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이상 한정
제품내구도는 둘째치고
자체 배터리수명 때문에 2년쓰면 그냥 못쓰는상태되고
수리도 불가능인데
10만원 넘는거 사서 쓰는거 보면 되게 의아함
유선도 마찬가지 아님? 할수 있지만 유선은 저가형 선택지도 훨씬 많고
똑같이 10만 넘어가는거면 사설수리로 줄만 가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함.
더 주면 아에 줄따로 끼는 제품도 많고.
결국 애플 벌이에 다른 회사들이 허겁지겁 숟가락 얹는 이미지긴 한데
개인적으론 이해안감..왜 그렇게 열광하는지..
니가 이해가 안가면 어쩔건데 ㅋㅋ
정답)편하니까
니가 이해가 안가면 어쩔건데 ㅋㅋ
걍 안간다고ㅋㅋㅋ 내가 뭐 안쓰는 사람 욕이라도 했나 ㅋㅋㅋ
3.5핀 케이블이 사망해서 어쩔수없이..
코드가 없으니까
써보고 하는 말이지?
ㅇㅇ 저가형이지만.
에어팟 이전 부터 코드리스 나오는 추세였어 애플이 해당 제품 추세에 올라탄거지 애플이 유행 시킨건 아님
써보고 나니 음질이고 자시고 선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커서 유선이어폰 못쓰겠음 이젠
코드리스특) 개 편함
유선 10만대 이어폰이랑 버즈 있는데 버즈 산 이후로 이어폰 컴퓨터에서 뽑은적 없다
2년에 30만원이면 하루에 410원인데 껌보다도 싸네
편의성이란 어마어마한 것이지
내기준선 음질>편의성이라 잘 모르겠어 그렇게 비싼값 줘서 살지는
고건 ㅇㅈ 동일가격이면 음질차이 심한 거 사실이라서
ie800 아서 w80 이런거라도 쓰심?
편의성. 집에서는 음악을 들을 때는 우퍼가 퉁퉁 쳐대는 2.1채널 스피커로 듣고 보통 이게 아주 좋은게 아니라도 공간감이랑 설치형 스피커 특유의 파워가 있어서 좋음. 헤드폰은 내가 대가리도 크고 존나 못생겨서 안끼고, 이어폰은...솔직히 에어팟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던 걸로 봐서는 난 유선으로도 그저그런 이어폰을 썼던 거겠지. 아니면, 내 귀가 막귀거나. 근데, 솔직히 난 아주 막귀까지는 아닌거같아. 선이 거슬리는 경우는 셀 수 없이 많은데, 이전에 어떤 남자 가방고리에 선이 걸려서, 이어폰이 개작살이 난 적이 한 번. 여자 옷에 걸린 것도 한 번. 그리고 아이폰은 3.5파이 단자가 없어. 음질이 중요하다면, 상관없지만 난 내 배나 목을 간질이는 그 선이 이전부터 거슬렸기때문에 냅다 바꿨음.
+ 이번 에어팟 프로부터는 2년 지나기 전에, 사용시간이 3시간 30분 미만으로 떨어지면(최초 배터리의 80%) 무상 리퍼로 바꿀 수 있도록 애플 케어 플러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음. 약 3,4년 정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면 괜찮은거 같음.
그건 케어팔라고 하는거지 제품 가격에 포함된게 아니잖아
그렇지. 근데 이전에 에어팟 1,2세대에는 그런 선택권조차 없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