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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밑에 분명 고인분도 유령상태로 보고있었을걸
거 사자양반 잠깐만 있어보소
2003년 3~5월생이면 빼박 그 시기...
아스트랄하다
고인 : 오오옹2ㅗ1ㅇ도ㅗ옹1!!! 개새들아 관짝열어!!!! 나 오늘 저승안갈래~! 저승사자 : 하...
저때 모텔이 그렇게 호황이였다디
저땐 즐거웠어 ㅋㅋ
아무렴 4강까지 역대급으로 진출했었으니 돌아가셨어도 분명 기뻐하며 같이 춤추고 그랬을듯ㅋㅋㅋ
아스트랄하다
포르투칼전이엿나? 승리하고 친구들이랑 태극기 흔드려 거리에서 놀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응원 잘한다고 몇만원 줌.ㄷㄷ
밑에 분명 고인분도 유령상태로 보고있었을걸
그린 티어
거 사자양반 잠깐만 있어보소
사자 : (안들림)
그린 티어
고인 : 오오옹2ㅗ1ㅇ도ㅗ옹1!!! 개새들아 관짝열어!!!! 나 오늘 저승안갈래~! 저승사자 : 하...
염라대왕도 한국잘하네 하면서 보고있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악령새끼야 한국이 이길거같나 이태리가 이길거같냐 맞춰봐 맞추면 천당보내준다
유언은 대~~한민국 이셨습니다..
호상이여서 가능 했다고도 함ㅋㅋ
아범아 좀 나와라. 안보인다.
난 군대에서 봤는데
나도...
거 춘추가 어떻게 되시오?
나도...ㅠㅠ 파견간 중계소에서 봤는데 ㅠㅠ
와 난 훈련소에서 조교놈들 티비보는거 훔쳐봤는데..
난 교도소에서 봄 경교대였는데 마침 근무 시간이라서 도둑놈들은 보는데 나만 못봄 마침 교도관들도 없길레 통문 비워 놓고 창살로 도둑놈들이랑 같이봄 ㅋㅋ
..고생 많이하셨겠네.. 그때 연평해전 터졌던데..
인천 문학경기장 포르투갈 전 때 경기장 인근 산위에서 경계근무 부대 취사 지원했었음. 16강 확정되니까 한밤중인데도 경기장에서 폭죽 터니고 난리나더군요.
나도.... 취사병 상물봉이었는데 행보관이 밥할때 입으라고 비더레즈 티셔츠 주더라.
여단장이 분위기 띄운답시고 연변장에 프로젝트 설치해서 남자새키들끼리 꽹가리치고 북치면서 봤던 기억이 남.
6월 29일 터키랑 3/4강전 하는날 2함대 당직서고 있었는데..... .....그날.............................. 에효.........
유격훈련 3번 교육생으로.. 이탈리아전 봤는데, 다음날 유격훈련 하루 빼주더라.
전 유격장에서 4강전 봤음.. 분위기 겁나 싸해짐 ㅜ.ㅜ
제 손주나 아들기수 되나봐요 전 01년도에 경교대전역해서 집에서 월드컵봤는게 ㅋ
나도 군대 일병 6개월때 군대에서 각잡고 봤지. 물론 그때 일병 정기휴가 나와서 14박 15일 집에서도 보고...
난 제대하고도 2년후에 봤네
난 진해로 오버홀 들어가서 선박 수리중이었는데... 서해교전때 2함대, 인방사 소속 함정중에 우리배만 출동 안했다더라... 영화보며 엄청 울었다ㅠ
나도
저때 맺어진 커플들도 겁나 많다고...
큐베개객끼
2003년 3~5월생이면 빼박 그 시기...
큐베개객끼
저때 모텔이 그렇게 호황이였다디
근데 왜 난..
저때 선생중에 응원하다 골넣으면 아무나 부등켜 안고 환호하고 그래서 아무 여자나 끌어안고 만지고 바로 빠져도 몰랐다고 자랑하던 새끼가 있었음
성수동 살아서 건대 야외서 이탈리아전인가 상영했었고, 이겼는데... 건대 인근 술집들 대만원.... 모텔들도 대만원......... !!
님은 뭐함?
저땐 즐거웠어 ㅋㅋ
상주 ㅋㅋㅋㅋ
저 순간엔 돌아가신 분들도 저승에서 기뻐하셨을거임ㅋㅋ
고인도 본인 장례식이 저렇게 흥겨운걸 보면 즐거워 하려나ㅋㅋㅋㅋ
노벨프로젝트
아무렴 4강까지 역대급으로 진출했었으니 돌아가셨어도 분명 기뻐하며 같이 춤추고 그랬을듯ㅋㅋㅋ
그래도 저런 분위기 나오는거 보면 호상이었으니 저승가기 전에 같이 보고 있지 않으셨을까
솔직히 이건 저승사자 패고 관뚜껑 열고 일어났어도 인정이지 결승전 갈지도 모르는데 저승사자가 대수냐 ㅋㅋㅋㅋ
호상이였을 수도 있음... 천수 누리고 오래 사시다 돌아가시면 호상이라고 해서 오히려 기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
국민 대통합시절
제빵왕베이킹
서울대 축제
동구형 중국에서 나오고 그대로 은퇴하려나
이탈리아전 이기고 친구들이랑 동네한바퀴돌면서 대-한민국 하고 외치니까 창문너머로 같이 다같이 대-한민국 해주던거 기억난다 그때이후로 모르는 동네사람들이랑 단합되어본적이 없어요 ㅋㅋㅋㅋ
크레이지아케이드에서도 겁나 대~한민국! 거렸었지
나 저때 초6이었는데 빨간티셔츠가 사실상 교복이나 다름없었지
심지어 저 당시에 사촌동생도 태어났었는데 티비소리 음소거로 축구봤었음
호상이면 뭐든 가능하지
지금 드는 생각인데 장례식장에 뭔 사람이 저렇게 많냐 ㅋㅋㅋㅋ
고인께서 생전에 덕을 많이 쌓으셨나봐!
