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뭐다? | (IP보기클릭)117.111.***.*** | 19.11.12 13:40
BEST 우리 할아버지가 저 넷째처럼 유복자 셨음. 아버지를 못보고 태어나시고, 집안 내력도 조금 복잡해서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2년전에 돌아가시기 전 당수치 낮아 지시니 혼잣말을 계속 하시는데 아버지 보고 싶어요 이러시더라고.... 80세가 넘으셨는데도 그러시는거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BEST 우리회사에서도 얼마전에 나보다도 어린 현장 직원이 심장마비로 급사했었음....
그리고 전 직원들 대상으로 CPR 교육 진행했었고 제세동기 진짜 눈에 보이는 곳곳마다 다 비치했음
그리고 몇달뒤 또 현장 직원이 갑작스럽게 심장마비 일으켰는데 주변에 지나가던 생산관리 직원이 배운대로 빠르게 조치해서 기적적으로 살아남
BEST 우리 회사 옆 팀 팀장님도 나이가 한 40대 중후반 정도밖에 안됐었는데 빡세게 일하시다가 하던 프로젝트 마무리되서 가족들이랑 해외여행 갔다가 현지에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었는데, 사실 인간적 교류가 있다거나 한 사이는 아니라서 그 때는 안됐다는 막연한 생각만 들었었는데 이 글을 보고 남겨진 가족들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
우리 할아버지가 저 넷째처럼 유복자 셨음. 아버지를 못보고 태어나시고, 집안 내력도 조금 복잡해서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2년전에 돌아가시기 전 당수치 낮아 지시니 혼잣말을 계속 하시는데 아버지 보고 싶어요 이러시더라고.... 80세가 넘으셨는데도 그러시는거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우리 회사 옆 팀 팀장님도 나이가 한 40대 중후반 정도밖에 안됐었는데 빡세게 일하시다가 하던 프로젝트 마무리되서 가족들이랑 해외여행 갔다가 현지에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었는데, 사실 인간적 교류가 있다거나 한 사이는 아니라서 그 때는 안됐다는 막연한 생각만 들었었는데 이 글을 보고 남겨진 가족들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
우리회사에서도 얼마전에 나보다도 어린 현장 직원이 심장마비로 급사했었음....
그리고 전 직원들 대상으로 CPR 교육 진행했었고 제세동기 진짜 눈에 보이는 곳곳마다 다 비치했음
그리고 몇달뒤 또 현장 직원이 갑작스럽게 심장마비 일으켰는데 주변에 지나가던 생산관리 직원이 배운대로 빠르게 조치해서 기적적으로 살아남
음... 나도 집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서 앰뷸런스 신세 졌었는데...
병원에서 이렇게 실려와서 큰탈 없이 걸어 나가는거 10% 확률밖에 안되니 정말 운좋았던걸로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라고 했었지.
이제 1년도 더 지나서 덤덤해지긴 했지만 이런 거 볼때마다 내가 그때 갔으면 울 와이프랑 내새끼들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면 진짜 아득하다.
몸 관리 잘해야지.
나도 우리 아빠 임종도 못 지켰어. 왜냐면 45 창창한 나이에 한잔하고 자다가 그냥 가셨거든.
나는 그날 가게에서 일하고 문닫고 새벽에 왔는데 일어날 시간 된 아빠가 아무 말도 없으시길래...
그날 가게에서 집까지 오면서 봤던 고양이 무늬도 아직까지 기억이 나.
진짜 가는거는 순서없더라.
다른말이지만 상식선에서..
급사중 심장마비 사망이 많은 이유가 요즘시대에는 대부분 병원에서 돌아가시는데 댁에서 급작스레 돌아가시는 경우 타살 여부 판명하기 위해 반드시 경찰을 통해 사망 진단을 받아야함
이때 부검 비스므리한걸 하게되는데 장례치뤄야하니 보통 당일 결과가 나옴 그렇다는 즉슨 정밀검사가 아니니 원인을 명확히 밝히지도 못하지 지병이 없었다면 대부분 심장마비로 판정이 나옴 어찌되었든 죽으면 심장이 멈추니까 그래서 정확한 원인을 알려면 유가족 동의얻고 오래 검사를 해야함
그러니깐 사망 진단서 쓰는 의사가, 환자가 왜 죽은지 모르겠으면 심장 마비라고 쓰면 안되요.
....;
대한 의사협회 사망진단서 사례집 , 페이지 20 을 보면
직접사인은 ‘심폐정지’로, 그 원인은 ‘미상’으로 표시되어 있다. 심폐
정지는 사망의 현상일 뿐 특정한 진단명이 아니다. 사망의 원인이 불확
실한 경우 직접사인을 ‘불명’으로 표기하면 된다.
