청 푸대접하다가 겨우 개선된거...
할아버지 모자에 KOREA 크으
???: 입대할 땐 우리 자식, 죽으면 느그 자식
베트남전 이후 반전주의가 강해지면서 상이군인이나 참전용사 푸대접이 심했었다고 함 그걸 수십년 노력으로 겨우 개선한거임
괜찮은데.. 어디서 볼 수 있나?
예의를 표해야 할 사람인데 그냥 '우왕 섹시한 군인' 이 정도로밖에 생각 안한게 쪽팔렸던거지
그냥 탄 줄 알고 트윗했더니 시신 운송하는 분이면 나라도 당황하지
노숙자 중에 전직 군인 비중이 졸라 높은 나라가 미국이라...그것도 좀 걸러들을 필요가 있어
그냥 평범한 이동 및 여행 중이라 생각해서 군인이 쌕시하다는 동 농담같은 이야기를 비행중에 했는데 알고보니 무거운 임무를 수행중이었고 자기가 혹여나 기분 상하게 한게 있는건 아닌지 미안해 하는거임
미국에서 제일 부러운 부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대접..
루리웹-7351584218
사실 이것도 미국에서 참전군인들 엄청 푸대접하다가 겨우 개선된거...
노예는 사람이 아닙니다 미군과는 다르다구욧
대충 람보1
루리웹-7351584218
베트남전 이후 반전주의가 강해지면서 상이군인이나 참전용사 푸대접이 심했었다고 함 그걸 수십년 노력으로 겨우 개선한거임
루리웹-7351584218
노숙자 중에 전직 군인 비중이 졸라 높은 나라가 미국이라...그것도 좀 걸러들을 필요가 있어
최근에 운구로 논란 터졌던데, 대부분 시체가 없다더라
그 이전에 맥아더의 흠결인 보너스 아미... 미국도 군인 푸대접은 역사가 꽤 길었던 거임.
We were soldier 라는 영화에서 (베트남전 배경) 그거 나오더라. 전사자 통지를 요즘처럼 장교들이 하는게 아니라 택시기사들한테 전보통지를 배달하게 했었지.. 미국도 옛날엔 이런 푸대접이었다가 계속 고쳐서 요즘처럼 개선한거.
"진작에 좀 그러지 이것들아~!"
대접이 그렇게 좋으면 '람보'가 왜 나왔겠어.
ㅠㅠ
괜찮은데.. 어디서 볼 수 있나?
챈스로 검색해봤더니 챈스일병의 귀환이라는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모르겠음 볼수있는곳도 모르겠음
테이킹 챈스라고 검색해보면 됨
제목을 알려주세요
테이킹 챈스 ( 챈스 일병의 귀환 )
챈스 일병의 귀환
영화임
???: 입대할 땐 우리 자식, 죽으면 느그 자식
할아버지 모자에 KOREA 크으
근데 왜 태극기가 아니라 꼭 그거 같지? ㄷㄷ
한국전 참전용사 ㄷㄷ
자세히 보면 태극기 맞음. 아마 전투약장 확대해서 모자에 넣으신거 같음
이것과 비슷해보이는데 작고 어두워서 태극의 파란 부분이 잘 안보이니까 그렇게 볼 수도 있지.
어 그러네!
와 한국전 참전 용사
여자 승객은 뭐가 미안하다고 하는거야?
불멸자
그냥 탄 줄 알고 트윗했더니 시신 운송하는 분이면 나라도 당황하지
불멸자
예의를 표해야 할 사람인데 그냥 '우왕 섹시한 군인' 이 정도로밖에 생각 안한게 쪽팔렸던거지
유감입니다(i’m sorry)를 죄송하다고 해석했거나 잘 모르고 가볍게 sns 하면서 별 생각 없이 행동한거에 대한 사과일듯
불멸자
그냥 평범한 이동 및 여행 중이라 생각해서 군인이 쌕시하다는 동 농담같은 이야기를 비행중에 했는데 알고보니 무거운 임무를 수행중이었고 자기가 혹여나 기분 상하게 한게 있는건 아닌지 미안해 하는거임
운구 하는 동안 경건하게 있어야 되는데 옆에서 웃으면서 사진 찍어 달라한게 미안하다는 거지 일종의 장례식 인데
경건한 일을 하는 중인 사람인데 모르고 섹시하니 어쩌니 한거
하급어그로
이게 틀린 말은 아닌데, 저 장면에서는 미안하다는 표현으로 쓰인게 맞음. 최소한 주인공은 미안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음. 왜냐면 유감 표시의 의미로 "I'm sorry" 했을 때 정석 대답은 "Thank you"인데 저기에선 "괜찮습니다" 했거든. 그건 "미안하다"는 의미로 "I'm sorry" 했을 때의 정석 대답이니까.
공항검색대 아재 빼고는 전부 할수 있는 예우 다 해줌 물론 공항검색대 아재도 배려를 한거임 특별히 공공연하게 부끄러움을 줄수있는 검사가 아닌데도 가린곳에서 해줌
슬프다
할로우맨에서 변태관음증연구원아님?
