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마왕에게 납치되어 타락한 나, 사실은 세계를 구할 용자?!】.jpg

[riemfke]

[노벨프로젝트]

고짐따리 어서따

[아젤키버:]

[얼음少女]

고짐고

[노예, 죽음과탄식의오나홀]

[HYUI]

에필로그 직전 까진 갓 작품 이였는데.... 시발.....

[가지나물]

공유 본편은 진짜 뽕 최대치였다

[HYUI]

칼라가 없으면 무엇이 우리를 기다립니까...?

자유.

으아아아아아 시바아아아알 우주인 뽕 ㅜㅜㅜㅜㅜㅜㅜㅜ

[가지나물]

하나되어 공격해라! 서로를 믿어라! 우리의 마지막 항전은 눈부시게 빛날 것이니 전 우주가 우리를 영원히 기억하리라.

[가지나물]

난 이거 대사 외웠다

[Luminis]

내 목숨을 아이어에...

시발... 공유는 최고였다

[HYUI]

프로토스 다 모여서 방어전 하던 미션이였나....

[가지나물]

ㅇㅇ 구원 전에 브리핑 끝나고 아르타니스 마지막 연설

[MegaGengar]

옥냥이 말대로라면 확장팩 한개 더낼 내용을 한세트에 몰아 넣으려니 이모양 이꼴이 난거라던데

[Math리카]

여드름 잘짜네 ㅋ

[노년데드풀Lʕ̢ò͡˔óɁ̡✧]

근데 환타 엔딩이 왜이리 극혐 평가 받는지 잘 모르겠음

프로토스 이야기에 갑자기 테란 저그가 왜 끼어드나 싶은것 말고는 다 좋았는데

[루리웹-0046237982]

1.디자인과 연출이 조꾸림

2.그 구린 연출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함

3.분명 스타1 끝날때까진 완전한 악역이었던애가 2에서 갑자기 세탁노선타더니 우주를 구했데

4.어차피 저 학살자년이 혼자 끝낼거면 그 동안 프토나 다른애들로 미션 왜 한거임?

[루리웹-0046237982]

나는 이런 이유로 맘에 안들었음

[산소어뢰]

누가봐도 아둔의 창으로 꼴아박길 원했는데 개극혐 환타빔쏘는데 누가 좋아함;;;

[HYUI]

1. 캐리건 세탁
2. 제라툴은 우주의 미래를 위해 희생 하였고,
이때 팬들은 아- 그럼 유일한 희망이라는 캐리건도....
싶었는데 승천해서 환타빔 쏘고 우주를 구함.
3. 후반 에필로그 부분의 너무 빠른 진행 호불호

대충 이정도....?

[노년데드풀Lʕ̢ò͡˔óɁ̡✧]

저그 바이러스 감염이 자기 의지는 아니잖슴? 케리건 본인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손에는 피가 묻어있다고 자조하지 않았나?

[노년데드풀Lʕ̢ò͡˔óɁ̡✧]

연출 조꾸린건 나도 인정... 그리고 막타를 케리건이 날린거지 케리건 혼자 아몬 혼종 군단 다 쓸어버릴수 있는건 아니었잖아

[루리웹-0046237982]

케리건이 밉다는기보단 연출이 명백하게 그지같다는거지

종족전쟁 마지막엔 레이너도 케리건 손절하면서 ㅅㅂ년아 넌 내가 조진다 오늘은 도망가겠지만 나중에보자 ㅅㅂ 해놓고
바로 다음장면이 케리건 사진보며 그리워하네?
그러더니 케리건 세탁이 시작되네?

???? 뭐야 내용 왜이래

[루리웹-0046237982]

스타1 중간중간에도 본래의 케리건 정신이 남아있어서 고통스러워한다 뭐 이런 연출이 조금이나마 있었으면 말을 안해
심지어 인간이던시절 인간관계까지 다 기억하고 있어서 더 어색함

[돌격강등하트!]

