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느날 내가 로봇이 되고 나랑 똑같은 사람이 가족과 있다면?

[키타자와 시호]

로봇인 나는 사람인 나에게 가족들을 맡기고 죽을 수 있을까?

크레용 신짱 극장판 22기

로봇 아빠의 역습

(2014년작)

[루리웹-2312534542]

신영만 치트키 자제좀...

[램쥐썬더]

진짜 울컥했다..

[엣시칼트]

우리나라에서는 또 다른 의미로 남는 작품

[키쥬]

저 시점에서 오세홍님 연기 불가능하셔서 비디오판 성우로 교체됨.
그리고 그 직후에 병사하심ㅠㅠ

[푸레양]

극장가서 봤는데 너무 좋았어 저 영화

[히나나위 텐시]

티비에서 틀어주는거 채널돌리면서 걸렸는데
하던 겜도 던지고
엔딩까지 정신없이 봄

[허브이스]

탑 다리우스 너였냐?

[미안]

도라도 솜브라가 너였구나.

[BABAGONDALA]

내 마차 호위해준다더니 강도 당하는데 쳐자빠진 게 너였냐?

[아스티엘란]

로봇이어도 아빠다

[Aoi tori]

진짜 아빠가 로봇이 됐던거임?

[Neptune346P]

기억만 복제한 로봇

[아스티엘란]

아빠 기억 복제해서 로봇에게 옮긴거임

[키쥬]

ㄴㄴ 로봇이 아빠인격 복사되서 본인이 진짜 신형만이라 착각하고 있었던거.
초반부엔 신형만이 로봇개조된걸로 착각했음

[루리웹-2388525374]

진짜아빠는 인간임

[루리웹-1630447889]

아빠 인격만 복제해서 로봇에 넣은거

[빵벅자]

아빠의 정신이 복제 되서 로봇으로 들어감
그래서 진짜 자신이 로봇으로 이식이 되었다고 생각 한거
근데 그게 아니라 단순한 복제였단걸 깨닫고
물러나는거
그걸 깨닫고 행동으로 옮기는걸 지켜 보면 진짜 ㅠ

그리고 저 기점으로 아빠 성우가 한국에선 세대교차 되어서 다른 의미로 남는 작품

[레이븐이펙트]

극 중 터닝포인트가 되는 떡밥임. 자기몸이 로봇이 된 줄로만 알았는데 자기가 구출됐다는 소식을 접함.

[키쥬]

근데 진짜 신형만이 로봇으로 개조된 전개였으면, 인간으로 다시 돌아가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서 이것도 나름대로 시궁창 결말이었을걸...? ㄷㄷ

[난오늘도먹는다고]

故오세홍 성우님이 저 극장판때 김환진 성우님이랑 같이 하셧으면..

[얌전한부뚜박의그네코]

그랬으면 싶더라 진짜
오세홍 성우님이 로봇아빠
그리고 김환진 성우님이 인간 신형만 이렇게
물론 몸상태가 말이 아니셨지만 그때는..

[비카호]

소마라는 게임도 있던데 그것도 먼가 생각하게하더라

[단발머리]

동전던지기에 비유하던게 생각나네

[툭하면구라침]

생각없이 보다가 혼자 콧물흘리면서 오열했던 기억이난다.

[키쥬]

진짜 신형만이 사이보그로 게조된거였으면, 사건 끝나도 인간으로 못 돌아가는 시궁창 엔딩 나왔을거임ㄷㄷ

[rabbitQ]

저 장면에서 화면 테두리에 노이즈 끼는게 눈물 차오르는 것 같아서 찡하더라

[배틀범버]

우리나라에선 딱 이작품부터 성우분이 바뀌셧지

[여우댁]

이거 진짜 보면서 울컥했다.

[전기공칠호]

그리고 로봇아빠의 10년 전에는 창조주의 명령에 따라 원본에게 막타를 날리고 기억과 인격을 전부 흡수하고 나니 사랑하는 동생에게서 형을 빼앗은 괴물이 되어있었던 로봇 형이 있었다 카더라.

[젤나가 집행자]

탈란다르를 보고 이게 생각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