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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급도 아닌 직원 하나 빠진다고 망할 기업이면 뭘해도 망함
협상하고 꼬우면 나가야지
다른애들 폭탄돌리기 당하고 인질잡힌거네
그만둬야지
괜히 호구되지말고 그냥 나가리
보통 저렇게 생각하는건 자기뿐이고 나가도 잘 돌아감
저도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다니던 회사들 대부분이 제가 살리려고 노력했거나, 저 하나라도 빠지면 쓰러질 그런 회사 또는 부서였어요. "지금 고생한만큼, 나중에 성공하면 그만큼, 아니 몇배로 돌려줄게." 아쉽게도, 그렇게 돌려받은 곳이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경험을 빗대어보자면 망해도 싼건 좀 아니라 보지만, 그렇다고 그런데에 희망을 품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면, 저 짤대로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두고 싶다가도 "그래도 아직은 다닐만 해", "그래도 내가 이만큼 키워놨는데"같은 게 아니라 위에서 "너 없으면 우리 엄청 힘들어져" 하고 동정팔이하는 거, 결국 그에 대한 보상은 육체적인 병 또는 마음의 병 둘중 하나, 결국 병으로 돌아오더군요. 병원비 정도는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으로나 금전으로나 연봉협상 때 즉시 보답해줄 게 아니면 그 회사가 어찌되든간에 그만두고 다른 데 가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스타트업 기업은 단지 직원이 아니라 회사 지분을 가진 자기 사업 동업 개념이라고 봐야지 그런데 본문 직원은 전혀 그런 대접받고 있는 걸로 안 보이잖아
연봉 묻고 지금의 더블로가!! 니 그만두면 회사가 어려워질 정도면 핵심 직원인데 대우고 별로면... 연봉협상을 비싸게 묻고 더블로 가야지 ㅋㅋㅋㅋ 핵심직원을 개차반처럼 취급하면 그 회사 망해야 한다.
한명 둔다고 회사 휘청일정도면 회사 자체가 불안정하단건데 그럼 나가는게 일반 직원 입장에선 더 이득이지 더 안정적인 회사 가야지
그만둬야지
협상하고 꼬우면 나가야지
다른애들 폭탄돌리기 당하고 인질잡힌거네
내가 이번에 저거 당해서 개↗같았는데 ㅆㅍ 진짜
관리자 급도 아닌 직원 하나 빠진다고 망할 기업이면 뭘해도 망함
데에엣 직원상이 그만두면 회사가 기울어버리는데스! 다시 회사노예가 되는데스!
내가 나가면 회사가 기운다고 한다면 나가서 그 회사를 망하게 한뒤 창업해서 사장님 소리 들어보자
괜히 호구되지말고 그냥 나가리
나가라
한명 둔다고 회사 휘청일정도면 회사 자체가 불안정하단건데 그럼 나가는게 일반 직원 입장에선 더 이득이지 더 안정적인 회사 가야지
절대 안망함.
보통 저렇게 생각하는건 자기뿐이고 나가도 잘 돌아감
보통은 당장 일손 부족하니까 회사쪽에서 너 없음 어쩐다고 입터는거지 고민 : 나 블랙기업에서 나가고 싶은데 회사에서 너 없음 안된다고 나가지 말래영 대답 : 됐으니까 나가라 이런거니까
나도 입털기에 사람 뽑을때까지 3개월 기다렸는데 사람 안오기에 그냥 알아서 하라고 그냥 나옴.
연봉 협상과 승진 요구
정말로 그사람 없이 일이 안되는 경우라면 나갈려고 할때 뭔가 제시를 하겠죠. 제시 안하면 나가면 됨
태도가 잘못됬지 그렇게 사람이 소중하면 그만두지않게 딜을 해야하는데 기본자세가 안돼있어
사장이 아닌 이상 직원 빠진다고 망할 회사면 망해야지
회사나 회사 사람들에게 그나마 정이 있으면 고민되긴 함.... 나도 예전에 다닌 곳에서 갑자기 다루던 일을 관두고 다른 걸 시작하면서 삐걱이기 시작했는데 그나마 남아있던 사람(나도 그중에 하나였음) 오지게 굴렸음... 시키는 인간은 진작에 퇴근이고 나 포함 몇 명은 새벽 퇴근 기본에 아침에 퇴근한 적도 있고... 그렇다고 급여나 대우가 좋은 건 아니라서 관두고 싶은데 진짜 그 몇 명 없으면 당장 위험한 상황이라 고민 오지게 됐었음.. 결국 다른 한사람이랑 같이 관두긴 했는데 남겨진 사원들 중 친한 사람도 있어서 가뜩이나 힘든 일인데 더 힘들어질까봐... 근데 얘기해보면 안관둔다하고...당장 어디 갈 곳도 없다고 관두기가 무섭대서... 어쨌든 나랑 다른 한사람 관두고 몇달 뒤에 회사 없어졌다고 근처 다니는 사람에게 듣긴 했는데 좀 씁쓸했음
써보니까 정도 정이지만 돈은 벌어야 하는데 당장 갈 곳 없는 것도 중요하겠다..
연봉 묻고 지금의 더블로가!! 니 그만두면 회사가 어려워질 정도면 핵심 직원인데 대우고 별로면... 연봉협상을 비싸게 묻고 더블로 가야지 ㅋㅋㅋㅋ 핵심직원을 개차반처럼 취급하면 그 회사 망해야 한다.