캐리건이 부수적으로 버프를 걸고 전종족이 풀레인지로 사격하거나
젤나가 버프받은 아둔의 창 어택이다 새끼들아 하면서 박았음 아무도 뭐라 말 안했을꺼임
심지어 스토리 이상한게 회사 내부에서도 말이 많았는지 몰라도
이후 소설 이야기에서 아르타니스가 왜 우리가 승천하지 않고
뭔 인간 나부랭이가 젤나가가 된거요 하면서 발레리안한테 한숨 푸욱 쉬면서 틀니 틀니 5분전 된 이야기도 있고

[잔돈]

이게 맞다
만약에 진짜 타락물 클리셰처럼 진짜 자아랑 혼동하면서 괴로워하는 장면이나 작중에서 칼날 여왕이랑 인격이 분리 되어 있다는 것을 표현하던지

[OODOODOOD]

저그 바이러스 감염 자체는 본인 의지가 아니었지. 스타 1 오리지널까지만 해도 초월체의 지배를 받던 입장이었으니 그 때까지도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어.

근데 오리지널 마지막에 테사다르가 초월체랑 자폭하면서 초월체의 지배는 풀렸고, 그 이후 종족전쟁부터 했던 일들은 모두 본인 의지로 했던 일들임. 케리건이 저그를 지배하기 위해서 테란과 프로토스를 이용해 먹은 것, 그리고 이용해 먹은 후 죽인 것, 라자갈을 세뇌해서 제라툴 및 네라짐을 조종한 것, UED, 멩스크, 아르타니스 잔당들을 싹쓸이한 것 모두 다.

차라리 저그 시점의 케리건과 인간 시점의 케리건을 완전히 분리시켜놨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면서 마지막에 그 에필로그 내려고 세탁질 하던게 납득이 안 되는거지

[여포신봉선]

빔 맞고잇는 덩치큰 재는 누구임?

[취미로구경하는넘]

젤나가

[그랜드호른]

자매품으로 일라디리 일리단도 있지

[돌격강등하트!]

솔직히 일리단은 ㅈㄴ 얼태기 없어도 웃기긴했음
결과적으로 지가 영원한 감옥 감수 역활 자처하면서 딱히 행복한 결말도 아니였고

[루리웹-12984124]

저거 시바환타아니고 개쩌는 디자인이였으면 이정도까진안왔다니까

[롱타노씨]

스타1도 저년이 끝냈고
스타2도 저년이 끝냈음.

뭔 시벌....제라툴의 내 목숨을 아이어에 에서 뽕 안찼던 유게이들은 진짜 없을거라고본다.

[삼도천 뱃사공]

내 목숨을...
아이어에.

[빨간색맛났어]

아르타니스가 행성 파괴할때 사원에서 나오던 제라툴 음성도 지렸는데.

엔딩이 ㅅㅂ ㅋㅋㅋ

[하동맨]

자꾸 동인작품 들고와서 정식인척 하지말라고 ㅋㅋ

[AIOZ]

공유 끝 : 으앜 프로토스 뽕 미쳤다! 엔타로 제라툴!
에필로그 : ㅅㅂ

[효성짱]

케리건을 제일 맘에 안들어하는데 케리건이 막타치니 납득 못한다 이런건가?
난 엔딩 갠츈하게 봤는데?

[저글링 긔엽긔]

아르타니스가 제라툴 그리워 하면서 본진더블넥하는게 엔딩 아니었냐
이건 무슨 영상임? 팬메이드 영상인가

[오쿠 압력밥솥]

케리건 세탁이야 2편 내내 세탁기 빡세게 돌렸으니 차라리 상관없는데 저놈의 환타빔이 너무 좇구려서 생긴 대참사..

[백구한접시]

이게 다 군심에서 빌드업이 모자라서 그럼.
군심 미션 분량보고 어이가 없어서... 최소한 캐리건이 진짜 자신의 선택과 운명에 대해
고뇌하고 번민하면서 가책에 시달리는걸 제대로 보여줘야지 워필드 컷신 하나로 땜빵하려고 하지 말고.

[양말에 샌들!]

저 장면은 언제봐도 웰케 빡치냐 ㅅㅂ

[에키드나]

사실 에필로그로 나오기보다는 그냥 차라리 4편이 나왔으면 어떨까 싶었음.
적어도 그러면 환타라고 욕쳐먹지는 않겠지...

[꧁★꧂]

진짜 왜 아르타니스랑 짐레이너까지 해서 3명이 다 같이 젤나가로 승화하지 않은건지 의문...

[긔엽긔저글링]

몰라 내 기억속에 없어 졌어

[.카빌.]

에필은 분량 전개 연출 모든 면에서 총체적 난국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