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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2번은 원래 음식을 오래 보관하는데는 말리는게 최고의 방법이라 그랬고 3번은 우유를 물주머니에 넣어서 하루종일 들고다니다보니 흔들림에 의해 휘적거리는 효과가 발생했음 1번은 미1친놈 맞음
야 내가 소 젖 마셔봤는데 의외로 맛있던데ㅋㅋ? (관중 경악)
2,3번은 다 설명되는데 1번은 진짜 졷나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없음ㅇㅇ
성게랑 말미잘을먹을생각한놈은 대체 뭐하는놈이었을까
4. 유게이들은 왜 이렇게 생긴걸까
대부분 원래 잡는 주력 물품은 따로 있고 남은 주전부리로 끼니때우거나 하려고 이것저것 쳐먹다가 괜찮은것만 남은거ㅇㅇ
그리고 과거 중국인들은 짐승젖을 마신다며 몽골인들을 경멸했다고 카던데...
먹을게 없어서ㅠㅠ
이집트인은 뺴자 쟤내는 처녀 총각이라는 개념이 아에 없었을놈들이라...
성게랑 말미잘을먹을생각한놈은 대체 뭐하는놈이었을까
레오나르도 다훗치
먹을게 없어서ㅠㅠ
레오나르도 다훗치
대부분 원래 잡는 주력 물품은 따로 있고 남은 주전부리로 끼니때우거나 하려고 이것저것 쳐먹다가 괜찮은것만 남은거ㅇㅇ
말미잘도 먹어?!
먹더라고
왜? 서부시대엔 산호도 먹었다는데
말미잘도 박어!
부산에 찾아보면 말미잘 전골 있음
그럼 개불도..............
소거시기도 먹는데 개불이야 없어서 못먹지...
진짜요? 부산에서 27년을 살았는데 말미잘 전골이 있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봤음. 헛 살았네...
안믿겨서 구글검색해보니까 바로나오네 쉬벌 ㅋㅋㅋ 말미잘을 다먹네 ㅋㅋ
4. 유게이들은 왜 이렇게 생긴걸까
dna 씹샤끼 ㅠㅠ 부모님은 괜찮고 동생들도 멀쩡한데 왜 나만 ㅠㅠㅠ
별빛속이슬
어두운곳에서 조각하다보면 한두번 실수도 하는법
다크소울 망자 아바타보면 정성들여 못생기게 만듬
그럴거면 첫째날에 빛과 어둠 왜 나눴어 시발
여호와 : 와 슈벌 이거 내가 만들었는데 존나게 웃기게 생겼네 ㅋㅋㅋㅋ
먹는거 이야기하는데 밥맛떨어지는 소리를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서량
읽은지 개 오래돼서 가물거리는데... 섬에 설탕이 없어서 단맛엑기스만 남기려고 건포도로 만든 거 아니었음?
야 내가 소 젖 마셔봤는데 의외로 맛있던데ㅋㅋ? (관중 경악)
오쿠 압력밥솥
그리고 과거 중국인들은 짐승젖을 마신다며 몽골인들을 경멸했다고 카던데...
유목이 아닌 농경문화라면 우유 먹는걸 금기할만 하지. 송아지 붙잡고 우유 빼가는데 그럼 당연히 송아지가 성장을 못하고 그만큼 농사용으로 쓰기 힘드니까. 조선시대에도 왕이 우유 마시니까 신하들이 상소까지 했다더라.
근데 같은 농경민인데 인도나 유럽에선 유제품이 있는 거 보면....
그건 유목민 문화가 전파된거임
최초의 항문자1위는 누가했을까
1.메소포타미아인 2.이집트인 3.그리스인 정답은?
노답번호-4515140350
이집트인은 뺴자 쟤내는 처녀 총각이라는 개념이 아에 없었을놈들이라...
음...아마 소돔쪽이 이니었을까 하는데
혹시 모르지. 이집트문명은 자위가 금지되어 있었으니. 자위가 금지다->항문은 성기가 아니다->따라서 항문자위는 자위가 아니다 일수도
분명 그 전에 원시인이었을 때에도 하는새끼 있었을걸
온갖 성타락이 있었던 소돔과 고모라
고대그리스때 이미 남성간의 동성애가 진정한 사랑이라고 외치고들 다녔으니 혼자 항문자위하는 새끼들도 있었겠지
짐승들도 항문 ㅅㅅ 사례가 가끔 나오는거 보면 그냥 생물 DNA에 문제가 있는듯
? 자위가 금기였어? 나일강에 파라오가 공개자위하던나라가?
