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8월 메릴랜드 주 미들 리버
가족들이 평화롭게 아침식사 하면서 노는 중
그런데 하늘에서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하늘에서 F-117이 떨어져서 옆집이 박살남
얼마 안가 파일럿도 낙하산 타고 내려옴
이게 왠일이었냐면
집 바로 옆에 있던 공항에서 F-117을 대중에 공개하는 쇼가 있었는데
정비병이 깜빡하고, 날개 고정하는 볼트 5개중 4개를 빼먹음
정비병 덕에 잘만 날던 F-117은 하늘에서 갑자기 날개 부러져서 추락
조종사는 안간힘을 써서 근처 강에 추락시키려 했는데 실패하고 인가로 떨어져버린것
나중에 사건현장에 달려온 군 관계자들
그나마 다행히도 당시 집은 비어있었고, 추락할때 열기만 느껴졌지 가족들도 전부 무사했음
파일럿도.
만약 파일럿이 좀만 실수했어도 가족들 전부 죽을 뻔 했음
5개중4개....?
뭘 어떻게하면 한개도 아니고 4개를 빼먹냐
가뜩이나 스텔스형상 때문에 공기역학적으로는 ㅈㅁ인 비행기를 어케 피해주지 않으려고 기동한 것이 용하다.
이거이거 직무유기 아닙니까?!!!
5개 중에 1개를 빼도 "이거 병1신 새1끼 아니야?" 소리가 나올텐데 5개 중에 4개 ㅋㅋ 1개 빼고 다 뽑아놨네 ㅋㅋ 진짜 암살자 아님?
얌마 한국이면 빤스런 하기 전에 한국이었으면 조종사가 탈출하지 않고 강까지 직접 몰아서 갔어 마!
1개만 빠져도 이새끼가 개빠져서 군생활편하냐 나올마당에 4개를 빠져먹네
저게 얼마짜린데 백퍼 받았을듯
저게 마하로 다니니까 좀만 바람구멍나면 거기로 마하의 바람이 점하나로 집중됨
5개중4개....?
보갤첩자
이거이거 직무유기 아닙니까?!!!
보갤첩자
뭘 어떻게하면 한개도 아니고 4개를 빼먹냐
파일럿 잡으려고 작정했네 아주
직무유기 수준이 아니라 그냥 ㅄ인데
보갤첩자
5개 중에 1개를 빼도 "이거 병1신 새1끼 아니야?" 소리가 나올텐데 5개 중에 4개 ㅋㅋ 1개 빼고 다 뽑아놨네 ㅋㅋ 진짜 암살자 아님?
보갤첩자
1개만 빠져도 이새끼가 개빠져서 군생활편하냐 나올마당에 4개를 빠져먹네
볼트가 대단한건가?
한미디로 휴대폰 부품나사를 하나만 조여놓은거지
그게 없으면 설계와 다른거니까
Astaroth
저게 마하로 다니니까 좀만 바람구멍나면 거기로 마하의 바람이 점하나로 집중됨
나이트호크는 초음속비행은 못하는 아음속 항공기임. 에어쇼였으니 작전 속도보다 훨씬 천천히 날았을것
예전 우주왕복선 이륙하다 폭발한 것도 꼴랑 고무패킹 하나 문제였던...
여객기중에서 객실안 제일 뒤쪽 기내압력 유지해주는 실드에 볼트 하나 빼먹은 덕분에 기내가 터져버려서 추락한 적도 있음.. 생각보다 최근에..
고무패킹ㄴㄴㄴ 유리섬유 800k 속도로 왕복선 날개에 맞고 폭발 ..
고무패킹은 인치 센치 규격아니엇나
NGC에서 나오던데요 유리섬유 파편을 치킨머시기 포에 넣고 압축공기로 시속 800KM 날개를 맞추니 와창창 하면서 .. 뿌셔지던 기억이
오링때문에 발사직후 사고난건 챌린저호 날개 방열타일 깨져서 복귀하다 사고난건 컬럼비아. 둘 다 일어난 사고 맞음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돼.
가뜩이나 스텔스형상 때문에 공기역학적으로는 ㅈㅁ인 비행기를 어케 피해주지 않으려고 기동한 것이 용하다.