심장마비 혹은 심폐정지 이런식으로 쓰면 안됨 심장 마비를 일으킨 직접적인 질병명이나 원인을 모를경우
불명으로 써야 하는거에요
우리 사촌누나 매형도
누나 임신중에 갑자기 멀쩡한분이 돌아가셨음
심장 그쪽 이였는데 당시 진짜 30대셨는데
허망하더라 사람인생
체대출신에 몸도 좋고 술담배도 안하고
과로사 이런것도 아니였음
사촌누나도 황당해서 한 몇년간 꿈같았다 하던
조카가 제일 불쌍해서 가끔보면
용돈 꼭 챙겨주는것 밖에
아... 가슴이 막 먹먹해진다...
욕쟁이 할매도 욕을 차마 하지 못할때가 있다
어제 심폐소생술 교육 받고왔는데... 진짜 가족중에 한명은 꼭 cpr 알고있어야 할것같음
아휴 시벌 점심먹고 쉴라는대 눈물나게 시꺄 ㅠㅠ
우리 할아버지가 저 넷째처럼 유복자 셨음. 아버지를 못보고 태어나시고, 집안 내력도 조금 복잡해서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2년전에 돌아가시기 전 당수치 낮아 지시니 혼잣말을 계속 하시는데 아버지 보고 싶어요 이러시더라고.... 80세가 넘으셨는데도 그러시는거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아이넷은 부부가 키워도 힘든데 홀몸으로 어떻게 키우냐. 특별법을 만들어도 좋으니 지원좀 팍팍 해주길
우리회사에서도 얼마전에 나보다도 어린 현장 직원이 심장마비로 급사했었음.... 그리고 전 직원들 대상으로 CPR 교육 진행했었고 제세동기 진짜 눈에 보이는 곳곳마다 다 비치했음 그리고 몇달뒤 또 현장 직원이 갑작스럽게 심장마비 일으켰는데 주변에 지나가던 생산관리 직원이 배운대로 빠르게 조치해서 기적적으로 살아남
일해라 여가부
예비군 민방위에서 가장 남는게 CPR이지
우리 회사 옆 팀 팀장님도 나이가 한 40대 중후반 정도밖에 안됐었는데 빡세게 일하시다가 하던 프로젝트 마무리되서 가족들이랑 해외여행 갔다가 현지에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었는데, 사실 인간적 교류가 있다거나 한 사이는 아니라서 그 때는 안됐다는 막연한 생각만 들었었는데 이 글을 보고 남겨진 가족들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
아... 가슴이 막 먹먹해진다...
아휴 시벌 점심먹고 쉴라는대 눈물나게 시꺄 ㅠㅠ
욕쟁이 할매도 욕을 차마 하지 못할때가 있다
ㅠㅠㅠ
http://m.pandora.tv/?c=view&ch_userid=kirimot1&prgid=59346050 영상으로 보니까 더 슬프네요..
어이구야...
어제 심폐소생술 교육 받고왔는데... 진짜 가족중에 한명은 꼭 cpr 알고있어야 할것같음
난 군생활중 다른건 몰라도 구급법 만큼은 기억하지
어디서 배우는거야? 나도 전문가한테 배워보고싶은데...
민방위가면 필수로 1시간은 알려주더라
나이 먹으면 강제로 가르쳐줌 민방위 가면 무조건 한명씩 다 직접 해봐야 댐 제세동기 구비위치도 알려주고
동네 보건소 알아보세요
테노리타이가
예비군 민방위에서 가장 남는게 CPR이지
예비군 민방위 매년 배움
회사에서도 강제로 가르쳐주더라. 일 바쁜데 왜 부르나 싶어도 오랜만에 그 심폐소생 인형 누르고 왔음.
심장마비도 그걸로 되나?
맞는 말임 알아야 함 남자는 군대에서 많이배우고 나머지는 행사나 학교 교육정도 일듯
되지, 일단은 심장이 멈추면서 쓰러진거니까 재세동을 하면 좋지만 그게 안될때는 cpr이라도 하면서 수동으로 펌프질 해줘야해
cpr 뿐만이 아님... 다 알고 있다고 해도 모자람....
일단 심정지에서 벗어나서 뛰기만 하면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
군대
ㄹㅇ임. 사실 남자뿐이 아니라 여자들도 알아야할게 cpr인거 같다.
그리고 AED 위치도 꼭 알아두자
내가 이걸 민바우이 훈련 건의했는데 씹힘
저 아는분도 남편분이 심장 마비 걸렸는데 집안에 아무도 cpr 할줄 모르고 ..
예비군할때 CPR은 안자고 꼭 들었는데 이건 진짜 할 줄 알아야함
ㅠㅠㅠㅠㅠㅠㅠ
ㅜ_ㅜ
ㅠㅠㅠㅠㅠ...