맞음 케빈 베이컨 ㅈㄴ 유명한 배우 JFK, 어퓨굿맨, 일급살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고 연기력 ㅈㄴ 쩌는 배우임 나는 특히 어퓨굿맨에서 좋았음 톰 크루즈, 잭 니콜슨 등 ㅈㄴ 쩌는 배우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맞아요. 캐빈베이컨
젊을때 찍은 불가사리도 있어용.
덤으로 존나 쩌는 인맥을 갖고 있다던가.? 케빈 베이컨 지수라고 몇다리 건너면 케빈베이컨이랑 친구라고 하는 반 농담식의 수치가 있는데 그만큼 친구가 많고 출연한 영화가 많아서 저런게 생겼다던데?
ㅇㅇ 맞음. 원래 "six degrees of separation"이라고 전세계 모든 사람은 여섯 다리 건너면 다 연결이 된다는 개념에서 출발한 것으로 님하가 말한 그 이유 때문에 "six degrees of Kevin Bacon"으로 변형되었음. 참고로 나는 내 지인의 지인의 지인이 2차대전 이전에 외교관 직원으로 아돌프 히틀러랑 만난 적이 있다고 해서 난 네 다리 건너서 아돌프 히틀러와 아는 사이임ㄷㄷㄷ
와! 너 히틀러 되게 잘 안다 혹시 스탈린이야?
근데 검사대에서는 왜 저런거지?
전사자 운구하는 군인인지 전달못받아서?
검사대는 저렇게 하는게 맞겠지 내가 검사를 설렁하면 수십 수백명의 목숨이 죽을수도 있는데
하지만 위구르족은 전우가 아니지
...쿠르드족을 말한 거지?
아 ㅈㅅ!
하지만 쿠르드족은 전우가 아니지
할아버진 한국전쟁 참전자 인가보네...
군인에 대한 예우가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온다는게 정말 부러움.
참고로 챈스일병을 운구할려는 이유중 하나는 고향사람 이라서이다 하지만 고향으로 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버림
검사대는걍 검사받아도되지않나?
이건 그거지. 군인이 임무수행중 제복이 벗겨지는 불명예를 당할 순 없다는 고집. 저 위에 군인을 해병으로 정정한것도 아마 원문은 Soldier(병사)가 아니라 Marine(해병)으로 정정한 걸 거임. 운구임무중인 자신을 가볍게 대한 건 모르고 그런거니 괜찮은데 자신을 해병 외 걸로 호칭하는 건 정정한다는 점에서 얼마나 고집스럽고 고지식한 성격인지 캐릭터 나오는 거임.
왜 넬슨제독 이야기도 있잖음. 귀족들 파티에 이례적으로 신임하는 고참부사관을 초대했는데 집에 있던 귀중품이 없어져서 소지품을 확인하자고 하니 명예로운 군인이 그런 꼴을 당할 순 없다고 거부해서 참석자들이 다들 쟤가 범인일거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귀중품이 딴 데서 나옴. 제독이 부사관을 불러 소지품을 보였으면 간단했을 일인데 왜 그랬냐고 묻자 그 때 이 맛있는 음식들을 보고 집의 아이들이 생각나서 좀 챙겨뒀는데 소지품에서 그런 게 나오는 꼴을 보였으면 영국해군의 명예에 금이 가기 때문에 거부했다고. 영미권엔 제복군인에 대한 그런 전통이 있는 모양임.
이거 자주 보이는데 제목좀 알려주
테이킹 챈스
'Taking Chance' 라고 검색하면 나옴 아니면 '챈스 일병의 귀환'
300mm 신발이라니
키가 180이 안되는 나도 290 신발 신는데 미군처럼 떡대 좋은 녀석들은 300 충분히 신고도 남지
국방부 병무정 개자슥들 좀 보고배워라. 저게 돈이 많이 드냐? 저런 것만 해줘도 자부심 가지며 군복무 할건데
아 ㅅㅂ 비추1은 뭐임?
찾아봐도 볼수있는곳이 없네 젠장
보훈처 : 응 느그아들 전사 아님 국가유공자도 아님 아무튼 아님 ㅎ (지들 족구하다 무릎 나가면 국가유공자 지정을 해놓으면서 하는 말)
이 영화에서 그 장면도 좋음 운구차 앞뒤로 차들이 줄지어서 라이트를 키고 달리는거 일종의 조의표현이겠지 되게 잔잔하게 감동적이었음
동원 갔는데 이거 보여줬었음. 영현관리 시간이었는데 유익한 시간이었다..
과할정도로 정중하고 격식을 차린것같은데 진짜로 사망한 모든 병사를 저런식으로 운구하나? 저게 당연하다면 영화로까지 만들어지진 않았을거 아님?
미국정도 국방을 위해 헌신한 군인들에게 예를 표현한다면 목숨걸고 싸울만하지... 우리나라는... 장군들 부터 강아지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