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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다리는 맛있음 군대음식이 ㅂㅅ인거임 걍
실제로 나와서 멀쩡한 코다리 음식 먹으면 개꿀맛이 맞으니 더 죶같음
부모님 세대는 좋아하심. 특히 어머니. 코다리찜 먹고 가자 그럴때마다 아들 얼굴이 왜 찌그러지는지 모르시지...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따라가서 먹어봤는데 되게 맛있더라. 그래도 내가 가자고는 안 함.
자매품 고순조
군대에서 코다리 처음먹어보고 두번다시 근처에도안감 잘하는집은 맛있다고해도 손도안댐
코다리 전문점 가서 먹으면 지금까지 먹은 코다리조림은 황천의 뒤틀린코다리 였다는걸 깨닫게 됨
순살인데 가시가 있는 모순
그건 군대음식 마이너카피잖어...
난 카레 ㄹㅇ 좋아함. 과장 보태서 한 달 내내 카레만 먹은 적도 있는데 안 질렸음. 근데 군대카레는 그런 나도 거르게 되더라
진짜 콜라 하나에 환장하는 신교대땐 한솥 도시락 카레인가? 싶었음. 근데 자대와서 다시 먹어보니 이걸 한솥카레라고 하는 건 한솥에 대한 모욕임을 절실히 깨달음.
+조기튀김
사실 코다리는 맛있음 군대음식이 ㅂㅅ인거임 걍
학교급식도 노맛이던데
멍게소리여
그건 군대음식 마이너카피잖어...
그렇지만 맛다시에 찍어 먹는다면...
학교 급식으로 코다리 처음 먹고 절대 안먹게됨 냄새만 맡아도 토나올 지경
노답변태자식치노
코다리 전문점 가서 먹으면 지금까지 먹은 코다리조림은 황천의 뒤틀린코다리 였다는걸 깨닫게 됨
아냐 군대치킨은 살이 안붙어있어 심지어 크기도 아이 엄지손가락 정도임
대량으로 빠르게 하려다 보니까 밥 짓는 찜기에다가 쩌서 맛을 다 버렸음.
난 군대 갔다오고나서 카레 안먹음
포쿠떼
난 카레 ㄹㅇ 좋아함. 과장 보태서 한 달 내내 카레만 먹은 적도 있는데 안 질렸음. 근데 군대카레는 그런 나도 거르게 되더라
카레 진짜 직접만드는것도 개쉽고 요리못해도 ㅍㅌㅊ인데 통조림카레는 진짜 왜그럴까
RSAA16488425
진짜 콜라 하나에 환장하는 신교대땐 한솥 도시락 카레인가? 싶었음. 근데 자대와서 다시 먹어보니 이걸 한솥카레라고 하는 건 한솥에 대한 모욕임을 절실히 깨달음.
난 군대 냉면...
그거 2007년쯤인가부터 향이 바뀜 2006년에는 나도 잘먹었거든? 근데 2007년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향이 개역겨워짐 짜장이랑 같이.... 군대음식중 유일하게 좀만먹고 마는게 카레랑 짜장이였다 나머지는 없어서 못먹었지 향만 안역하면 다맛있었거든
군대에서 냉면을 먹었어??
군대간 친구들은 냉면 개노맛이라고 하던데....
면 주먹만큼 손으로 떼주고 오이몇개에 육수 국자로 퍼준다.. 진심 이등병때는 PX도 못가게해서 밥말고 먹을게없어서 배고픈데 저거먹고 너무 배고팠음 ㅠㅠ
압력솥으로 카레 해보니까 오뚜기3분이나 군납 캔카레 신맛이 약하게 나는거봐서 고온고압으로 무언가 변질되는거같음
나도 군대 갔다오고나서는 카레랑 짜장밥이 진짜 안땡김. 주면 먹는데 내가 찾아서 먹고 싶은 의지를 박살내놓음
군대카레는 통조림 조내 큰걸로 오는데 그거 뜨거운물로 통조림째 데워서 깐다음에 주더라
나 GOP에 있을 때 냉면 메뉴 처음 나왔는데 작업하고 그거 급하게 먹은 다음에 근무 서다가 특유의 고무줄 식감에 조미료향 강한 육수덕에 속 뒤집혀서 오바이트 함
우리 부대 카레는 무슨 쉰내랑 신맛 나던데 ㅋㅋㅋ
아마 2005년 후반인가부터 재료로 오던게 캔으로 오기 시작하면서 일부 장이 못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그거먹고 폭풍설사 했었음. (그래서 짜장 카레 나오는 날은 초소근무 대타로 나간적이 한두번이 아님)
실제로 나와서 멀쩡한 코다리 음식 먹으면 개꿀맛이 맞으니 더 죶같음
코다리 그 밥경찰?