뭐라 할말이 없네.. 그냥 눈물만 난다..
ㅠㅠ
ㅠㅠ
회사에서 울었어
힝...
혼자서 애 넷을 키워야 한다니………
울었다 ㅠㅠ
일해라 여가부
페로페로페로
아이넷은 부부가 키워도 힘든데 홀몸으로 어떻게 키우냐. 특별법을 만들어도 좋으니 지원좀 팍팍 해주길
첫째가 성인이라 안해줄 가능성이 높다...
맞아. 부양의무자 ㅈ같지. 부양의무자라니. 이게 국가가 국민에 대한 의무를 방기하는 데 사용되는 핑계가 되버렸다니까.
입덧이 진짜 저게 입덧일까 싶다... 마음의 병이 신체적으로 영향을 준거 같은데... 영화나 드라마는 현실에 없었으면 좋겠다.
우리 할아버지가 저 넷째처럼 유복자 셨음. 아버지를 못보고 태어나시고, 집안 내력도 조금 복잡해서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2년전에 돌아가시기 전 당수치 낮아 지시니 혼잣말을 계속 하시는데 아버지 보고 싶어요 이러시더라고.... 80세가 넘으셨는데도 그러시는거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진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네... 뭐 뚜렷한 원인도 없이 갑자기..
이게..이게 현실이냐...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와 40세에 늦둥이 볼랬는데 갑작스레...속이 거머지겠네
우리 회사 옆 팀 팀장님도 나이가 한 40대 중후반 정도밖에 안됐었는데 빡세게 일하시다가 하던 프로젝트 마무리되서 가족들이랑 해외여행 갔다가 현지에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었는데, 사실 인간적 교류가 있다거나 한 사이는 아니라서 그 때는 안됐다는 막연한 생각만 들었었는데 이 글을 보고 남겨진 가족들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
진짜 뭐든간에 건강이 우선이지. 아무리 회사일 열정적으로 해내도 몸 축나면 다 소용없음.ㅜㅠ
생전 사진으로 봐선 건강해보이시는데... 믿어지지가 않으실듯 남이야기 같지가 않다 나도 운동이나 해야겠다
심장마비... 설마 과로?
내용중에 부검결과 과로사는 아니고 급성 심장마비라고만 되있어
나 예전에 공익때 일하던 분 직원 남편이 저렇게 심장마비로 뜬금없이 돌아가신적 있었음 둘이서 산타고 돌아와서 자고 일어나보니까 돌아가셨다는거였음 세상죽는건 진짜 모른다
어떻게 저렇게 되냐 진짜...
세상에......ㅠ
ㅠㅠ
오늘 왜이런 글이 많은거 같냐 ㅠㅠ
오늘따라 슬픈게 많냐
아 급성이라니....
우리회사에서도 얼마전에 나보다도 어린 현장 직원이 심장마비로 급사했었음.... 그리고 전 직원들 대상으로 CPR 교육 진행했었고 제세동기 진짜 눈에 보이는 곳곳마다 다 비치했음 그리고 몇달뒤 또 현장 직원이 갑작스럽게 심장마비 일으켰는데 주변에 지나가던 생산관리 직원이 배운대로 빠르게 조치해서 기적적으로 살아남
아니 뭔회산데 직원들 심장마비 확률이 글케 높아;;;;
뒤에 걸린 분은 나이도 있으신데다가 원래 안좋으셨던분임
아... ㅠㅠ
차라리 주작이어서 없던일인거였으면 좋겠다 생각하는일도 많지...
아...........ㅜ.ㅜ
오늘 왤케 눈물나는거 많이 올리냐 새ㄲ1들아!!ㅠㅠㅠㅠ
군대 에서 CPR 배울때 왠지 써먹을일이 있을꺼 같아서 유일하게 집중해서 봤는데... 정말 제대하고 시간이 지난후 어머니가 아침에 쓰러지시더라 배운대로 119부르고 CPR하고 응급실 갔었는데...
불행중 다행이 CPR배우고 전역한후에 일이생겨서다행이네... CPR배우기도전에 그랬으시면...
요즘은 AED보급 잘되있으니 AED위치 꼬박꼬박 확인해두는게 좋음
이말 잘들어야됨 아파트 동마다 잇음 아님 경비실 AED만 어딧는지 잘알아두면 한사람 살릴수잇음
큰애가 집안 먹여 살려야겠네;;;;;;;;;
말이 큰애지 23살인데 부담감 장난아니겠다
아 영상으로 보고싶어서 유튭가서 보고왔는데 괜히봤음... 눈물콧물 쩐다 ㅠㅠ
나에게도 딸린 애들이 있어서 그런가 눈물이 안날수가 읍네...ㅜㅜ
상상도 안 된다... 39살에 4번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남편과의 사별이라니... 그나마 큰 애가 버팀목이 될만한 나이인게 저 여자분이 현재 버텨나갈 수 있는 힘이 될듯...
