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해하면 무서운 만화

[라이비]

[더크롤러]

마지막 멘트를 짜르면 어떡해 ㅡㅡ

[보추탐닉자『건담』아스톨포]

무찌르고 독립한게 아닌거구나

[radhead]

부모님을 죽이고 혼자 그집에 사니까 독립인거지

[안뇨옹]

진짜 무찌름

[김 스뎅]

집을 계승함.

[루리웹-2388525374]

쓰레기봉투에 손

[혹등고래]

다음줄 짤렸잖아!

[아미세타]

마지막 만화는 '무찌르고' 와 '매일 아침 꽃에 물을주는 할머니'가 힌트.

[생선도마]

무찌르고는 알겠는데 꽃에 물주는 할머니는 뭐임?

[NTR권력]

독신생활을 막 시작했는데 옆집 할머니에 대한 정보를 알리가 없다는거

[멍멍이좋아함]

집은 같음
부모님만 사라짐

[생선도마]

아 집을 옮긴 게 아니라는 거네 ㄳ

[Yee 백]

매일아침 꽃에 물을 주는 할머니를 알고있다는건 살고있는 공간이 같음을 의미함
즉 ...

[뮤츠성애자]

혼자사는게 얼마 안되었는데
매일 아침에 물주는걸 알고있음

[행인A씨]

부모님을 설득했다는걸 무찔렀다고 표현하고

독신생활이라면서 옆집 건너로 이사갔다는게 충격적이었지

[Fals]

호텔은 뭔소리임?

[순진무구의 결정체]

귀신은 밖에 있던게 아니라 같이 안에 있었음.

[자기전에 양치질]

귀신이 여자귀신이었나봐
귀신도 거르는거임 ㅠㅠ

[밥이중요합니다]

자기방안에 귀신

[전부뻥임]

저 방에서 움크리는데 정작 밖에 나갈라는게 귀신이니 같이 방에 쳐박혀 있던거

[아르아르렌]

귀신은 이미 그 방에 있었고, 방 안에서 문을 두들겼단거지

[평재]

귀신이 들어올줄 알고 문을 안열어 줬는데 귀신은 이미 들어와서 같은방에 있었고, 나가려고 문을 두드린거였음

[바람사탕]

귀신을 막을려고 못들어오게 문을 안열었는데 사실은 귀신이 그 방에서 나갈려고 문을 두드린거.
그래서 귀신이렁 그 잔 사람은 밤새동안 한방에 같이 잇었던거지

[제정신인애]

귀신이 방안에 있었다는거 같은데

[소서리]

귀신이 방 밖이 아니라 방 안에 있다고.
그러니까 불이 났는데 방 안에 갖혀서 그대로 죽은 거.

[영혼의조각]

귀신이랑 같이 방에 있었다는 이야기인듯

[zl존Dr크체ol서S2]

바깥사람이 쿵쿵거린게 아니라 귀신이 방 안에서 문을 쿵쿵 두드린거

[슈코]

귀신이 들어올까봐 문을 잠갔는데 사실 귀신은 밤새 안에 같이 있었음

[낡은케이스]

밖에서문 두드리는소리가 아니라 방내부에서 두드리는소리

[아라키 히로히코]

그러게 누가 명쾌한 해설좀

[cherryade]

오늘은 여기서 집합이군..

[scama]

귀신 : 시발! 같은 방에 유게이 시바 시발! 문 열어

[환상의구루텐]

별 거 없고 처음부터 귀신이랑 같은 방에 있었단 소리겠지.

[바이스리터lily]

귀신이 밖에서 두드린게 아니라 방 안에서 나갈라고 두드린거. 즉 귀신하고 한방에 있었음

[호노베리]

이미 귀신과 한방에 같이있었던거지. 귀신은 나가려고 방을 두드린거고.

[커럼포의왕]

1. 호텔에 불이 났다
2. 사람이 안에서 죽었다
3. 죽은 사람은 귀신이 되어 죽기 전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방안에서 탈출하기 위해 문을 두드리는 행동 반복)

[진화타겁]

귀신:시발 펭귄새키들 그만해 그래 그방에 나 있었다 그만좀해

[빗살무늬토기]

불이 나서 죽었다고 햇으니까, 불때문에 나가려다 죽은 귀신인거라 반복하는거지

[짧은닉]

이게 더 무섭네 ㅅㅂ

[NA-JI]

선배: 너 복도에서 잤냐!?

[후타는 사랑입니다]

부모가 언니를 죽이고 사망보험금을 타서 복권당첨금이라고 함. 그 당첨금이 떨어지면 이제 자기차례임

[scama]

아동인신매매 아니냐 언니 판돈 다 떨어지니 이제 자기 차례오고

[슈코]

언니가 실제로 있었음
복권 당첨은 개소리고 사실 부모가 언니를 어딘가에 팔거나 한 거
근데 언니 판 돈이 슬슬 떨어지고 있음
그럼 부모는 다시 돈을 벌려고 하겠지

[환상의구루텐]

언니 팔아서 돈 벎. 이제 집에 돈 떨어져 감.

[김성욱☆]

자식 죽이고 보험금 탐

[바즈테일]

생명보험

[키쥬]

이거 금요일 웹툰의 일기장 에피 떠오르네ㄷㄷ

[후타는 사랑입니다]

무찌르고가 아니라 찌르고네

[우는유미]

할머니는 왜?