밥대검찰청급 아니냐
우리부대는 코다리강정 존맛이었는데
부모님 세대는 좋아하심. 특히 어머니. 코다리찜 먹고 가자 그럴때마다 아들 얼굴이 왜 찌그러지는지 모르시지...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따라가서 먹어봤는데 되게 맛있더라. 그래도 내가 가자고는 안 함.
자매품 고순조
노벨프로젝트
순살인데 가시가 있는 모순
고등어조림 집에서 먹으면 ㄹㅇ 밥도둑인데
조순튀....
명순조
난 고등어조림자체를 좋어해서 이건잘먹었음 고순조보다 짜장밥이 더 극혐이더라고
난 코다리 겁나 좋아했는데 조기만 안먹음
급식에는 생선류는 나오는거 아님..
갓 조리한 상태서 조금만 지나도 냄새가 나다보니. 그나마 양념 좀 들어간 조림 같은건 조금 덜하지 구이류는...
군대에서 코다리 처음먹어보고 두번다시 근처에도안감 잘하는집은 맛있다고해도 손도안댐
임연수어 튀김이 1등 아님?
그런게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나마 괜찮지않나. 군대 생선음식중에선 탑급인데
그건 차라리 튀김이라 그럭저럭 먹을만 하던데.
나도 임연수가 잴루 싫었어 무슨 괴수이름같기도 하고
그거 그 물고기 처음 잡은 어부 이름이자너
개맛없었는데, 제대하고 우연히 먹어보니 졸 맛있는 생선이었자너
코다리는 잘 하는 식당은 매운 양념 바르고 불맛 나게 잘 구워 주는데 그리 해놓으면 ㄹㅇ 맛있음.
울엄마가 음식 엄청 못하는데도 저건 맛있었다
학교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어우 상상도 하기 싫다
사실 생선류는 군대뿐만이 아니라 급식이나 구내식당에 나와도 퀄이 확 떨어져서... 걍 가게에서 먹거나 집에서 먹으면 퀄이 확 달라짐
그래서 조리에 섬세함이 덜드는 것들 감자탕 사골떡국 이런 적당히 푹 오래끓이는 요리가 맛있었음
분명히 맛있는걸 알지만 먹으러가기 싫은 음식 ㅇㅇ
군대 이전에 학교에서 이미 충분히 느낌
난 사단출신이었는데 식당에 아줌마 한분 계셔서 음식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 아줌마 배정이 되고 안되고는 뭔차이지?
생선은 대량조리하명훅감 진짜
밖에서 먹었어도 걍 입에 안맞았어...
저 이후로 회사에서 코다리찜 먹으러 가자 하면 나는 거기서 어린이돈가스라도 먹지 죽어도 코다리는 안먹음
우리 어머니도 그러시더라 너는 왜 코다리를 안 먹냐고 ㅋㅋㅋㅋㅋ
난 짜장밥과 생선까스가 싫어짐.
코다리가 맛있게 하기 힘들지 가시도 꽤 있어서 먹기도 힘든데 맛까지 없으면 ㄹㅇ 똥
회식같은대서 먹자고하면 먹긴하는대 굳이 내 돈으로 먹을정도는 아님 비싸...
명순튀
HEXID1
난 저기서 코다리보다 시래기가 더 맛있드라. 양념 듬뿍 묻은 시래기
HEXID1
위에도 적었지만 이런 집 코다리는 기본적으로 불맛이 들어감. 존맛. 어떤 식당에선 쭈꾸미도 코다리랑 비슷한 양념에다 불맛 내서 볶아줌. 이것도 존맛.
이것 ㅇㅈ 시레기랑 무가 존맛이다.
HEXID1
와 시래기랑 조린무는 맛있겠는데 코다리엔 전혀 끌리지를 않아......
HEXID1
군대 이외에는 코다리를 먹어본적이 없는데, 이거 비쥬얼만 보면 내취향인데 여기 어디임?
