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프랑스 농축산물 생산량으로 님들이 생각하는 근육 빵빵 여자가 가능할 거 같음?
걍 시골 소녀니까 곡갱이질 하고 소랑 말 좀 끌어다가 풀 먹이고 이러니까 자연스럽게 생긴 겉으로 보기에는 티 잘 안나는 생활 근육 정도라고 보면 됨.
당연히 그 정도라도 도시에서나 보던 귀족 여자들에 비하면 꽤 사내스러운 모습일테고
그것 때문에 근육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
애초에 큰 가슴과 근육은 양립 불가능이야. 가슴은 지방인 거 모름?
즉 실제 잔다르크는 갈색머리 거유 태닝 미소녀 였다는 게 학계 정설임.
늑대같은 맹수랑도 팬티 레슬링해야하고 재수없으면 도적까지 꼬임
그당시 양치기면 피지컬 개좋아야하는데
거유 태닝 피부 소녀가 취향이란거지?
갈색머리는 아니지만 거유 태닝 미소녀
그리고 시골일 수록 활동량도 많고, 식사량이 더 많아서 도시보다 체구가 더 클 가능성이 높음. 아마 전 다르크는 도시 여성과 다르게 체구가 크고, 파머스 태닝에 거친 피부라서 근육질이라 표현한게 아닐까?
그런걸 누가 주장해 미친 오타쿠야
King Charles VII ennobled Jacques and Isabelle's family on 29 December 1429 with an inheritable symbolic denomination. The Chamber of Accounts in France registered the family's designation to nobility on 20 January 1430. The grant permitted the family to change their surname to du Lys. 1429-1430년에 준남작이 되고, 1431년에 잔 다르크가 화형당함. 그 전엔 단순한 부농이자 말단 관리를 겸한 정도로 보는게 정설임
???? 준남작이 된 건 잔다르크가 성공한 이후임: 원래는 그냥 부농이었음
양치기 십자군이 무슨 소년 십자군 같은 오합지졸로 보이지만... 양치기는 그때는 건설현장 근육 떡대 같은 사람들임. 위에 말한대로... 도적이 꼬이면 싸우거나 불이 나도록 달려서 마을에 도와달라고 해야하고.
˃̣̣̥᷄⌓˂̣̣̥᷅
이봐요 ㅁㅊㄴ씨
잔다르크가 의외로 부유한 집안 출신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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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methemoney
???? 준남작이 된 건 잔다르크가 성공한 이후임: 원래는 그냥 부농이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howmethemoney
King Charles VII ennobled Jacques and Isabelle's family on 29 December 1429 with an inheritable symbolic denomination. The Chamber of Accounts in France registered the family's designation to nobility on 20 January 1430. The grant permitted the family to change their surname to du Lys. 1429-1430년에 준남작이 되고, 1431년에 잔 다르크가 화형당함. 그 전엔 단순한 부농이자 말단 관리를 겸한 정도로 보는게 정설임
그당시 양치기면 피지컬 개좋아야하는데
후에
늑대같은 맹수랑도 팬티 레슬링해야하고 재수없으면 도적까지 꼬임
후에
양치기 십자군이 무슨 소년 십자군 같은 오합지졸로 보이지만... 양치기는 그때는 건설현장 근육 떡대 같은 사람들임. 위에 말한대로... 도적이 꼬이면 싸우거나 불이 나도록 달려서 마을에 도와달라고 해야하고.
당장 현대에 남은 양치기견들이 몸무게 80kg급인 이유가 늑대랑 맞다이 뜰려고 하는건데.
그렇지. 비슷한거로 골리앗 마빡 깬 다윗도 근육근육이었ㅇㄹ것.
거유가 중요하니 그뉵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거유 태닝이여도 근육질일 수도 있다. 애초에 농사 짓는데 웬만한 근육은 다 쓰는데 생활근육 수준이 아니라 팔이랑 다리만큼은 근육질이였을거다.
거유 태닝 피부 소녀가 취향이란거지?
