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링조르는 중세 이탈리아 출신의 마법사로
뛰어난 마법 실력으로 왕의 총애를 받았으나
그런 왕의 호의를 배신하고 왕비와 몰래 간통을 저지르다가
딱 걸려서 왕에 의해 거세를 당함
그러자 클링조르는 마법으로 거대한 성을 짓고는
이 성에 여왕 4명과 귀족여성 400명을 납치해 가둬놓고
이 성에 들어와 마법의 시험을 통과하는 자는
성을 차지하고 이 여자들을 마음대로 할수있다고
궁정과 기사들에게 소문을 퍼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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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여자를 차지하고 싶은 수많은 기사들이
이 성에 찾아와 도전을 했으나
클링조르가 배치해놓은 각종 흑마법과
성을 지키는 괴물들과의 싸움에서 모두 패배하여
몇년간 수백명이 넘는 기사들이
성안에서 전부 죽었다고 한다
이것은 클링조르가 고자가 된 이후
커플들을 절대 용서할수 없어서
커플이 되려는 시도를 전부 분쇄하려고 했던
졸렬한 마음에서 한 쓰레기 짓이었다
결국 이 마법의 성의 시험을
아서 왕의 조카인 영웅 기사 가웨인이 통과하여
가웨인은 성의 주인이 되었으나
귀족부인 404명을 자기 후궁으로 만들거나 하지 않고
전부 플어주었다고 한다
란슬롯이 왔다면 이중에 결혼한 사람만 남고 다 나가
고자만 풀 수 있는 퍼즐을 내준게 분명하군...악독한 놈
란슬롯이 왔다면 이중에 결혼한 사람만 남고 다 나가
역시 마법은 실제한다니깐
404명이나 되면 씹 고르는것도 일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