축구 경기하는 동안엔 빠져나가는 사람 없이 들어오기만 하니까ㅋㅋ
티비있는 휴게실에 여러 방 사람들 다 모인거 아님?
저때 집에 비더레즈 티 없으면 간첩임
집이가난해서..없었어..그티셔츠를 2009년도에 처음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멍청한 사촌녀석은 비 더 레즈 티입으라는 이모말 씹고 슬램덩크 캐릭터가 그려진 빨간티 쳐 입고 나오더라. 내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는데 정작 본인은 신경도 안 쓰고..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대학다닐때 교수님이 서울 시청에 견학가자며 가본적 있는데 거기 가이드분이 구청사에 월드컵 응원 사진 걸린거 가리키며 지난주에 중학생 애들 가이드했는데 그중 한명이 저 사진 보고 '어 우리 엄마가 저기서 응원하다 응급실 실려가서 저 낳았어요!' 이랬다함 그것도 벌써 몇 년 전이네.
지금도 월드컵같은때엔 아파트에서 환호성 들리곤 하지만 저때는 진짜 장난 아니었음 한국 시합있던 날애는 막 사람을 꽹가리치면서 아파트 단지 돌았는데 밤인데도 시끄럽다고 안하고 오히려 베란다에서 환호성들 질러주고 학교 운동장에 초대형 프로젝터로 시합 비춰주면서 완전 축제였지
ㄹㅇ 저때는 자는사람이 잘못이였지
이탈리아전에서 골넣었을대 아파트 지진난줄 알았다
주택가에서 크락션 존나크게 빠빠 빵 빠 빵 하고 울리면 욕하는게 아니라 같이 창문열고 짜짜 짝 짝 짝 박수치던 시절
삭제된 댓글입니다.
턱걸이해도좋을까요?
축제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매 경기가 축제였음.
축구역사상 아시아에서 유일무의한 성적을 거뒀으니 전국민의 축제였음 심지어 편파에 개최뽕이라고 함부로 말도 못하는게 일본 공동개최인데 나름 한국과 함께 아시아의 양대산맥이었던 일본도 그 뽕으로 간게 겨우 16강이었음
유일무이
저땐 고3교실도 월드컵 응원하는 분위기
저땐 진짜 지나가면서 아무한테나 대~한민국 하면 다 호응해 줄 정도로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였지...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장레식장 현수막보니 돌아가신 분 소방대원같네
저때 중학생때였는데 골넣고 옆에 앉아있던 모르는 누나가 갑자기 안고 그랬어ㄸㄸ
아직도 기억나는건 난 초딩때 저런거 관심없어서 그냥 학원 갔는데 학원선생이 얜 모지? 이런 표정으로 보고 축구하니까 축구보러 집에가라해서 집에갔던 기억이 남. 웃긴건 누나도 도서관갔다가 서기가 무슨 책이냐고 월드컵 보라고해서 누나도 집에와 있었음
nabinyeori
와 아재..ㄷㄷ
ㄹㅇ 온 나라가 국뽕에 빠져도 아무 말 안하던 땤ㅋㅋㅋㅋㅋ
저땐 우리나라 축구가 너무 팀웍 좋고 잘해서 응원할맛이 넘쳤음
이탈리아전때 성당 비품인 드럼 신나게치다가 박살날정도로 신났음
저때 초딩이였는데
즐거웠음 그때는 초등학생때이긴했는데 그냥 길거리분위기도그렇고 모두 흥이넘쳤어
인생에서 저때밖엔 축구 풀타임 관람한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고인께서도 다 이해해주실 것
저때 유딩이었던 내가 24살이 되버렸는디 초딩이셨던 분들은 이제 30..?
우울한 상갓집이라도 골넣으면 강제 호상
저당시 술집에서 경기 이길경우 맥주값 엄청 싸게 받았던것같은데. 덕분에 엄청 마셔댔지;
난저때 물상병이라 말뚝근무 서고있었는데 딸딸이 돌려봐도 부사수만 바꿔주더라
저땐 저거로 학교 빠지고 학원 빠져도 쿨하게 용서받았던 시절
가봤자 사람없음ㅋㅋㅋㅋ
대한민국 최초로 4강이니
저때 차량 경적음이 강제로 빠빵!빠-빠-빠-!! 였음..
덧글보니 축구이야기인가?
저기 본문 상단에도 월드컵 당시라고 써져 있으니까요.
06월드컵땐 어디랑이지? 울시간 새벽이였는데 광탈해서ㅜㅜ 시내술집서 사람들 쏟아져나온데 다들 꼬무룩해서 좀비때 같았음ㅜ
얼마나 한국이 문화생활이 없었으면 저런 월드컵 하나로 온 민족이 요란법석...에효..ㅉㅉ
그렇게 생각하는 님의 인성이 진짜 쯧쯧임....
발상 겁나 꼬였네 빠삐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