탑클래스 파워리프터나 빅사이즈 모델을 보면 알 수 있듯 큰 근육과 지방은 공존할 수 있음. 다만 보디빌더처럼 얇은 피부로 비치는 근육은 지방을 걷어내야 하기 때문에 지방인 가슴과 공존하기는 어려운게 맞다.
앞에서 말했잖아? 시대상 체크하라고. 지금처럼 단백질 퍼먹으면서 전문가 관리 받고 운동만 하는 모델이나 보디빌더랑 시골 소녀를 비교하는 거임?
<NULL>
그리고 시골일 수록 활동량도 많고, 식사량이 더 많아서 도시보다 체구가 더 클 가능성이 높음. 아마 전 다르크는 도시 여성과 다르게 체구가 크고, 파머스 태닝에 거친 피부라서 근육질이라 표현한게 아닐까?
누가 보디빌더랑 같다고 하는데? 파워리프터나 빅사이즈모델이랑 보디빌더의 차이를 알아보자구.
ㅇㅇ 내 말이 그말임. 다만 시골이라고 식사량이 많은 건 좀 애매한데. 교회에 뜯기고 나라에 뜯기는 당시 농촌에서 먹을 게 도시부터 아무렴 풍족했을까.
ㄴㄴ 보디빌더는 님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잔다르크를 근육 빵빵이라고 예를 드는 얘들이 보디빌더 언급해서 한 것 뿐임.
잔다르크의 부모는 시골의 부농이자 세금을 걷는 직위에 있었다고 하니까. 넘치지는 않지만, 충분히 먹일 수는 있었겠지.
잔다르크가 거산사일 수도 있지.
잔다르크 엄마는 바티칸 순례가 가능할정도로 돈이 있는 집이였음. 당장 기사도 돈 없어서 성지순례 포기하던 시대임.
현대 헬창들처럼 막 각지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잘빠진 몸매도 절대 아니겠지. 일단 유럽쪽은 우리네와 달리 지배계급이 농민들에게도 단백질을 꽤 베풀어준 편임. 밀은 쌀과 달리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해서 조선 농민들처럼 간장밥에 풀떼기만 먹고 일 못함.
둘이 양립가능한데 근육이 졸라 커지면 가슴도 커져 앞으로 커지는게 아니라 옆으로 커지는거지만
고객님! 시대상! 시대상! 중세에 시골 소녀가 그런 개마초 근육을 키우는 건 불가능 하다구요! 현대에서 식단 제한 받으면서 전문가들 관리 받고 24시간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얘들 중에서도 극소수나 가능한 거임.
근육도 그냥 키우기만해서는 그렇게 못돼
시대상으로 따지면 지쟈스도 나자렛 몽키스패너짓 못했어 옛날 옛적 양치기들은 피지컬 하나같이 장난없었다 더군다나 그시절 집안일은 말이 집안일이지 노가다 수준이었는데
가슴이 크다
금발 태닝 양아치ㄷㄷ;;
씹덕 망상
근육이랑 지방이 왜 양립불가능이냐 여자 플러스사이즈 모델 못봤나부네
그거 수술임. 그런 몸매 만드는 방법 1번이 먼저 몸에 지방 걷어내는 건데 이 과정에서 가슴도 빠져. 그리고 운동해서 근육 만든 후에 수술로 가슴 만드는 게 가장 빨라. 이런 체계적 빌드업이 중세 프랑스에서 가능하다고 보여?
그럼 그게 중세에 가능했을지 다시 생각해보자
플러스 사이즈 모델의 가슴은 수술이 아니더라도 가능함. 보디빌더는 극단적으로 지방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가슴의 지방도 같이 걷어지니까 가슴이 불가능한거지, 플러스사이즈 모델은 일정량 이상의 지방을 유지하기 때문에 가슴이 유지될 수 있음.
그런걸 누가 주장해 미친 오타쿠야
얘 그런 친구 맞음....
ㅋㅋㅋㅋㅋ ㅇㅇ 닉을 보셈.
닉이 문제가 아니라...아니다
결론이?