ㅠ ㅠ 김수님 님이 좀 도와주셧으면 좋겟다. 그래도 다행인건 방송 타서 여기저기서 좀 도움의 손길이 잇지 않을가 싶습니다.
남녀노소 최소 성인 남녀라면 CPR은 할줄 알아야지
아까 점심 먹으면서 재방 봤는데 ㅠㅠ
음... 나도 집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서 앰뷸런스 신세 졌었는데... 병원에서 이렇게 실려와서 큰탈 없이 걸어 나가는거 10% 확률밖에 안되니 정말 운좋았던걸로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라고 했었지. 이제 1년도 더 지나서 덤덤해지긴 했지만 이런 거 볼때마다 내가 그때 갔으면 울 와이프랑 내새끼들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면 진짜 아득하다. 몸 관리 잘해야지.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하셨으면 좋겠다.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시는분.
안타깝네....
아... 겁나 울었네... ㅠㅜ
나도 우리 아빠 임종도 못 지켰어. 왜냐면 45 창창한 나이에 한잔하고 자다가 그냥 가셨거든. 나는 그날 가게에서 일하고 문닫고 새벽에 왔는데 일어날 시간 된 아빠가 아무 말도 없으시길래... 그날 가게에서 집까지 오면서 봤던 고양이 무늬도 아직까지 기억이 나. 진짜 가는거는 순서없더라.
다른말이지만 상식선에서.. 급사중 심장마비 사망이 많은 이유가 요즘시대에는 대부분 병원에서 돌아가시는데 댁에서 급작스레 돌아가시는 경우 타살 여부 판명하기 위해 반드시 경찰을 통해 사망 진단을 받아야함 이때 부검 비스므리한걸 하게되는데 장례치뤄야하니 보통 당일 결과가 나옴 그렇다는 즉슨 정밀검사가 아니니 원인을 명확히 밝히지도 못하지 지병이 없었다면 대부분 심장마비로 판정이 나옴 어찌되었든 죽으면 심장이 멈추니까 그래서 정확한 원인을 알려면 유가족 동의얻고 오래 검사를 해야함
그러니깐 사망 진단서 쓰는 의사가, 환자가 왜 죽은지 모르겠으면 심장 마비라고 쓰면 안되요. ....; 대한 의사협회 사망진단서 사례집 , 페이지 20 을 보면 직접사인은 ‘심폐정지’로, 그 원인은 ‘미상’으로 표시되어 있다. 심폐 정지는 사망의 현상일 뿐 특정한 진단명이 아니다. 사망의 원인이 불확 실한 경우 직접사인을 ‘불명’으로 표기하면 된다. 심장마비 혹은 심폐정지 이런식으로 쓰면 안됨 심장 마비를 일으킨 직접적인 질병명이나 원인을 모를경우 불명으로 써야 하는거에요
적은건 불명이라 쓰지않았을까 싶은데 물어보면 심장마비라고 애둘러 표현하는거겠네요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좀 있어서 다 심장마비라고 하니 답답하더라구요
유게이들아.. 지하철 화장실에서 광고하는 불법 비아그라 이런거 절대 먹지마라. 심장마비에 직빵이다 정말. 죽은 사람은 말못해서 드러나지 않는거지
정말 심혈관질환은 한번에 훅 오는 경우가 많아 무섭다ㅜ 평소 담배, 술 안하는 분도 유전적 요인, 운동부족, 스트레스, 과로등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쓰러지는 경우도 있으니ㅜ
우리 사촌누나 매형도 누나 임신중에 갑자기 멀쩡한분이 돌아가셨음 심장 그쪽 이였는데 당시 진짜 30대셨는데 허망하더라 사람인생 체대출신에 몸도 좋고 술담배도 안하고 과로사 이런것도 아니였음 사촌누나도 황당해서 한 몇년간 꿈같았다 하던 조카가 제일 불쌍해서 가끔보면 용돈 꼭 챙겨주는것 밖에
아 근래에 눈물이 이렇게 난 건 처음이네요. 그저 마음이 너무 아플 뿐입니다.
아.. 이건 아니지 신 색캬
김수미도 정말 허망하게 가족 보낸 경험이 있어서 남일 느낌이 아니였을거임.
애 넷키우기 만만치 않을텐데 장손이 엄마 많이 도와야할듯 하다 ㅜ.ㅜ
이 세상 누가 아픔이 없겠냐만은 김수미님도 가족 관련 아픔이 있어서 더 안 쓰러우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