ㅇㅇ 지들 신화가 신이 자가발전한 결과물에서 인간이 태어난거라 귀족아니면 자위하면 안됐었음
버터는 그거 아니었을려나? 우유를 가죽 주머니에 넣고 말타고 다니다보니 어느샌가 버터가 되어있었다는 식으로...
치즈아녀?
요거트 아녀?
치즈
삭제된 댓글입니다.
쓰레빠
수간러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하십시오.
1번의 경우 수백명이 희생하고 어쩌다 독 없는 부분을 먹은 놈이 살아남아서 알려진거겠지 2번 건포도는 그냥 음식 장기보관하려면 말리거나 염장밖에 없는 시절의 음식일거고 3번은 모르겠다.
3번은 운반 도중에 버터가 되었다는게 거의 정설
그치 운반 도중에 그런거겠지. 간고등어 처럼
간고등어는 운반도중이 아니라 2번이랑 같음
나무위키 피셜 우선 안동 간고등어를 안동에서 ‘만들어’ 먹는 방법이라고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아니다. 과거 운송수단의 미비함으로 날것, 특히 어패류를 운송하는 방법이 시원찮았기 때문에[12] 어패류는 산지에서 잡자마자 바로 염장을 해놓았다. 즉 안동 간고등어는 안동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산지에서 염장해놓은게 안동으로 오는 과정에서 예술적으로 발효가 되면서 만들어지는 것. 간잽이는 안동에 있는데!? 즉 안동에서 ‘먹는’ 방식이지 ‘만드는’ 방식은 절대 아니다. 정말 그 시절에 안동에서 간고등어를 만들려고 했다가는 안동으로 오기도 전에 이미 고등어가 상해있어서 먹을 수 없게 된다. 2, 3이 섞였나?
1번은 고양이가 먹고 멀쩡한걸 관찰한걸지도 몰라
그것도 그렇긴 한데 사실 살균법따위 그딴거 없던 시절에 우유라는건 레알 둘이먹다 하나 죽는 그런 식품이었다. 이놈의 소가 어떤 독초를 처먹었는지 또는 어떤 세균이 들어갔는지 알수가 없었거든. 게다가 제대로 된 용기도 없고 세척법도 미비하니 일단 짜내고 나면 그 즉시 먹지 않는 이상 보관 자체가 불가능하기도 하고 원래 대부분의 항원들은 모유로도 나오잖아 그런거지. 따라서 안전하게 또 보존기간을 늘려서 그걸 먹으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써보다가 건졌겠지. 사실 먹을게 넘쳐나지 않던 시절에는 일단 뭐든 먹는게 중요하니까. 대대로 소를 키우는 집안은 매번 소를 잡아 고기를 먹을수는 없으니까 일단 우유를 먹어야 하는데 먹고 안죽으려면 뭐든 해야지
2번은 원래 음식을 오래 보관하는데는 말리는게 최고의 방법이라 그랬고 3번은 우유를 물주머니에 넣어서 하루종일 들고다니다보니 흔들림에 의해 휘적거리는 효과가 발생했음 1번은 미1친놈 맞음
1번은 애초에 먹을게 너무 귀해서 한국이 이상하게생긴 해삼이나 멍게는 물론이요 옻나무며 연근이며 온갖 독있는것들을 어떻게든 독을 제거해서 먹던것과 비슷한 이유였겠지
먹고 죽느냐 굶어 죽느냐의 싸움이었겠지
그럼 휘핑크림만듬놈은 왜 달걀힁자를 미친듯이 휘저은거임?
우유를 휘저으니 버터가 됐듯이 달걀흰자도 존나 휘저으면 버터가 될줄알고 했겠지
내가보기엔 앞에놈 죽는거 보고 먹은 놈들이 다 미친거같어
3번은 양 위로 만든 주머니였나? 여하튼 동물 내장으로 만든 주머니에서 나오는 균도 있어야하니까 우연의 산물로 만들어졌다는게 맞지.
1번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ㅁㅊㄴ이군..
휘핑크림은 우유에서 유지방만 고농축으로 빼낸게 크림이고 그걸 휘핑하면 휘핑크림이되는데 여기서 더 휘핑하면 지방이랑 물이랑 아예 분리되서 버터가됨. 아마 추측인데 버터만드는과정에서 같이 발견되지않았나싶음. 흰자휘핑한건 머랭인데 ㄹㅇ 천재적인듯.... 제과보면 이런 일반요리에선 상상하기힘든게 많이튀어나오더라
3은 대충 정설 비슷한거 있고 2는 걍 어쩌다 보니 건조된거 주워먹어보니 맛있어서 먹은거라 쳐도 1은 진짜
2,3번은 다 설명되는데 1번은 진짜 졷나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없음ㅇㅇ
동물성 독은 귀중하니까... 복어가 잡히는 동네에선 이건 독이 있는고기다 알았을거고 독만 따로 뽑아 쓰려고 독이 저장된 부위가 어딘지도 조사해봤을거고 그와중에 어떤 뿅뿅 몇이 이거 독 뺐으니까 먹어볼래 해서 몇놈 죽고 몇놈 살고 반복해서 지식이 쌓였겠지 과거나 지금이나 인간 지능 자체는 거의 차이 없음
1번은 노예들한테 먹이거나 해서 알아냈을듯
버섯 분류하는데 몇명썼을까
쪼끔 먹어보고 속이 안좋으면 독버섯으로 친 게 아닐까?