저는 무우 좋아해요
난 느타리 버섯볶음. 자대에선 시1발 그냥 느타리로 생체실험한거 같이 나옴
근데 코다리같이 꾸덕꾸덕하게 마른 생선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별로야 생선 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운게 좋다
코다리 냉면 개꿀맛 군대 코다리는 ㅅㅂ
저거 방송에나와도 기분나빠서 채널돌림...
저거랑은 반대로 군대 가기전엔 생(?)김치 안먹다가 입대하고 조금씩 먹기 시작함
저건 학창시절 급식때부터 맛없었어...
생선류 음식이 대부분 그렇더라고 그나마 대중적인 생선까스도 마요네즈없이는 못먹겠고.. 군대에선 으악 거렸는데 사회나오니까 맛있는 음식이었어
집근처 시장에 양념코다리집 있는데 개존맛 이었눈데ㅠㅠ
매콤한 양념과 잘 어울리는데 군대로 인식을 제하고 봐도... 요즘 젊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비쥬얼과 맛은 아닌듯
나는 그냥 맛없더라 집에서 해주는것도 안먹음
학교 급식때부터 싫어했는데
잼마저 한천으로 만들어서 뭔가 잼이라기보단 덩어리진 무언가잖아 말년에 좀 개선되었는지 잼 같은 모양이 되긴 했다만
난 해물비빔소스만 빼고 다 먹었음 조리병 선임분이 진짜 잘 하셔가지고, 오히려 왜 다들 고순튀,코다리를 싫어하는지 모르겠음 내 생각엔 참 현실타협을 잘 한 맛있는 음식이라 생각해서
우리부대 취사병들은 요리실력이 괜찮은데다 부대내 사람수가 적어서 난 군대밥 만족했음 카레같이 이미 완성된거 캔딴것만 아니면말이지...
취사병이었는데 핑계를 대자면 고기는 상관없는데 생선은 대량으로 조리할때 퀄이 떨어질수밖에 없음 나도 안먹었어
왜 정상적인 생선구이같은게 안될까 잠시 생각을 해봣는데 식수인원이 중대급이 200명이라치면 생선 200개 언제 굽고 앉아있나 생각하니 답안나오네. 그렇다고 군대에서 사제 식당이나 급식소 마냥 그릴 머신이 있을리가 만무하고. 그러니까 걍 찜, 조림, 튀김으로만 나오니 노맛이긴 할듯
계란후라이나 전 종류가 나올수가 없었음.... 취사병한테 직접 들은거라... 다만, 군사령부 파견 갔을때는 식수인원 대비 취사병수가 자대에 비해 2배나 되서 그런지 후라이 나왔음.
난 잡채였는데.
코다리 조림.. 군대 노답 원탑이지. 딱딱하고 푸석한데다 양념까지 이상함 이등병 이후로 전역때까지 나오면 안먹고 버렸음
코다리 제대로하는곳 가서 먹어보니 존맛이었지
코다리 강정은 맛없는건 아닌데 닭강정으로 위장한게 괘씸함
나는 아귀찜
케찹두부조림같은 괴랄한게 나오더라..
지금 이 글을 읽고있어도 뇌리에 박힌 '코다리 = 배식하는 조리병한테 인수인계 받으면 건드리지 말고 짬통까지 운송하면 되는 식판위의 유사식품' 이라는 인식이 변치 않는다..
취사병이 한가할때 따로 해주는 특식이 진짜 맛있었음.. 근데 코다리는 아... 계속 나와
개인적으로 코다리보다 조튀가 더 쓰레기였어
군대보다 앞서서 급식에서부터 인식을 조져놨던 것 같은데...
튀기면 뭐든 맛있다는데 군대 코다리 강정은 어떻게 그렇게 맛이 없을수가 없나 몰라....
ㅋㅋ 이거 ㄹㅇ임 니네가 인식을 바꿔야되는게 굴비를 군대에서 처음먹었다고 생각해봐 그 개존맛인 굴비를 평생 쳐다도안봤을거아니냐 코다리는 죄가없다 찜잘하는집은 진짜 기가맥힘
뭐든 맛있는 걸로 그 음식 먹는걸 시작해야 거부감 없는데 싼데서 먹어보고 인식 나빠져서 고급으로 먹여줄려고 해도 먹기 싫어하는 현상 생김
걍 말린생선류 전반이 젊은층한테 인기없지않나? 술안주면 모를까 나도 북어 황태 생태 명태 다 안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