그 정도로 중요한 사람이면 직급이나 인센티브를 선제시 해야지
저 상태에서 대우가 좋아지지도 않았다면 같이 끌려가기전에 빨리 탈출
씹고 나오는게 답
적어도 임원자리 하나는 줘야하지
그렇담 당연히 일을 그만두기 싫을 정도 대우를 받아내야지..
뭐 이미 대세는 기운거 같긴 하지만 6인 짜리 진짜 개 작은 스타트업에서 2년간 근무해본 경험을 비추어보자면 한명 빠지면 진짜 업무 마비되는 상황을 봐본지라 그렇게 비판적으로만 보이진 않음. 뭐 저 사람이 다니는곳이 어떤규모의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여기 중론대로 그런곳은 망해야 한다면, 뭔가 반짝이는 아이템 하나 들고 바득바득 기어올라가려고 하는 스타트업 기업은 다 망하란 소리임;
그야 이야기의 전재조건이 블랙기업임(혹은 중소)을 염두해두고 하는 말이니 당연한 여론.
뭐 그렇겠지. 근데 난 저 사람이 누군지 모르고, 본문만으론 저 사람이 다니는 기업이 어떤 규모의 회사인지 모르니까 자연스럽게 내 경험에 빗대어서 스타트업 기업의 경우를 생각하게 된거지 뭐.
루리웹-3214772079
저도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다니던 회사들 대부분이 제가 살리려고 노력했거나, 저 하나라도 빠지면 쓰러질 그런 회사 또는 부서였어요. "지금 고생한만큼, 나중에 성공하면 그만큼, 아니 몇배로 돌려줄게." 아쉽게도, 그렇게 돌려받은 곳이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경험을 빗대어보자면 망해도 싼건 좀 아니라 보지만, 그렇다고 그런데에 희망을 품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면, 저 짤대로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두고 싶다가도 "그래도 아직은 다닐만 해", "그래도 내가 이만큼 키워놨는데"같은 게 아니라 위에서 "너 없으면 우리 엄청 힘들어져" 하고 동정팔이하는 거, 결국 그에 대한 보상은 육체적인 병 또는 마음의 병 둘중 하나, 결국 병으로 돌아오더군요. 병원비 정도는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으로나 금전으로나 연봉협상 때 즉시 보답해줄 게 아니면 그 회사가 어찌되든간에 그만두고 다른 데 가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루리웹-3214772079
그런 스타트업 기업은 단지 직원이 아니라 회사 지분을 가진 자기 사업 동업 개념이라고 봐야지 그런데 본문 직원은 전혀 그런 대접받고 있는 걸로 안 보이잖아
공단 팀만 가도 대체인력이 거의 없다시피한 곳은 한명 빠지면 리얼 헬이긴 하더라 ㅋㅋ 근데 그정도로 망할 곳이면 진작 망해야지 부서나 사업팀도 아니고 회사 하나가 망한다니
팀장급 아닌 이상 말단 직원 하나 없다고 회사가 휘청거릴 정도면 그동안에도 인력충당 없이 원래 있던 사람만 존나 갈아넣고 있었다는 거임
7인정도 소규모는 대체인력못구하면 좀 영향이 있긴함 근데 난 나갈꺼야 ㅅㅂ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다면 모를까, 진심으로 관둔다면 그게 대체 뭔 상관이지? 오히려 싫은놈 x먹이니 일석이조라고 보는데. 애시당초 사람 하나 빠진다고 휘청이는 회사는 제대로 된곳이 아니여
사람하나빠진다고 휘청일회사는 이제막시작한 회사가아닌이상 정상적인회사가아니지 정상적인회사는 사람이 빠져도 그사람을 대신할사람을 찾을때까지 커버칠수있도록준비해야하는데 그런게안된다는거는 지들이 제대로못하고있다는건데 그걸로 사람붙잡으려하더라
그걸 왜 자기가 책임지려고함ㅋㅋ
일본은 퇴사 하려면 대부분 저렇게 해서 퇴사 힘들게 한다네요. 퇴사 대행서비스가 흥하는 이유입니다
1. 연봉 인상을 요구한다. y. 원하는만큼 올려주면 계속 다닌다. n. 그만둔다.
회사에 한명 없다고 기울정도의 회사면 빠른손절 인정이지 ㅇㅇ
인수인계 핑계로 회사에 묶어두게 하는 곳도 있죠. 사람 뽑으면 그만둬도 된다고 하는데 안 뽑히죠.
눈 앞에서는 저렇게 말하면서 뒤에서는 이 일 폄하하고 나 개인에 대한 험담하는 경우를 당해봤음. 말을 믿지 말고 행동을 믿고 옮기는게 정답임.
나갈땐 뒤도안돌아보고 나가야하죠
임금 인상도 안해주고 계속 쓰겠다는건 회사에서 그 사람을 호구로 알고있다는 증거 호구니까 호구답게 계속 일해줬으면 좋겠다 이 심보지
ㅋㅋ닉값
저런 말 친한 윗 연배한테 하면 하나같이 "야 너 회사에 지분있냐?" 라는 말을 듣게됨 ㅋㅋㅋ
저 얘기하면서 임금 인상안해주면 호구 취급당하고 있는 거다. 이타적인 것도 정도것인거지 자기 인생이 중요한 걸 잊고 살면 안됨.
돈을 올려달라고해서 올려주면 진짜 필요란거고 아니면 그냥 발목 잡는거니. 나가라..
솔까 회사는 시간과 체력이 무한하다는 가정 하에 사장 혼자 혹은 공동창업자들끼리 모든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봄
안될것 같아도 막상 닥치면 어떻게든 굴러는 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