생각해보면 치즈라던지 와인이라던지 대부분 발효음식은 그냥 게을러서 음식을 방치했다가 발견된거잖아. 게으른게 최고야
최초로 소젖을 빨아본 새끼는 뭐하는 놈이었을까
1번은 동물실험이 유력
1번은 노예들한테 부위별로 먹이면서 알아봤을거 같은데..
5. 한국인들은 고사리 독 빼는 법을 어떻게 찾아냈는가.
그냥 보통의 산나물 보관하듯 말리고 먹을려고 물에 넣어놨다가 까먹어서 내비둔거 마침 독 빠질때까지 둔게 아닐까 하는데
1번은 사형 방법의 일종으로 먹이다가 알아낸게 아닐까
인류 역사상 가장 용감한 사람은 복어를 두번째로 먹은 사람이라고 하잖음
치즈 버터는 우유를 염소가죽 주머니에 넣고 들고다니가다 응고된걸로 시작됐다고 하지.
복어도 그렇지만 버섯도 대단하지
휘젖휘젖 ㅗㅜㅗㅜ
됬이란글자는없습니다
그럼 먹여보고 죽으면 아 얘 독 있구나 안먹어야지 할텐데 부위별로 먹여서 끝끝내 독 없는 부위를 찾아낸게 발상이 신기하긴 함ㅋㅋㅋㅋ
처음 먹은놈이 “이거 존나 맛있어오어크엌” 하면서 죽어서그렇다
1번은 독살에 쓰다가 알아낸걸지도
1번은 한국기록은 모르는데 일본은 에도 시대까지도 복어를 목숨걸고 먹음 그래서 다 같이 먹고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고 누구는 ㅂㅅ됨 그런 사례가 축적되다 보니 어느 부위가 독이 있는지 알게됨 에도시대의 유명한 하이쿠에서도 복어먹었는데 다음날 나 일어났네 라는 기록이 있음
하긴 일본 중세 때 내장만 제거하고 죽을지도 모르는데 맛있다고 복어먹는 이야기도 있더라. 그리 먹다가 더 안전해게 손질하는 방법을 알아냈겠지.
그래서인지 일본에서 일왕가는 절대 복어를 안먹는다고 하더군요
가능의 화신은 어디에나 있었단거군
다 같이 먹었는데 누군 살고 누군 죽으니까 부위별로 동물 줘서 실험해본거 아닌가싶은데
1번은 독이 있으니 사형 할때 쓰다가 안죽는 사람이 있으니 독이 없는 부위가 있다는걸 알아낸게 아닐까?
운반 도중에 치즈도 발견되었다지?
ㅇㅇ 양 내장 물주머니의 효소덕이라드라
치즈 마유 뭐 아무튼 이란 유산균발효 제품군은 다 이런 경로랑 방법으로 발견ㅇㅇ
진짜 1번은 ㅋㅋㅋㅋㅋㅋ
2번은 고오급 보존식품으로 사탕의 원조임. 여행갈때 간식같은거
버섯은 아예 안먹는다는 선택지라도 있지 복어는 진짜... 그리고 먹으면 죽는 내장이나 알도 절이고 묵혀서 먹는다던데 그거 얼마나 묵혀야 안전한지 알아내려고 얼마나 많이 희생되었을지 모르겠다.
1번만 ㅁㅊㄴ이다
2번은 진짜로 궁금해서 저런 소리 하는게 아니라 그냥 건포도가 존나 싫어서 푸념하는걸거야. 건포도 호불호가 그리 심할줄은 예전엔 몰랐는데 찾아보니 대단하네.
4번 저 글작성자 놈은 와 책이건 다큐 같은건 하나도 안본 것일까
아냐 인류 최고는 처음으로 굴을 먹은 사람일꺼야 ㅠㅠ
똥맛이란단어는 어떻게 나온거냐?
난 최초로 버섯을 먹은사람이 누굴까 궁금해지는데ㅋㅋㅋㅋㅋ
인류 최고로 용감했던 사람: 복어를 두번째로 먹었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