파일럿이 빠요엔
F117라든가 요새 항공기에 쓰이는 fbw가 사지 달린 건담도 비행 시킬 수 있다는 물건이니까ㅋㅋㅋㅋ
스텔스기들은 레이더에 반사되는것을 최대한 막기위해 미사일들도 다 기체내에 숨기는식 인데 오히려 공기역학적으로는 저항도 덜받고 비해에 더 유리한거 아님?
공기저항 덜받으려면 기체가 유선형이어야 하는데 117은 존나 각져있어서 오히려 저항이 더 큼
면이 유선형으로 연결되면 공기가 타고 흐르는데 각이 지면 그 부분에서 유동박리가 일어나서 불리해져
F117은 초창기 스텔스기인지라 기체 자체가 외계인 비행기처럼 특이하긴 한데 졸라 불안정한 기체로 판명나서 지금 이미 전량 퇴역했을걸? 실전배치하고 얼마 되지도 않았긴 했는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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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번스타인
저거 가격도 장난 아닐텐데 정비병 어떻게 처벌받으려나;;
영상 좌표는 어디에??
https://youtu.be/X2wYvr20nAg
감사합니다 꾸벅 __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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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웨건
저게 얼마짜린데 백퍼 받았을듯
9784887746091
그래도 전투용 항공기인데 경차마냥 싸진 않겠지...
9784887746091
근데 저거 전투기라 싼데 비싼물건임
대체 일을 어떻게 했길래 그걸 빼먹지
피해보상 해주었겠죠??
당근이죠 미국인데 한국도 아니고 ㅎㅎ 한국이면 빤스런
어마어마 하게 했을 듯.. 사실 비행기 값에 비하면 껌값이죠
(다들 알만한 나무위키 짤)
굴려라 왕자
얌마 한국이면 빤스런 하기 전에 한국이었으면 조종사가 탈출하지 않고 강까지 직접 몰아서 갔어 마!
https://namu.wiki/w/%EC%9D%B4%EC%83%81%ED%9D%AC(%EA%B3%B5%EA%B5%B0)
추락한다 탈출하겠다 민가가 보인다 탈출불가
굴려라 왕자
"찐"
이런사람이 사회에서 가장 쓸모없는 부류
볼트 4개가 없었는데도 일단은 이륙한게 더 놀라운데
공군발련된 친구가 비행기 담당은 나사 하나=기본 만창 받고 시작한다고 들었는데(만창이 끝인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당연하게 만창 받고 다른 징계 먹이는다는거) ...나사를 4개나 빼먹은거면 징역수준 아니냐!?
역시 비행단은 가는게 아니었어
병사 책임 절대 없음 다 부사관이 체크하고 문제나면 담당부사관 책임
현역 무장병임. 의도적으로 그런 거 아니면 영창 절대 안감
원래 비행기는 부품 하나라도 누락되면 못띄우게 되어있는데 정비병도 문제지만 띄운것도 문제인듯
...볼트 하나로 이륙이 됐다고?
조종사분은 죽었겠지...? 정비병 진짜 F-117 같은거 정비하는 놈이 상ㅁㅁ새끼네
파일럿도 살았다고 써놨는데
안죽음
그러네. 왜 저걸 빼먹고 못읽었을까... 나도 난독인가
못 읽었을수도 있지 뭘 난독까지야ㅋㅋ 너무 자기를 비하하지마여
난독은 읽은걸 ↗같이 읽는거라 다르지
?5개중 4개를 빼먹은건 걍 정비를 안한거아냐?
차라리 정비를 안했으면 나사가 다 붙어있었겠지
FBW로 날아다니는 비행기중 정점을 F117 로 꼽음 말그대로 기술적으로 어거지로 날게 만든 물건이니 추력문제나 다른거 문제생기면 글라이딩이나 뭐할시간도 없이 지상으로 쳐박음
자동차도 볼트 너트 한두개 빠지면 ㅈ됬다고 다시 분해조립하는데 비행기.. 거기서도 F117에 볼트4개를 빼먹으면 ㅋㅋㅋㅋㅋ
FBW이 뭔가욤 페미니즘 빅 우먼....?
