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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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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부모님께 여쭤봐..
알고 왔다 집사.
사진 바뀐듯
?
새끼때부터 키워보면 그리 나쁜 애들 아니다 유머에 너무 진지 빨지 마러
나도 저거해봤는데 간식꺼내면 알아서 앉음
강아지도 비슷혀 ㅋㅋ 손 하고 간식 많이 줘서 배고프면 손줄려고 노력함 ㅋㅋㅋ
왜그렇게 빡빡하게 살아 뭐 안좋은일있어?
찐
?
이래도 고양이입니까
사진 바뀐듯
세로드립이네
☆망자☆
?
보석상이 100만원 손해
돌려줘요 고양이...
사진 바꿨나
이거 봐 인간은 걍 츄르 자판기라니까
나도 저거해봤는데 간식꺼내면 알아서 앉음
저건 개도 똑같음 ㅋ
예전에 키우던 코카에게 몇가지 가르쳤는데, 간식 들고 있으면 달려와서 앉아, 일어서, 왼손, 오른손, 빵!!을 주루룩 다하고 간식 달라고 쳐다봄.
알고 왔다 집사.
우왕 동공 확장 최대로!!! 흥분한 모습이 귀여운건 고양이 종특인듯 ㅋㅋㅋ
뭘 본겨
강아지도 비슷혀 ㅋㅋ 손 하고 간식 많이 줘서 배고프면 손줄려고 노력함 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ㅇㅇ 개도 저럼.. 그냥 앉아서 손부터 주고있더라.. 간식 달라고...
최적화 오지네
내가 저 과학자를 길들였어. 이 버튼을 누르면 나에게 음식을 주게끔. -생쥐
생쥐 실험은 그거 밖에 생각 안나 밥보다 오르가즘~~!!! .... 그래서 굶어 죽었다던가 ...
저런거 보면 왜 기르는놈이 쳐 웃는지 모르겠다 지 배고픈거 밖에 모르는 짐승인데 가르쳐주려고 해도 다 개무시했다는 것에 대해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나? 생긴거만 예쁘면 다 해결되는 그런건가?
루리웹-7800625113
너희 부모님께 여쭤봐..
오늘도 열심히!
루리웹-7800625113
새끼때부터 키워보면 그리 나쁜 애들 아니다 유머에 너무 진지 빨지 마러
이 댓글은 전국 댕댕이 협회에서 작성했습니다
루리웹-7800625113
찐
루리웹-7800625113
왜그렇게 빡빡하게 살아 뭐 안좋은일있어?
사실 집에서 기르는 애들은 배변 훈련 말고는 그냥 자기 만족용이기 때문에 굳이 애완동물이 안따라줘도 뭐.
좀 황당하거나 실망할수는 있어도.. 나쁜짓 한것도 아닌데 화낼거까지도 없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못시킨거지. 우리집 고양이는 잘하는데?
신경쇠약같은데 진짜로 병원 좀 가봐;;
와 쌔게 때리네...
왜이리심각해? 혹시 불타고있니
우문현답이네~
와..생각하는 마인드 무섭네 ㅋ 이런놈들이 동물학대 하는거같음
??? : ㅉㅉ.... 한심....한 떼...껄룩....
진짜야. 고모집 갔다왔는데 거기 고양이는 앉아 + 손이야. 간신 먹고싶으니까 말 안해도 손 내밀더라
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고양이가 삥뜯는 줄 알겠다. 손 내밀어서 먹을거 달라고 하는 거 보면 ㅋㅋㅋㅋㅋ
내놔 예? 내놓으라고
떼껄룩 진짜 싸가지업네.. 개가 훨낫다
개:우왕 앉으라고 할때 내가 앉으니까 간식을 줬어 고양이:아~ 간식필요하면 보이는데서 앉으면 되는구나
밥줘 닝겐
이제 업드려나, 손을 가르키면 되겠네요. 강아지 교육때는 앉아, 일어서, 손 이렇게 점점 복잡해지고 다 수행했을때만 간식을 줍니다.
??? : 어이 젊은 친구, 집사답게 행동해
사람도 똑같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줄 안다는 말이 괜히 나왔겠어? 호의를 베푼 사람의 마음이나 의도는 싹다 무시하고 지들 받아쳐먹을 것만 생각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