더 좋아졌는데???????
근데 님들 잔다르크 그림있는데 왜 싸움?
모두 잔 다르크를 직접 보고 그린 기록화가 아니라 상상이나 풍문만 듣고 그린 것들이라 실제 잔 다르크와 얼마나 닮았을진 의문인 그림들이라 그럼.
그래도 씹덕망상 첨가해서 그린것보다야 정확하지 않을까
가슴 지방은 일반적인 지방이 아니야. 대부분이 근육이 크면 가슴ㅇ 작지만 진짜 가슴큰 여자는 큰육 있어도 가슴도 큼.
ㅇㅇ 당연히 근육녀는 불가능하지 어쨌든 가능
갈색머리는 아니지만 거유 태닝 미소녀
더 무서운건 근육을 엄청 키우기 전 하와와 미소녀때도 최강자였음. 근육과 덩치 키웠으니... 더 강해짐.
거유 태닝이라니 꼴잘알을 잘 아는 유게이구ㅏ!
* 유방의 지방은 보통의 지방과 다른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을 뿐더러 애초에 근육이 생기면 지방이 없을 것이라고 여기는 것 부터 잘못된 지식임, 근육을 늘리면서 지방을 빼는 건 정말 쉽지 않음, 특히 약물의 힘 조차 없던 예전에는.
그래서 보디빌더가 아닌, 몸매 안 따지고 오로지 힘만을 기르는 스트롱맨들은 대부분 몸을 보면 여전히 뱃살 등 지방이 많음, 몸매를 위해 의도적으로 지방을 커팅하는 하드트레이닝을 추가로 하지 않는 이상 지방이 없으면서 근육만 있는 몸매를 만드는 건 상당히 힘듦
장미란선수 현역 당시 우리나라 올림픽 여성 선수중에 가장 강력한 근육을 지녔다고 여겨도 과언이 아닐 수준이었는데도 지방이 있던 것을 생각해보면 됨
막줄에서 설득력을 다 말아먹네
2018-2019 잔 다르크 근황
그린 사람이 태시인가??? 태시 픽시브에는 못봤는데.
걍 슈발 성유게가서 누가 더 꼴리게 그리는 지 승부해서 결론을 내자
흐음...
고명한 유게이들의 진지한 세계사 토론
결론 거유 태닝 미소녀 취향
잔다르크라 갈색머리 거유 태닝 미소녀라는 것보다 그 시대에 근육이랑 가슴이 같이 자랄수도 있을거라는 덧글이 더 말이 안됨.
생활근육.. 배나왔겠네??
그런건 모르겠고 이거 미만잡임ㅇㅇ
기록으로 남아있는걸 전공자도 아닌 사람이 뇌피셜로 주장해봐야..
A.Gramsci
회사 불륜 사건 실시간 감상하다 인싸된 양반 그거 결말 못봤는데 아쉽
근육이랑 지방이 양립불가면 근돼는 머져 ㅋㅋ
근육이 없을 가능성과 가슴이 없을 가능성 중에 어느쪽이 더 크냐? 후자가 압도적이구만... 보디빌더급 근육은 힘들어도 수영선수급 등빨은 아주 쉬움.
그리고 여자는 도핑해서 하는거 아니면 근육도 진짜 잔 근육처럼 나오지 울퉁불퉁하게 잘 안나옴
은근슬쩍 미소녀 껴넣지 마라 가슴만 크지 꼴리진 않았단 증언이 쇄도하는구만
당장 시대상은 자기가 씹어먹고는 헛소리만 싸네. 당장 당시에 바티칸 순례는 남작급들도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안하는 짓인것을 할정도로 부유한 부농이였고. 지역에서 세금을 걷는 계층이라는것은 부유한 자유농민이나 자유민이라는 뜻임. 에초에 양치기 자체가 마을or자신의 재산으로 가축을 둘 정도로 부유했다는 뜻인데.
이러고 낄낄대며 노는거 참 역겹네...
거유든 빈유든 그냥 단발 미소녀라고만 생각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