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TX 780 Ti 발표전에 타이탄을 구매한 사람 (타이탄이 더 비싼데 성능은 비슷하거나 780ti가 높음)
2. GTX 970 뻥램 소문이 퍼지기 전에 SLI하기 위해서 두장을 구매한 사람 (뻥램때문에 슬라이 효율 개판)
3.타이탄 XP 백사십만 정도 주고 샀더니 타이탄 XP 버전2가 발매된 사람 (가격은 동일한데 뒤에 나온 버전이 성능이 더 좋음)
4. RTX 슈퍼 버전 정보 공개 몇일전에 2060~2080 산사람 (슈퍼 출시후 기존 버전은 가격인하, 슈퍼는 기존 버전의 가격으로 판매)
참고로 난 3번 통수 당해봄 엌ㅋㅋㅋㅋ
970 이슈 터지기 전에 중고로 팔아버렸는데... 그거 산 사람 왠지 불쌍하더라
근데 터져도 그때당시에 살만한 가성비카드가 970이었던터라
사실 단품 구매한 사람은 큰 문제가 없었음. 그당시 970으로 돌리는 FHD게임중에서 브가램 4기가 처먹던건 아캄나이트 밖에 없어서 슬라이할려고 두개 사던 사람들은 낭패였지만
It 기기는 계속 신제품이 출시되는데 뭐라도 사면 결국 다 통수가 될수밖엔 없는거 아님?
지금이야 하도 당해서 통수가 일상이되었지만 780ti 때만 해도 최상급 모델로 타이탄 출시해놓고 그리 홍보 때려놨는데 잽사게 더 싸고 성능 좋은걸 내놔서 단체로 뒤집어졌음. 라인업 내에 상위기종 출시가 예정되어있는걸 알리고 순서대로 맞춰서 출시되는거면 통수소리는 안나오지
아 위에 상황은 전작이 출시되고 얼마 지나지안은 상태에서 신작이 출시된 상황인건가요? 제가 컴 안만진지 10년은 족히 넘은거 같아서요 ㅋ
ㅇㅇ 타이탄 XP만 해도 타이탄 XP출시 ->그보다 성능은 약 2% 떨어지지만 가격은 40만원 이하인 1080ti 출시까지는 사람들도 예상했고 타이탄 XP사는 사람은 성능을 더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넘어갔지만 설마하니 타이탄XP 업그레이드 버전을 또 새로 출시해버릴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