아잌 ㅋㅋ 드립을 쳐도 꼭...
조종사의 실수가 아니라 조종사의 능력이 개쩔어서 인가에서 집 하나만 박살낸거 아님? 물론 행운도 겹쳐서 그때 집에 사람이 없었고. 족쳐야할놈은 정비병 하나면 됨
5개중에 4개를 빼먹은걸 깜빡이라고 표현이 가능한가ㅋㅋㅋㅋ 암살시도같은데ㅋㅋ
5개중에 4개를 빼먹은 거면 나사가 아니라 볼트에 토크를 안 친 거 아닐까 싶은데 F-117 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어서 뭐라 속단은 못하겠다
록히드 F-117 나이트호크
https://youtu.be/oSQqUCgzQfU 로널드 레이건 도서관 영구 전시를 위해 미 록히드마틴 '스컹크웍스'팀이 외형 복원을 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
시발ㅋㅋㅋ하나도 아니고 4갴ㅋㅋㅋㅋㅋ
5개 중에 4개를 빼먹는다고?..
미친 새낀가
5개 중 4개를 빼먹게ㄷㄷㄷ
5개중 4개가 빠진건데 다르게보면 한구획?을 빼먹었단거 아닐까?
순간 4개만 꽂은 걸로 봤는데...
저거 스텔스 도료 개핵 독한 것들이라는데...
그래서 주기장에 걍 파킹 해 놓은채로 있다는데. 안 쓸라면 4대만 한반도에 버려주면 좋을텐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재명박근혜경
러시아에선 핵실험선도 터졌는데요 뭐.. 체르노빌까지 굳이 안가더라도 말이죠.
5개중 4개 빼먹은거면 암살시도 아닌가
우리 공군은 추락할때까지 민가 피해 안가게 제어하느라 파일럿이 탈출도 안하고 전투기랑 같이 그대로 땅에 떨어지던데.. 진짜 존경스러운 정신력임
정비병은 영창가겠네
죽은 사람은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군요
활주로 착륙한 F-117 20-30미터 앞에서 봤었는데 멋있었음. 파일럿도 손짓해주는데 한국 f-5 따윈 비교도 안 되게 멋짐
팬텀의 근육돼지 감성을 느껴보라구
f117디자인 자체도 인간이 몰수있는 디자인이 아님 플라이 바이 와이어 없으면 사람이 조종못함
불량을 정비결함으로 숨긴거 아니여? ㅋ
플라이 바이 와이어가 뭔지 누가 설명좀 해주시오
원래 비행기 조종면은 유압식 연결을 통해 조종간으로 제어했음. 따라서 현재 항공기의 비행상태에 따라(=조종면이 받는 저항이 다르므로) 조종에 필요한 힘이 달랐고 이것은 파일럿의 체력소모를 높이고 정밀한 조종을 더욱 어렵게 하는 요소였음. (-> 이것이 고전적인 항공기 조종간 스틱이 다리 사이에 있는 이유임. 몸의 중앙에 있어야 효율적으로 힘을 가할수있으므로)
하지만 시대가 발전하면서 더이상 조종면을 직접연결로 제어하지 않고 전선을 통해 구축한 전기계통으로 제어하게 되었음. 이 방식은 조종간을 움직이면 그 값에 따라 전기 신호를 주기만 하면 되어서 움직이는데 드는 힘을 일정하게 설정할수 있으므로 미세한 조종이 쉽고 각 조종면이 모두 전자제어되므로 일일히 파일럿이 신경쓰지 않아도 현재 기체 상태에 따라 컴퓨터가 조종면을 자동제어하여 비행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수 있음
따라서 플라이 바이 와이어를 탑재한 현대의 항공기들은 매초마다 끊김없이 기체 상태를 체크하여 비행안정성을 유지할수 있도록 자동제어되므로 아무리 공기역학적 형상이 개똥이어도 추력만 충분하다면 띄울수있다고 하는것임
수학자들도 저 비행기가 어떻게 나는지 신기하다고 할정도로 불안전한 기체인데 볼트를 4개나! 허허허