[Fiello]

독립해서 이사한게 아니라 부모 죽이고 혼자 계속 살았던거

[바이스리터lily]

이제 막 독립했는데. 옆집 할머니가 매일 물 주는건 어떻게 알까? → 부모를 죽이고 그 집에서 혼자사는것

[루리웹-2210981940]

독립했으면 매일 아침 인사를 못했지 독립하려고 이사했으니깐

[플도]

두번째 만화 해석 부탁

[불행복소년소녀]

자식 죽이고 보험금으로 먹고사는 부부

[공기 청정기]

보험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부모가 언니를 팔아서 돈을 받았어.. 근데 그 돈이 이제 거의 바닥 나려고 하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 보험금이구나

[불행복소년소녀]

다 이해하기는 쉬운만화인데
마지막 멘트때문에 이해하기 힘드네
무찌르고로 자식새키가 아서스인건 알겠는데
매일 아침 물을 주는 할머니는 왜 설명하려 한거지?

[환상의구루텐]

이제 갓 독립해서 사는 집이라면 옆집 할머니가 매일 아침 물을 주는지 아닌지 정보가 없어서 모를 테니까.

[슈코]

윗 댓말로는 독립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옆집할머니가 매일 아침 물주는지 알고 매일 인사하는 이유가 집을 옮기지 않았다는 힌트라고 함

[모카니아]

독신 시작했는데 옆집 아는 할머니를 알리 없잖음.

'줄곧 사는'집에서 엄마아빠 죽이고 독립했으니 할머니가 매일 꽃에 물주는걸 안거지

[절멸]

보통 독립=다른 곳에서 새로 사는건데
저기서는 '매일 아침 꽃에 물을 주는 옆집 할머니'로 절대 다른 곳이 아님을 알 수 있음

[ToughZealot]

매일 줬다고 나오니
독립한 집이 기존의 집이었단 소리겠지.

[바이스리터lily]

매일 준다는게 힌트임. 이제 독립 시작했는데 매일 주는지 어떻게 아는걸까

[AquaStellar]

첫번째. 화자가 밤마다 사람을 찌르는 괴인
두번째. 화자에게는 진짜 언니가 있었는데 인신매매 혹은 생명보험의 희생으로 큰 돈을 얻음, 집에 돈이 떨어져가니 다음 차례는 화자인 본인

[불행복소년소녀]

첫번째는 주인공이 피해망상에 걸린 정신병자 연쇄살인마라는 반전이고
두번째는 자식을 죽이고 보험금으로 먹고사는거지

[AquaStellar]

꽃에 물을 주는 할머니가 힌트가 아니라

"매일 아침" 꽃에 물을 주는 할머니가 힌트

독립해서 나와 사는데 어떻게 근처 할머니가 "매일 아침" 꽃에 물을 주는지 아는거지?

[루리웹-4780776628]

터널 귀신들 착하네 ㅋㅋ 벽에 안부딪히게 양쪽에서 잡아주고 같이 가준거자너 ㅋㅋ

[포로리 때릴꺼야?]

첫번째는 조깅하는데 죽인거?

[반다비]

ㅇㅇ 맞음 피해망상 살인범 이야기

[optimization]

나도 두번째만 이해가 안감

[무명인생]

마지막 만화 두번째 컷 쓰레기 봉투에 손이 삐져나와있네

[왜자쿠말을건담?]

1. 본인이 묻지마연쇄살인번
2. 부모가 언니를죽이고 보험금타냄 근데 곧주인공차례임
3. 호텔방에 귀신이 들어오려던게아니라 갇혀서 불에타죽은귀신이 죽을때 행동 그대로 한것
밤새 방안에 같이있었음
4. 최소 귀신이2명이 있었고 오른쪽왼쪽 여자애랑 손잡고옴
5. 아빠가 집에일찍오는이유는 실직이나 사업실패로 추정됨 어느날집에와보니 엄마아빠가 목메달고 ■■함
6. 자취생활 '첫날'인데 '매일'꽃에물주는 할머니가있음
원래살던집 그대로라는것 그러니 엄마아빠를 죽인것

[optimization]

댓글 단 사이에 설명댓글 엄청 달렸었네

[|몽쉘|]

마지막은 쓰레기도 이제 막 살기시작했는데 두봉지나 나올정도로 쓰레기가 나올리가 없으니 시체처리인건가

[비벨라곰팡이]

대충 정리.
1.사실 그 괴한이 본인
2.인신매매 또는 사망보험금.
3.귀신과 한 방에 있었음.
4.양 옆에서 이미 귀신과 손잡고 지나옴.
5.아마도 목을 메어서 ■■.
6.살인.
이런듯.

[츠루아]

재밌네

[대해원]

마지막에 쓰레기 봉지에 저거 손이냐?

[자이체타]

그러네 토막살인이였네ㄷㄷ

[Rhfldzm]

1에서 처음으로 찔림사람은 누구에게 찔렸을까?
사실 마을 사람 모두가 주머니에 칼을 넣고다니는
흉흉한 동네가 아닐까?

[최봉근]

묻지마 살인은 자주는 아니지만 어쩌다 일어나는 일인데.. 피해망상 주인공이 자신도 찔릴까봐 먼저 찌르는거.

[키쥬]

마지막 독립편은, 진짜로 부모 안 죽이고 독립했단 전개로도 해석 가능함.
옆집 할머니가 주인공과 이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인데 우연히 독립하기 직전에 독립한 옆집에 이사로 온 상황이라면.

[최봉근]

그럼 애초에 이해하면 훈훈한 만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